<대열 50주년 기념책자 발간 편집방향 착상 ②>
★ 착상 ①에 이은 추가 착안사항 :
기본방향:
1월2일 단톡방 성유경회장 방침(1부 생도생활 4년간 역사, 2부 임관후 현역시절 역사, 3부 은퇴후 현재까지 역사로 구분)에 의거
♣ 1부 생도시절
0 주요일지는, 2001년5.12 기(旣) 발행 “대열 임관30주년 특집호” 재활용
-페이지3~11에 실린 “추억하고 싶은 사건들(-육사신보를 통해본 대열의 발자취-)” 일자별 주요사건 내용을 그대로 살리고 더 추가할 내용 보완
-이 일자별 사건에 해당하는 사진들을 모집 선별해 삽화로 삽입 추억소환 시각효과 제고
0 부각하고 싶은 스토리 강조들
-1967년 입교 상황의 자부심:
.16~17기 서울공대 입시성적 필적 또는 능가수준의 수재들인 16~18기 이후 우수자원의 연장선상에 있었고
.우리 27기의 입교는 1965년 강재구소령 산화를 주제로 한 1966년 제작 영화 ‘소령강재’가 전 사회적으로 심금을 울리는 감명을 주었을 시절, 그 영향이 강력한 동기부여였다는 점
-생도 특수훈련 이수의 시조 기수
.1968년 1.21 북한특수부대 청와대기습, 11월 울진삼척 북한무장공비 침투 상황을 계기로 한 26기에 이은 1969년 지리산 장교정규유격훈련과정, 1970년 공수기본강하훈련 이수,
.이 생도 최초 공수낙하훈련 수료경력은, 1971년 임관직후 공수여단 보직 및 1974년OAC수료 중대장 보직대상 동기들의 5,7 공수여단 창설중대장요원으로 대거 발탁되는 난리? 초래
-임관 전 OBC과정 수료의 명암
.1970년 최초의 임관 전 생도시절 OBC과정 수료가 역사적 전환을 이루었지만
.장교도 생도도 아닌 애매한 환경 하에 일부 일탈 유발, 임관직전 대거 퇴교란 애석사태 초래
.그 여파로 임관 전 생도대 분리 신측막사 분리수용 돼지중대 신세
*이는 전적으로 과도기적 제도적 시행착오 희생양 결과였다고도 볼 수 있음.
-민족중흥의 영웅 박정희 대통령 치하 생도시절 가진 영광
.박대통령 주재 외국원수 모교방문환영 행사 참여로 비동맹·자원외교 일역담당
.박대통령의 임관식 임석, 영웅과의 악수 기회 가져 영광
♣ 2부 임관 현역시절
0 부각하고 싶은 스토리 강조들
-시대적 조국근대화 과정 동참 자부 영광
-월남 파병 종군-블러드머니(血錢) 가득 일조, 경제전선과 군현대화 초석
-유신사무관 진출, 공직사회 정화 임무 수행
-중앙정보부 파견 14명(역대 육사 기수별 최대 규모),–조국 근대화 막후역할 수행 자부
. 김상태 백언기 김국남 유제웅 김유성 김제형 김종구 안봉진 유용호 이태형 전지석 정북실 김명수 이종은
-청와대 파견(경호실 비서실)6명 민족영웅 박정희대통령 보필
.1974년 경호실(강신득,나채수,이광형,이효진) 1976년 경호실(윤석천,이정섭)
.이광형 전역, 비서실-대통령부속실-10.26까지 각하보필-국장-가족이사 완수-KBS비서실장
.윤석천(노태우대통령 대통령부속실), 이정섭(경호처장), 이효진(김대중대통령경호차장)
-조국수호 임무 중 영광스러운 산화
. 정경화 전상일 최형복 등
-기타: 제안 ·①의 내용 포함 추가 연구해 제출 예정
♣ 3부 퇴역 후 현재까지
0 주요 일지 및 강조사항
-제안 ①의 내용 포함 추가 연구해 제출 예정
♣ 기념책자 제작 제원에 관한 제언
0 책자 크기:
최소 앨범크기의 B4 사이즈( 노안을 고려한 활자크기 확대와 사건내용 설명을 보환할 사진 첨부를 고려하고, 말년에 추억소환위해 무릎 위에 두고 뒤적거릴 수 있도록
0 책자 분량:
가능한 충분한 내용 수록 위해 제한 두지 않도록
0 동영상 파일스틱 첨부
책자 맨 뒷 페이지에 관련해 제작한 동영상을 수록한 파일 스틱메모리 내장
2021.1.4. 김명수
첫댓글 청와대근무동기생 사항 추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