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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제주살기 (동호회)
 
 
 
카페 게시글
숲길.올레길 동호회 2024.4.13.토요일.올래길11코스후기.
산이좋아(운영자) 추천 0 조회 209 24.04.13 17:20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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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13 19:37

    첫댓글 저 없이도 재미있게 다녀오셨군요.ㅋㅋ
    다음주에도 못보니 많이 섭섭합니다. 2주동안 건강하게 지내시고 2주후에 봅시다. 보고싶어요 ㅠㅠ

  • 24.04.13 23:07

    재미는 있게 다녀 왔습니다만
    님께서 아니계셔서 꼭 했어야할 거시기를 못했단 말이지 말입니다~~
    님의 책임을 필히 물을것이오니 어여 오셔서 죄과를 받으시오~~ㅋ

  • 와~~~ 넘 맑고 이쁜 사진들...
    즐거움이 새록새록 보여요. 청보리 밭의 그녀도 산방산 배경앞의 그녀두...

    쉬는시간 무슨 야외에서 강의 들으시는줄... ㅎ

    모두 밝은 모습 아름답습니다^^

  • 24.04.13 23:02

    나이들어 심오한 철학강의 듣느라 머리 쥐났다는 후문이 있지말입니다~~^^

  • 24.04.13 22:16

    오늘 걷기에 동행하신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즐거운 모습들 정말
    부럽습니다.
    후기를 올려 주신 산이좋아님과
    리딩을 해주신 노래님 수고
    많았습니다.
    인향동 저의 처갓집 대문
    앞을 지나는 코스 인데...ㅎ
    일이 있어서 불참 했습니다.
    다음에 뵙겠습니다.

  • 24.04.13 23:11

    빈의자님의 빈자리가 어찌나 크던지~~
    자리를 필히 지켜주시기를 간곡히 비옵나이다~~^^

  • 24.04.13 23:28

    산이 좋아님, 후기글 한줄만 쓰신다더니만~~
    애많이 쓰셨습니다 덕분에 많이 웃었습니다
    지난 어느 여름날 이 코스에서 길을 헤매고
    발에 물집까지 무척 힘든 길이었는데
    이번에 훨씬 가뿐히 걸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에이스 멤버들 여덟 분 덕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오늘 첫걸음하신 작은거인님 다음 길에서도 뵙기바랍니다

  • 작성자 24.04.14 07:10

    집에 도착하자마자 씻기전에 오늘의 추억이 내머리속에서 지워지기전에 그냥 후딱 올려봤네요.
    항상 저만을 위해서?
    미소지워주시는 그리며님 감사합니다.^^

  • 24.04.13 23:38

    오늘도 자연은 우리들을 반기며 어서오라고 손짓 했습니다
    초록초록 청보리들이 연두연두 돋아나는 나뭇잎들이 두팔벌려 안아 주었습니다
    파란하늘에 하얀토끼구름 나비구름들이,
    산들산들 봄바람이 우리들의 뺨을 간지러 주어
    연신 미소를 잃을 수가 없었습니다
    곶자왈의 땡자나무 하얀꽃은 눈길을 뗄수가 없어 한참을 그앞에 머물게 했습니다

    오늘도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산이좋아님의 생명수같은 생수와 아이스크림은 우리를 더욱 행복하게 해 주었습니다

    일주일을 열심히 살다가 또 뵙겠습니다 ♡

  • 작성자 24.04.14 09:42

    점심식사를 한식부폐로 갔죠....
    다들 배고파서 그런지,
    공짜라서그런지 엄청먹었더니만
    식사후 걷기가 다들 부대껴서..
    저도 식사후 힘들어서 죽는줄~~.
    담에는 간식을 쫌더 먹더라도 점심은 완주후 먹는게 낳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제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입만 열어도 박장대소 웃어주시는 소리누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 24.04.14 07:10

    제가 좋아하는 올레 11코스 즐겁게 걸었습니다. 모슬봉에서 정난주마리아성지까지의 길이 완전히 바뀌었더군요. 새로 만든 코스가 더 좋았습니다.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세심하게 신경써주신 산이좋아님 고맙습니다. 같이 걸은 동무들 모두 고맙고 다음 길에서 뵙겠습니다.

  • 작성자 24.04.14 10:57

    든든한 노래형님...
    오래길 걸으면서 더욱 더 빛을 발휘하시는것 같아요...
    세심하게 갈림길에서 뒷 사람을 기다려주시고
    주위,당부 계속해서 잔소리? 해주시고 고맙습니다.^^

  • ㅎㅎㅎ 산이좋아님의 후기글도 칭찬요^^

    걷기팀만 댓글 다는것이 아니라 함께하고픈 마음 있으신 분. 감동이 울리는 분. 새로운 분. 모두 댓글 한줄씩 남겨 주시면 걷기 하시는 분들. 그리고 이렇게 시간내서 성실히 후기 올리시는분들이 더 신나는 맘으로 후기 남기고 하겠죠?

    살짝 다녀가지 마시고 적극적인 댓글 어필 한마디씩요.

    걷기팀만의 방이 아니랍니다.

  • 작성자 24.04.14 09:56

    제주살기 어머니같은분...
    산행을 참석못해서 미안해하는 마음이 오롯이 전해집니다..
    서로서로 잘 이끌어가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갈수록 가족같은 분위기가 되고있으니 넘 걱정하지 마세용..^^
    사랑합니다.^^ 💜 💜

  • 24.04.14 18:48

    산이좋아님
    후기글 감사합니다.
    노래님
    리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같이 걸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로
    산이좋아님
    로또가 꽝꽝꽝

  • 작성자 24.04.14 18:55

    남탓 하지마세요.
    본인이 수동으로 찍어놓고...
    나머지는 자동으로 했지만..ㅎㅎ
    담엔 1등으로~~~~~^

  • 24.04.14 21:13

    사진 열장하고 딱 두줄만 후기글 쓰신다더니,,,,믿을인간이 음써요,,ㅋㅋㅋ,,,,어찌 그리들 잘걸으실까 라고 생각했는데 힘들어도 티안내고 걸으시는 거엿구만요,,,,나만 툴툴거리고 건너뛰고 햇나봐요,,,,나만 찡찡이됫자나요,,,,힝

  • 작성자 24.04.15 07:42

    ㅋㅋㅋㅋ
    언제나 유머가 넘치시는 요전님....
    이번주에는 제가없어도 울지마시고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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