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압기 공식에 보면은 1차 전압과 2차 전압은 각각의 감은 수에 비례하고 전류는 그에 반비례하며 전력은 일정하여 에너지 보존이 성립된다고 나와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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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문제에 보니까 2차 전압이 걸리는 도선에 저항이 R인 전열기를 설치 했는데 거기서 대신 저항 값이 반인 것을 연결하면 전압은 일정하므로 옴의 법칙에 의해 전류가 커진다고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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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되면 전압은 그대로이고 전류가 커지면 에너지 보존에 어긋나는게 아닐런지요. 그리고 책에 있는 공식은 저항에 연결한 것까지 생각하면 제대로 적용되는 것이 없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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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측 저항이 감소하면 2차측 전류뿐 아니라 1차측 전류도 증가합니다... 1차측의 전원이 전압원(voltage source)인 경우 부하에 따라 전류는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부하는 2차측에 연결되지만 그 효과는 변압기를 통해 전원에까지 전달됩니다... 소모되는 전력은 모두 1차측에 연결된 전원이 부담합니다...
첫댓글 이야....예리하도다...예리해...에너지보존이라....교류전원에도 옴의 법칙을 사용할 수 있다니..놀랍도다 놀라워....
2차측 저항이 감소하면 2차측 전류뿐 아니라 1차측 전류도 증가합니다... 1차측의 전원이 전압원(voltage source)인 경우 부하에 따라 전류는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부하는 2차측에 연결되지만 그 효과는 변압기를 통해 전원에까지 전달됩니다... 소모되는 전력은 모두 1차측에 연결된 전원이 부담합니다...
그럼 전압이 걸리고 나서 전류가 생기는 거니까 고려해야할 우선 기준은 전압이 되는 겁니까? 즉 여기서 전압은 정해져 있고 필요한 전력에 따라 전류가 늘어나는 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