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과 챗GPT 혁명, 인간의 차별화 전략은 무엇인가? - 창조 정신은 인간의 최종병기다! 창의력, 상상력, 공감력, 개개인성과 윤리성까지 아우르는 영감의 엔진을 돌려라!
인공지능 시대에는 영성이 인공지능과 인간 사이의 빈 공간을 채우게 될 것 - 이어령
디지털 시대, 인공지능의 반격이 시작됐다 - 인공지능, 디지털 전환을 이끌다. 인공지능, 인간을 대신하다. 인공지능, 인간을 위협하다.
신이 될 수 없는 인공지능 ; 결론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인공지능은 신이 될 수 없다. 그럼에도 과학계에서는 인간이 만든 인공지능이 발전을 거듭하여 인간을 능가하는 특이점의 시대가 온다고 예측한다. 이런 전망으로 인해 인공지능이 전지전능한 신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있기는 하다. 그들이 인간을 지배하고 파괴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한계가 명확한 인간이 만든 인공지능이 신이 될 수는 없을 것이다
인공지능은 영성을 가질 수 없다. 영성은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고유의 영역이다. 그리고 영감이란 인간이 신적 존재와의 상호작용성(영성)을 통해 발휘되는 실체이다.
21세기는 이윤 추구 지상주의, 물질만능주의가 아닌 제5의 물결인 '영성의 시대'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 앨빌 토플러
살아남는 직업, 지켜야 할 직업 : 인공지능이 인간보다 더 뛰어나고 효율적이라도 대체되면 안 되는 직업 분야들이 있다. 그것은 인간의 자유와 인권, 문화와 예술, 영성과 같이 인간이 태초부터 지니고 있는 고유한 가치와 속성과 관련된 직업이다. 어쩌면 인간의 운명을 걸고 지켜야 하는 최후 보루로서의 직업군은 바로 정치인(고위 공직자), 성직자, 예술가(스포츠, 예능 등 창작자)이다. 이 세 가지 직업의 공통점은 바로 인간의 고유성이 내포된 직업이라는 것이다.
노력 과잉과 무한 경쟁의 삶, 때로는 어깨에 힘을 빼고 1%의 영감에 맡겨라!
쳇GPT의 돌풍이 불었다. 직업의 70% 이상을 인공지능이 대체한다고 한다. 인공지능이 인간의 자리를 위협하는 시대, 그야말로 '인간다움'이 절실할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