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는 스칸디나비아반도 서북쪽 산악지대국으로 한반도의 1.5배 면적에 인구547만여명의 입헌
군주국으로 국민소득 92,146불로 세계3위에 이른 富國에 천혜의 자연을 가진 겨울왕국으로 세계인의
발걸음을 재촉하는 관광대국, 우리 페케지팀 10박12일중 노르웨이 체류가 3박4일이다.
0.노르웨이 첫날(6.10)여정 (오슬로시청사/비겔란공원/릴리함메르)
크루즈선상조식후 하선,3박4일 우리를 태우고다닐 버스로 환승,노벨시상식이 열리는 오슬로시청사 見,
비겔란조각공원을 갔는데,모노리트라는 조각작품은 인간의 삶과 연관된 작품으로 총121명의 남녀노소가
살아가면서 겪을수 있는 욕망과 좌절,기쁨,분노,슬픔이 뒤엉킨 사실적 표현을 높이 17.3m,무게260톤,의
거대한 화강암 통돌울 사용,1929년 착수,1943년까지 14년에 걸쳐 완성되었다니,운반,조각기술이 궁금?
오슬로시내를 벗어나 피오르 가는길 수백 km 이동간 최상급의 자연경관에 눈호강 하면서,1994년 동계
올림픽 개최지 릴리함메르 통과시 스키점프대를 배경으로 기념촬영도 하고,이동간 피오르옆 14층 목조
호텔을 봤는데,자연경관 때문에 콘크리트 건설불가 목조건물 허가로 지상14층 목조건물로는 세계유일,
자연을 지키려는 그네들의 의지가 대단했다. 갈라 山中호텔 석식후 피오르경관 보며 산책으로 첫날 終
0.노르웨이 둘쨋날(6.11)여정(달스디바 전망대/송네피오르 페리호/봐이야 빙하박물관)
갈라호텔에서 게이랑에르 이동간 피오르진입로 좌우山 눈에 얼음까지 그대로라 夏에서 冬을 보는감동,
1205m 급경사 山을 대형버스로 갈 之,급커브에 마주 오는차 겨우 비키는길 하나님과 운전기사에게 맡겼
드니,달스디바 전망대에 안착,6월의 雪山에서 밑으로 피오르 절경에 감탄을 연발하였다.
송네피오르 대형페리선에 버스도 함께 탑승,송네피오르는 노르웨이 1190개 피오르중 길이 205km,수심
1308m로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되어 세계최고로 웅장하고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뵈이야 빙하박물관에서는 대형화면으로 빙하와 피오르 명장면만을 발췌 감상하고, 송네피오르 숙박도시
레르달에서 밤 11시까지 해가 지지않는 북유럽의 백야 풍광을 줄감하였다.
0.노르웨이 셋쨋날(6.12)여정 (플람산악열차/베르겐폴리엔 전망대/뵈링스폭포)
아름다운 계곡 플람에서 산악열차를 타고,한국어 안내방송 들으며 1200m 정상 전망대도착 절경 감상후,
기차를 바꿔 타고 반대편으로 하산,노르웨이 과거 수도였던 베르겐으로 이동,베르겐시 폴리엔 전망대 올라
7개 山비탈에 조성된 이항구도시는 중세로 되돌아 간듯한 목조건물들의 베르겐지구는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에 등록된 아름다운 도시였다. 베르겐에서 다시 보스로 2시간여 이동,베링스폭포 전망대 찿아 기념촬영,
1300m 눈덮힌 고원정상 평원은 나무한그루,풀한포기 자라지 못하는 툰드라지대를 1시간 달렷는데 5년전
남미 안데스고원지대를 달리던 추억이 되살아났다.
20:00시가 지나 고색 창연한 3층 목조호텔에 3일차 여장을 풀었다.노르웨이 3박4일 여정은 기상 연속쾌청에
천혜의 자연절경을 사진으로는 다 담을수 없어 눈으로 담고,하루 수십개터널 관광(터널내 +길,갈림길)이였다.
#대한민국의 저력(위상)
1.한국관광단=호텔마다,관광지마다 모두투어,하나투어,노랑풍선,참좋은,여행이지등 깃발아래 모여든 한국인
들로 여기가 한국인지,노르웨이인지 헷갈려 (어떤 아줌마 "노르웨이 한국인이 먹여 살린다")
2.한국어 안내방송=노르웨이 산악열차내 안내방송을 한국어로 들으니 대한민국 위상 실감하엿다
3.노르웨이 토널공사 한국기술= 노르웨이 수백개 터널중 가장 긴터널 '레르달' 터널 1995년착공 2000년 완공
24.5km로 버스로 약20분 달리는데,이 터널공사에 노르웨이,독일,스위스,한국이 참여,우리 기술 놀랍습니다.
4.폴란드항공 LOT기내 승객=오갈때 280여석의 손님중 90%이상이 한국인 탑승객
* 다음주에 제3부 스웨덴/핀란드,제4부 에스토니아,라트비아,리투아니아로 연결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