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분식<충무로 대한극장 옆>카페소개로 갔습니다~!

[에브린]

영화를 많이 좋아하여 저녁때 동막골보러 대한극장 갔습니다.
저녁요깃거리를 뭘로할까하다가 행복분식을 찾아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얼큰라면(2500원 / 별4개 / 소문데로 맛있었음)
*미소라면(2500원 / 별3개 반 / 전날 음주 후 먹을만한 콩나물 들어간 라면)
*군만두(3000원 / 별2개 / 맛집사진엔 맛있게 보여 잔뜩 기대했는데...삼포고기군만두수준!)

블랙 유니폼의 깔끔한 용모의 아주머니 두분이서 하는데 분위기와 간판이 나름대로 운치있고 괜찮았음!

*전화번호: 근데 분식점 어디에도 전번은 안붙어 놨음...가게명함도 없고...쑥스럽게 전화번호 묻기도 뭐한 분위기라서 걍 나왔음!

*위치: 대한극장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왼쪽골목(바로보여요~!)

[맛토리]

군만두는 행복분식 논현점이 조금 더 맛이 괜찮은 것 같네요 논현점도 얼큰라면 맛있게 끓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