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 어느 봄날에 듣는 클래식 모음.. ♬
01. 모짜르트: 세레나데 13번 2악장 '로망스' 02. 요한 스트라우스 2세: 남국의 장미 03. 멘델스존: 한여름 밤의 꿈 중 '결혼 행진곡' 04. 비제: '카르멘' 중 하바네라
05. 하이든: 놀람 교향곡 2악장 06. 리스트: '사랑의 꿈' 3번 Ab장조 07. 베토벤: 월광 소나타 1악장 08. 크라이슬러: 사랑의 슬픔
09. 쇼팽: 야상곡 C#단조 10. 차이코프스키: 가을의 노래 11. 슈베르트: 아베마리아 12. 브람스: 자장가 작품 49-4
13. 바흐: 인간 소망 기쁨 되시는 주 14. 무소르기스키: '전람회의 그림' 전주곡 15. 슈베르트: 세레나데 16. 그레그: 솔베이지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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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름다운 어느 봄날...!
벗꽃이 눈꽃송이처럼 피어오르고
노오란 개나리꽃도정다웁게 줄지어 웃고 있네요...
햇살은 눈 부시고
언덕배기 노오란 냉이꽃 발에 밟힐까 두렵습니다.
이런 알싸하고 화사한 봄날에
또 멋지고 근사한 음악을 더해주시니
이 봄이 환희속에 머무릅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이슬잎님. 어서오세요..
감하심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댓글로써 저를 감동시키고 있군요..
음악을 들으며 봄의 기쁨을 느끼고 있습니다.
내일은 마드리드님과 능금밭길님과 함께 잠실
석촌호수를 방문하여 멋진 장면을 사진으로
찍어서 올려드려 볼가 합니다.
주피터 선배님
고운 작품
주말 휴일
행복하게 보내세요
은향 후배시인님.하세요..
거운 주말을 맞으시고
주말을 맞게 되었군요..
행복한 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태평한님.하세요..
감하여 주시어
감사를 드립니다.
쥬피터 방장님.
갑하고 갑니다. 감사하옵니다..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 감사히 잘
감상하고있습니다.
제비초롱님. 어서오세요..
봄이 본격적으로 왔군요..
노랑색의 전지가 되었군요..
주말을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주피터 방장님. 내일 잠실 석촌호수주변을
밭혀들고 석촌호를 산책하는 것 또한 감하고 갑니다.
산책할 예정입니다.비가 조금온다는 데..
좋은 추억이 겠습니다.
마드리드님.하세요..
내일 좋은 만남이 되길 원합니다.
내일 12시 30분경 만나봅시다..
그렇군요.. 내일 석촌호수주변에 모여
오랫만에 회포를 풀어 볼려 고 합니다.
내일 비가 온다해도 관계없이 좋은 우임이
되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능금밭길님..
내일 뵈옵고 이야기 잘 해 봅시다..
감사합니다.
"음악의 향기
좋은 음악을 들을 땐
너도 나도 말이 필요 없지
한 잔의 차를 사이에 두고
강으로 흐르는 음악은
곧 기도가 되지
사랑으로 듣고
사랑으로 이해하면
사랑의 문이 열리지
낯선 사람들도
음악을 사이에 두고
이내 친구가 되는
음악으로 가득 찬 집
여기서 우리는 음악의 향기 날리며
고운 마음으로 하나가 되지
(이해인·수녀 시인, 1945-)"
에리자 작가님.
역씨 이해인 수녀님은 누구나
존경하는 시인이신것 같아요..
나이도 많으신걸로 보아 아직은
건강하시며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고 계시니 ...
봄은 어느사이에 우리 곁에 와서
친구가 되어 버렸군요
특히 음악을 사이에 두고 누구나
친구가 될수 있읍을 말해 주시니..
에리자님과 저는 어느 사이에 친구가
되어 있읍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음악처럼
오늘 도 아름다움 으로
채워 질것 같습니다
감사 합니다.
봄은 힘차게 솟아오르는
여기 새싹과 함께 합니다.
감사하옵니다.
오늘은
**
럽
April Fool's Day 만우절 날
아무말도 못하겠다
모두 거짓말이 될까봐
그립다는 말도
사랑한다는 말도
이 바보 같은날에
오늘아침은 여기 클레식멜로디에 머물며
블로그 답글 올리고
산에 갈 동안
산에 운동 나갈동안 실컷 젖어들고 있답니다
선생님의 정성을 느끼면서요
여옥자님.하세요 .꾸뻑
쳐
오시어 서로의 회포를 나누어 봅시다요,,
오늘이 4월1일 만우절입니다.
아무말이나 해도 괜찮으시겠지요..
사랑합니다..
그립습니다.
보고 싶어요
오늘은 꺼리낌없이 나오는
말이 오히려 속이 시원해
지는 것을 ...
느낀답니다..
등산을 좋아하시는 군요.
저도 등산을 좋아하였지요.
요즈음은 높은 산을 갈수가 없답니다.
작년인가요... 강화도 마니산 칼바위
능선을 타는 데 난데 없이 돌뿌리에 부
넘어지고 난후 부터는 산엘 가고픈 마음이
사라졌지요..
감사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