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해보다 조용한 추석아침입니다
어제는
딸네가족이 귀가를 하고
오늘은
아들네가 오기에
부족한 음식들을 조금 더 만듭니다
배추전
새우전 오징어 튀김
그리고 점심에 먹을 전가복재료를
몇가지 더 보충하고
소파에 앉아
버릇처럼 톡톡방을 보고 있습니다
아무리 바쁜 일이 있어도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도
톡톡방의 글을 읽는 재미가 쏠쏠하고
글을 올리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나의 마음을
나의 일상을 어눌한 글솜씨로
표현해 내는 공간이 있는 것도
좋고요
이런 공간에
저를 불러주신 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카페 게시글
♡톡톡튀는재치방♡
버릇처럼 보는 톡톡방...방
하루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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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
21.09.21 07:39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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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댓글을 쓰고
보며 즐거움을 느낍니다
치매예방에 좋다고합니다
하루히매님~
아들가족 오면
즐거움 많이 묻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