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디지털 시민이 되기 위한 똑똑하고 유쾌한 인터넷 생존 가이드!
이 메시지는 누군가에게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그래도 올리시겠습니까?
저자 트리샤 프라부는 20대 초반의 혁신가, 사회적 기업가, 활동가, 그리고 온라인 혐오를 효과적으로 감지하고 차단하는 특허 기술인 ReThink 앱을 만든 개발자이다. 사이버 폭력의 피해자이기도 했던 트리샤는 인터넷상의 증오를 막는 데 직접 행동하기로 결심하고 ReThink를 만들었다.
인터넷은 공동체이고, 네가 하는 모든 말과 행동이 수많은 사람에게 닿을 수 있어.네가 게시하는 모든 메시지가 다른 사람에게 전달되어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까 말이야. 그런 엄청난 힘을 가지고 선한 디지털 시민이 되는 것은 네가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이지
인터넷에 관한 가장 중요한 교훈 중 하나는, 인터넷 사용자도 진짜 사람이라는 사실이야. 그러니 다른 사람의 얼굴을 보고 할 수 없는 말이라면 온라인에서도 해서는 안 돼. 그래도 잘 모르겠다면, 스스로 다음과 같이 물어봐. '내가 이 말을 다른 사람의 얼굴을 직접 보면서도 할 수 있을까?'
고의로 퍼뜨린 잘못된 정보를 '허위 정보', 실수로 퍼뜨린 잘못된 정보는 '오보'라고 해. 인터넷에는 정보가 너무 많아서 그것이 실제로 참인지 일일이 확인하기 힘들어. 팔로워 수가 많거나 미소가 멋지다고 해서 정보 출처를 신뢰할 수 있는 건 아냐. 우리는 다음과 같은 교훈을 얻을 수 있어. '누구나 온라인에서 거짓 정보에 피해자가 될 수 있으니 당하지 않게 조심하라!'
디지털 탐정이 되어라! ; ⓵ 먼저, 출처를 확인해! ⓶ 날짜를 확인해 ⓷ 익명을 피해. 기사를 쓴 사람이 누구인지 확실하지 않거나 이름이 적혀 있지 않다면 시간 들여 읽을 가치가 없는 거야 ⓸ 편견이 없는지 살펴봐!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자기가 하는 말을 의식하는 일은 정말 중요해, 글을 올리기 전에 잠시 멈춰서, 한 번만 다시 생각해봐.
좋은 기분을 전하기! 어떤 일이 있어도, 우리는 항상 친절할 수 있어
우리는 이 세상과 소셜 미디어에 있는 모든 부정적인 것보다 나은 사람이니까
인터넷은 완벽하지 않아. 그러니 더 친절하고 예의 바른 목소리를 내야 해
옳지 않은 걸 보면 나서서 행동하는 행동가가 되는 거야
세상의 문제를 바로 보고, 바르게 행동하기로 결심하는 것, 그것이 온라인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멋진 일이야
기술과 인터넷은 즐기는 것을 넘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 수 있어. '올바른 방식으로' 사용하면 말이야
편견과 차별, 혐오를 넘어서 기술을 선한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의 힘을 세상에 보여 줘
기술을 활용해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람이 되기 위한 발걸음을 내디딜 때야
과학자들에 따르면, 휴대 전화를 오래 사용했을 때 실제로 행복감이 떨어질 수 있어. 늘 휴대 전화만 바라보느라 실제 대화는 나누지 못하고 일상생활도 소홀해지기 쉽지
기술은 우리 삶을 더 낫게 만들 때 좋은 거야. 그렇지 않고 기술이 우리 삶을 대체하도록 내버려둔다면 심각한 해를 끼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