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귀국한 알툴 감독과 그를 보좌할 코칭스탶들! 능력있는 분들이니만큼 다음 시즌이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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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돈에 의해 좌우되는 프로세계에서 뒤쳐지는 우리팀인데, 살아남는 방법은 결국 색깔있는 축구와 좋은 유스체계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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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강원 선수들의 연령층은 매우 낮은 편이고 강릉 지역 유스도 많이 나올 뿐더러 강원 지역 출신 선수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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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모아시르의 대구와 지금의 제주가 어떠한 과정을 통해서 성과를 냈는지 알고 있기 때문에 더욱 더 믿음이 가네요. 다만 감독님이 성적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것은 알아줬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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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더, 최문순과 임은주가 제발 참견좀 안했으면! 마지막 짤은 페북 댓글 읽고 감동? 받은 감독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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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알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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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코 배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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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 박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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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코치 이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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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효 코치님이 유럽축구도 오랫동안 배워오셨고 경력도 화려하고 능력도 인정받으니 조화만 잘 이뤄진다면 엄청난 시너지가 될 것 같네요. 대화는 영어로 이뤄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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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뭔가 기대되는군요
으힝? 글을 수정하니 사진이 짤렸네요. 답글로 사진 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