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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안웃긴게시판 스크랩 [감동&교훈] 돈으로 하는 사랑이 가장 쉬운사람입니다 (BGM+스압)
해편 추천 0 조회 1,468 12.05.22 21:52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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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22 22:07

    첫댓글 존나....시발...

  • 12.05.22 22:10

    진짜 명시다. 마음에서 우러나온 글이다. 존나 명시다

  • 12.05.22 22:10

    접시에 물을 부었습니다
    당신의 이름과 사랑한다고 글씨를 씁니다
    지워집니다
    억만번 또쓰면 새겨질까요
    그렇게 또
    접시물에 저의 사랑을 새깁니다

  • 12.05.22 22:17

    부럽다 씨발ㅠㅠㅠ

  • 12.05.22 22:21

    좀 옛날거 아닌가??? 다시봐도 감동이네ㅜㅜ 지금은 결혼했겠지??

  • 12.05.22 22:39

    와 여자가 쓴 시 쩐다. 울 학교 문창과 애들이랑 시 수업들을 때 합평했던 어떤 습작보다 훌륭하다.

  • 12.05.22 22:57

    너무 멋지다. 나 멘붕이야 지금. 와... 시발.... 내가 일주일동안 시 한줄을 못썼는데 어떻게 저렇게 쓸수가 있는거지. 한순간에. 와...... 나 아무것도 못하겠다 지금

  • 이거 내가 공익할때 본건데 언제적거지 ㅋㅋ

  • 12.05.22 22:57

    길어서 안읽었는데 먼내용이냐

  • 12.05.22 22:58

    <남자>
    이 세상에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보다
    더 좋은 일이 어디 있으랴.
    그것은
    평화요
    안식이요
    이 세상의 마지막이요
    처음이다.

    <여자>
    접시에 물을 부었습니다
    당신의 이름과 사랑한다고 글씨를 씁니다
    지워집니다
    억만번 또쓰면 새겨질까요
    그렇게 또
    접시물에 저의 사랑을 새깁니다

  • 12.05.23 03:07

    깔깔깔깔 이 병신새끼는 저렇게까지 요약해줬는데도 또 요약해달라하네 개좆병신 새끼 무뇌냐

  • 12.05.23 00:42

    시발 진짜 멘붕이다. 이옥봉의 몽혼에 버금가는 시다........

  • 12.05.22 23:37

    몽혼아니냐 꿈몽 넋혼 인데

  • 12.05.23 00:42

    오 맞다. 내가 잘못씀

  • 12.05.22 23:19

    지금 애낳고 잘 살고있을거다.

  • 12.05.22 23:31

    존나 소설아니냐
    저는 미국에서 공부를 마무리 짓고 있는 사람입니다. 한글을 다시 쓰려니 표현이 다소 서툴러도 이해해주십시오
    우선 이거부터 빡쳐서ㅋㅋㅋㅋㅋ

  • 12.05.22 23:52

    약간 남자 글에서 뭔가 티내려는듯한 그런게 좀 있긴한데 걍 극적인 맛을 더하려고 한듯.. 진짜인거같다 나도 다음생앤 저런사랑해보고싶다
    근데 남자가 씨발 좀생기고 아구리도 잘털고 하니까 돈없는데도 들이대고 그랫겟지 저 협상전문가 한다는거보니 말빨쩌는구만

  • 12.05.23 21:58

    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05.22 23:4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2.05.23 00:34

    사랑하고프다

  • 12.05.23 00:45

    소설이라도 잘 써서 재밋게 봤으니 용서가 될 정도

  • 12.05.23 00:52

    아아아아아아아아아..... 진심 소름돋는다. .. 이런게 사랑이구나... 자학에만 빠져서 여자에 대해 헛소리를 늘어놓던 내가 한심하다....

  • 12.05.23 02:40

    와 나 이렇게 감동의 눈물흘린적 진짜 오랜만이다..

  • 12.05.23 08:39

    이건 소설이여야만 해.

  • 12.05.23 09:23

    소설이어도 눈물난다 시발

  • 12.05.23 09:33

    소설임

  • 12.05.23 11:39

    이거 예전에도 본거지만... 또 봐도 감동이다.. 정말 세상 모든 이들이 꿈꾸는 순수한 사랑인거 같다... 아무것도 어떤것도 바라지 않는 ..... 받는 사랑이 아니라 주는 사랑....아오 진짜.. 솔직히 사실이든 소설이든 정말 부럽고 저런 사랑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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