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4국,발틱3국 대장정 제4부 (에스토니아/라트비아/리투아니아)

발틱3국은 구쏘련에 합병 모진 시련을 겪다 독립쟁취를 위해 세나라 국민이 손잡고 인간띠를 형성노래를 부른 감동이 있었으나,인구구성과 종교적 전통이 달라,함께 독립을 했지만,서로 다른데...에스토니아=에스토니아인 68.7%,러시아인 24.8%,우크라이나인 0.6%에 에스토니아 정교회.라트비아=라트비아인 61.8%, 러시아인 25.6%,벨라루시안 3.4%에 루터교.리투아니아=리투아니아인 86.7%,러시아인,플리쉬인등 소수민족에 로마카톨릭❤에스토니아 여정(6.15~16) 에스토니아는 발트해 연안끝에 핀란드만을 사이에 두고,있는 나라로 1721년부터 제정러시아 지배를 받다,10월혁명후 1918년 독립했지만,1940년까지 쏘련에 강제소속후 1981년 독립한 135만명의 소국. 핀란드에서는 하룻밤도 못자고 크루즈타고 2시간여 이동,에스토니아 수도 탈린으로 입국,시가지탐방 0.톰페아城을 중심으로 형성된 역사지구는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으며,탈린은   역사상 여러번 외세침략 도시임에도 구시가지와 상벽등이 유럽에서 가장 잘 보존된 구시가지에 속한다. 0.이구시가지에는 국회와 정부시설,총리공관이 있고,톰페아 언덕에서 내려다본 탈린은 800년 역사가    담긴 중세풍의 도심은 아름다운 한폭의 그림이였다.❤라트비아 여정(6.16~17)  라트비아 역시 구쏘련체제에서 독립한 인구200만 정도의 작은 나라지만 수도인 "리가"만큼은 발트3국중  인구가 가장 많은 75만이 거주,경제와 무역중심지로 각광,한국기업들도 리가에 많이 진출해 있다고... 0.기우야 국립공원,투다이라城:탈린에서 시굴다로 이동,기우야 국립공원을 거쳐,1214년에 리가의 대주교    거주를 목적으로 건립한 투다이라성에서 아름다운 기우야江 전경을 내려다 보았다. 0.라트비아 수도 "리가" 시가지 탐방:에스토니아-라트비아 국경통과 이동간 줄곧 평야지대에 쭉쭉 뻗은   소나무,자작나무의 넓디넓은 초원지대가 부러웠다.  구시가지의 고색창연한 건물들중 1624년에 세워진 삼형제건물과 검은머리전당,성피터성당,자유의 여신상,  쏘련으로부터 독립을 위한 인간띠 발자욱은 자유를 갈망했던 시민들의 함성이 들리는듯 하였다.  리가市 외곽 멋진호텔 9층 베란다에서 리가시 밤풍경을 즐기며 여장을 풀었다.❤리투아니아 여정(6.17~18)  리투아니아는 발트3국중 면적도 제일크고,인구도 270만으로 수도 빌늬스는 55만 인구로 발트3국중 유일하게  바다를 접하지 않는 내륙수도로 역사지구는 1994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0.룬달레궁전으로 이동간 9일동안 최상의 기상이였는데,흐리고 비올폼이라 우산지참,버스로 2시간여 이동,   라트비아와 리투아니아 국경접한곳에 위치한 룬달레궁전은 베르사이유 궁전을 모방해 건축하였다. 0.궁전 지하식당에서 중식후 수도 빌늬스로 이동,비가 조금 오는가운데 빌늬스대성당,새벽의문,대통령궁과   빌늬스대학과 쏘련독립때 인간띠 시작점을 둘러보았는데,빌늬스 시가지 건물들이 발트3국중 가장 화려한   신건물이 많았다.핀란드-발트3국 여정은 하루에 두나라 두도시를 훓는 초인적 관광이였다.  마지막 호텔엔 온천도 있었고,11일만에 한국TV(아리랑)도 보는 행운도 있었다.❤북유럽4국,발틱3국 대장정 귀국(6.18):리투아니아 빌늬스-폴란드 바르샤바-대한민국 인천-대구(6.19)# 結語 :북유럽,발틱국들은 1년중 250여일이 흐리고,비오고,바람부는데,여정내 최상의 날씨였다가,마지막날  관광때,귀국날 비행때 비내려 주셔서 북유럽여정 10일간 꽃길이였음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YOLO 내인생의 족적"에서 읊었드시 2002년부터 시작된 "날아서 세계속으로"는 20여년 15회(아시아7/유럽5   북중남미3) 49개국을 누볐는데,아직 가보고 싶은곳은 호주/뉴질랜드.스페인/포르투칼,미국동부,상황이 허락  한다면 아프리카 빅토리아 폭포 인근 나라들인데,내건강은 한80까진 자신하지만,마눌님 쬐끔만 노력한다면...  올해 후반기도 좋고,내년엔 어디로든 또 캐리어 끌고 나서 70중반 내인생의 절정기요 황금기를 즐겁게 누리며  살아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내 人生은 다시 살수 없기에...  보고 느낀것 다 담아 내지못한 筆力에 아쉬움이 남는 여행기를 봐주신 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