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 올릴 꽃 한송이와
법명이 적힌 계첩을 받아들고
총총이 옥불보전 4층으로
많은 불자들이 모여듭니다.
불기 2568년 4월 27일 오후 2시
금강계단 수계대법회가
우리절 옥불보전 4층에서 많은 불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법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비로소 부처님의 자식이 되었음을 증명하는 수계의식
수계하는 날 찬불가를 부르며 눈시울이 젖기도 하고
따끔한 스님의 연비에 정신이 번쩍 들기도 하고
허공가득 내리는 꽃비에 환희심 가득
행복 충만한 수계식날이었습니다.
우리절 회주이신 우학스님께서는
불자가 되려면 반드시 수계의식을 거쳐야 하는데
정신적으로 새로 태어난다는 증명으로
법명(불명)을 받으신 많은 불자님들이
보살계 십중대계를 잘 지키기를 바라면서
다소 법명이 맘에 들지 않더라도
마음을 바로잡고 이름에 맞는 말과 행동을 하기를
바라셨습니다.
출처: 불교인드라망 원문보기 글쓴이: 신행도(117기♡기자단)
첫댓글 ()()()
첫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