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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게시판 간경화에 대해서
좋은친구TT 추천 0 조회 594 12.03.05 19:5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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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05 21:56

    첫댓글 간경화는 간이 제구실을 못하고 굳어버리는 병입니다 쉽게말슴드리면 홍시가 곶감이 된다는... 간경화 B 부터는 병원에 따라 의사선생님들이 간이식을 권합니다 건강관리 잘하셔요 하루아침에 배에 복수가 가득찰수도있어요 .. 얼굴이 완전 노랗게되는 황달이 나타날수도있구요 술담배 하신다면 당장 끊으시고 신선한 야채 과일 많이드세요...

  • 작성자 12.03.05 22:31

    아이리스r님, 고맙습니다. 몸관리 잘 하겠습니다.

  • 12.03.06 09:47

    간경화 a,b,c라는 등식만 믿어서는 안되고 다만,참고만 해야 합니다.
    간경화 환자에게 나타나는 수치와 증상이 열가지도 넘지만 그중에
    한가지 만으로 몇일만에 큰일 나는분도 계시고, 몇가지의 증상으로
    이십년을 버티신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내과에서 혈액검사와 초음파나 CT중에 한가지 정도를
    검사 하시고 결과의 소견을듣고, 간이식 외과에서의
    소견을 들으시면 예측 가능한 삶을 사실수 있는데,
    약 삼개월에 한번정도 검사와 소견을 들으시면 좋습니다.






  • 작성자 12.03.06 09:51

    네, 고맙습니다.

  • 12.03.06 19:41

    CTP수치가 B에서 A로 변경된 이유는 황달수치가 낮아졌기 때문일듯...현재는 간경변증 환자의 운동, 식사요법을 지키면서 소화가내과 외래를 다니면서 주치의를 신뢰하고 "대상성 간경변증" 치료를 받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간기능이 저하되면 혈소판수치는 낮아지며, 간경변증에서 8만이면 양호한 편입니다. 그리고 HBV(B형간염 바이러스) 보유자에서 A형간염 중복감염이 일어나면 일반인에 비해 사망률이 5.6~29배 증가하므로 A형간염에 대한 항체가 없는 경우 예방접종을 시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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