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와 양평군 농·축협이 양평군 내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희망더하기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 기부금은 양평군 내 8개 농·축협이 십시일반으로 천만원을 모아 양평군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한 것으로, 이 날 경기적십자사는 기부금 중 일부인 350만원으로 취약계층 100세대에게 잡곡세트 10kg를 지원했다.
양평군 내 8개 농·축협은 2022년부터 매년 천만원씩 양평군 내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지원을 위해 기부하고 있으며,
농협중앙회 양평군지부는 “양평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양평지구협의회의 활동에 적극적인 응원을 보내며, 이 사업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농협중앙회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양평지구협의회 서동숙 회장은 "농.축협의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어 의미가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운 날씨에 찾아주신 8개 농.축협조합장과 참석한 적십자봉사원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양평지구협의회 서동숙 회장님과 임원님들 양평 농.축협 희망더하기
기부 물품 전달식 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김방현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
서동숙 회장님 봉사원님들 " 양평 농.축협 희망더하기 기부 물품 전달식 하시느라 "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