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우리세상
 
 
 
카페 게시글
━━━━○ 이야기 샘터 나이를 먹어갈수록 외면적인 것보단...
필리아 추천 0 조회 204 17.05.28 23:04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7.05.29 07:56

    첫댓글 나처럼 못생긴사람은 모임에 가도 아는체 해주는이 별로 없슴.
    말은 마음이 좋은사람 찾는다 하지만 현실은 인물좋은사람 찾음.
    그래서 내가 모임에 잘 안나가는지도모름.ㅎㅎ

  • 작성자 17.05.29 10:49

    어쩌님은 야탑에서 모임을 자주 주최하시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아니었어요?..ㅎ
    사실 남자가 미녀를 찾듯 여자도 미남을 싫어하겠습니까만...
    내면의 심상이 더 중요함을 알면서도
    그외의 것들에 눈길이 더 갈 때가 있긴 한데
    외적인 것들을 쫓아가다 보면 오래가진 못하겠지요..ㅎ

  • 17.05.29 11:34

    @필리아 야탑에서 모임주최한거 한번도 없슴.ㅎㅎ

  • 작성자 17.05.29 11:46

    @어쩌다가. 이상타..
    그럼 내가 헛것을 봤을래나..ㅎ

  • 17.05.29 12:37

    @필리아 헛것을 본거 확실함
    난 주체한적 한번도 없으니 ㅎㅎ

  • 작성자 17.05.29 12:43

    @어쩌다가. 볼링방 회원끼리의 모임 주최 공지글 올리신 건
    많이 본 것 같은데..
    글고 맨날 야탑 타령을 해서 그렇게 생각했다는..ㅎ

  • 17.05.29 12:49

    @필리아 볼링모임은 일반모임성격과다름
    취미활동모임임
    일반모임은 한번도 공지한적도 없슴 ㅎㅎ

  • 작성자 17.05.29 12:59

    @어쩌다가. 언젠가 무슨 별장에서 삼겹살 파티를 했다는 모임도
    취미활동 모임요?..
    취미 차원의 모임은 그 모임의 성격과 목적이 뚜렷한데
    일반 모임은 그냥 음주가무 형식으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ㅎ

  • 17.05.29 13:02

    @필리아 별장에서 삼겹살모임한적없슴 ㅎㅎ

  • 작성자 17.05.29 13:12

    @어쩌다가. 참 이것도 이상타..
    난 분명히 언젠가 들었는데..
    내가 증거를 댈까..ㅎ

    내가 볼링손떼고 키타 배우고 있거든
    다 배우면 나의별장에 잇기방분들 초대해서 캠프화이어 해야겠다.ㅎㅎ

  • 17.05.29 13:14

    @필리아
    설령 모임한다 해도 올사람도 없슴 ㅎㅎ

  • 작성자 17.05.29 13:16

    @어쩌다가. 이런 말도 했잖아요..

    참고로 2년전에 15명 모여
    삼겹살파티했슴 ㅎㅎ

    기억하시죠?..
    그런데 왜 위에서 한적이 없다고 하세요?..ㅎ

    그래요 모임 주최하는 것도 어렵고
    각자 사생활이 있고
    거주지도 각각이라 모이기가 쉬운 일은 아니죠..

  • 17.05.29 13:16

    @필리아 2년전에는 볼링모임 회원이였다니간 ㅎㅎ

  • 작성자 17.05.29 13:19

    @어쩌다가. 암튼 난 볼링 모임이던 아니던
    별장이 어쩌구 하는 걸 말하는 거지 뭐..ㅎ

  • 17.05.29 08:32

    치아미인 저요~~!!
    헉 내가 지금 뭔소리를
    손내렷~!!ㅋㅋ
    굿모닝입니다^^
    나이들지 않아도
    두피건강 피부속 건강까지 생각하더라구요
    울집두딸보면
    욕실에도 별의별꺼 넘치고
    화장대도 넘치거든요

  • 작성자 17.05.29 10:54

    치아 미인은 복중의 복이죠..ㅎ
    현명한 따님 두셨네요..
    사실 우리 아들도 그러는데 딸들은 오죽하겠어요..
    전 민감성 두피라서 파마도 못한다는..ㅎ
    샴푸도 두피에 좋다는 걸로 이것저것 사다보니
    우리집 욕실엔 특히 샴푸 종류가 많다는..ㅎㅎ

  • 17.05.29 10:09

    좋은말씀 공감이 가요..
    위의 어쩌다가 님 말씀처럼 사람의 첫인상 특히 외모를 보고
    많이 평가되는 사회다보니 자책의 의미로 해석되네요.
    외모는 사실 포장에 불과한데 말이죠...

  • 작성자 17.05.29 11:00

    트로이카님 안녕하세요?
    처음 뵙는데 반갑습니다..
    외모를 전혀 무시할 순 없겠지만
    첫 인상은 호남형, 훈남형이 좋을 것 같은데..
    그리고 남자는 좀 못생기면 어때요 뭐..ㅎ

    우리 인간들도 예수의 얼굴이나 부처의 존안처럼
    대하기만 해도 마음이 흡족해지고 위로가 되는 외면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가끔 해본답니다..ㅎ

  • 17.05.29 11:05

    @필리아 ㅎㅎㅎ 저는 여자인데요...
    못생겨서 이뿌고 싶은데 그렇다고해서 성형까지 할 생각은 없구요.
    대신 열심히 얼굴에 그림그리고 다닙니다~^^

    그런데 나이가 드니까 인상이 부드러워 지긴 하나봐요.
    젊을때는 쌀쌀맞게 생겼다, 까칠하게 생겼다는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나이드니까 인상좋아보인다, 푸근해보인다 뭐 이러더라구요..
    그래도 못생겼다는 소리를 직접하지 않은 동방예의지국이라서 다행이지요~^^

  • 작성자 17.05.29 11:14

    @트로이카 트로이카님 솔직하시네요..ㅎ
    쌀쌀맞게 생기고, 까칠하게 생김이 못생겼단 의미는 아닐텐데..ㅎ
    뭐 그냥 좀 샤프하게 보인다는 거겠죠?..ㅎ
    나이를 먹을수록 인상도 변하는 것 같긴 한데 좋은 쪽으로 변하면
    금상첨화일테고요..ㅎ

  • 17.05.29 11:30

    @필리아 ㅎㅎㅎ 아직까지 이쁘게 생겼다, 이쁘다 그런소리 못들어봤으니..
    그럼 이쁜쪽은 아닌거겠지요?

  • 작성자 17.05.29 11:48

    @트로이카 에이, 그런게 어딨어요?
    아직 많은 사람들을 못 만나봐서 그런 건 아닌지?..
    사람마다 보는 눈이 다 틀리잖아요..
    그럼 제가 이쁘게 봐드릴께요..ㅎㅎ

  • 17.05.29 12:05

    @필리아 많은 사람들을 못 만나봐서 그런다는 말씀에는 100% 공감합니다.
    사람마다 보는눈이 다 틀린데 필리아님께서 예쁘게 봐주신다니 그저 감사감사~^^
    (마치 언니같아요..ㅠ)
    말씀만으로도 힘이되는거 아시죠?
    곁에 계시면 맛있는 차한잔 대접해드릴텐데~
    점심식사 맛있게 하세용~~~

  • 작성자 17.05.29 12:46

    @트로이카 트로이카님은 성격이 참 온화하신 분 같단 생각이 드네요..
    직접 뵌적은 없어도 글과의 교류를 통해서 필이 느껴지곤 하죠..ㅎ
    암튼 말씀만 들어도 고맙네요..
    저도 동감..ㅎ
    필이 통하고 편하게 마주칠 수 있는 사람들과의 만남은 행복합니다..ㅎ

  • 17.05.29 13:48

    @필리아 그저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7.05.30 15:31

    몇해 전부터 '리스테린'이란 구강청결제를 사용하는데
    어쩌다 가글 건너뛸라치면 몹시 찜찜하더군요.
    나이 든 사람에게서 나는 냄새는 거의 자신의 청결문재입니다.
    으레 그러려니 하게 될까봐 늘 족치는 중이구요. ㅎ
    씨익~

  • 작성자 17.05.30 16:53

    나이 먹을수록 청결에 특히
    신경을 쓰고 살아야겠죠 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