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호재 띄우고 분할매도
목표주가 400만원! 이런 기사 띄우고
매수 호가 창에 수백만 주의 대기 물량이 쌓일 때, 1초에 몇십 주 단위로 잘게 쪼개서 체결시키는 방식
주가는 오르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연기금의 물량을 받아내느라 상한가에 못 가거나 상승하다가 막힘
2. 현물 말고 선물로 털기 (Wag the dog)
현물로 대놓고 팔면 연기금 매도가 찍히니까 선물 시장으로 현물 시장을 간접적으로 조종하는 방식
선물 대규모 매도 포지션을 잡거나 하락에 배팅-> 선물이 떨어지면 프로그램 매매(차익거래)가 발동하면서 기관과 외국인의 컴퓨터가 알아서 국장 주식을 기계적으로 매도하게 만듬
이러면 투자자별 매매동향에 연기금이아니라 '프로그램/기관 매도'로 찍힘
3. 블록딜
장이 끝난 뒤 거대 외국인 자본이나 글로벌 헤지펀드에게 "깎아줄 테니 통째로 가져가라"며 넘기는 방식
한 번에 몇 조 원씩 블록딜로 넘기면 당일 장중 주가에는 직접적인 타격이 없고 물량을 받은 외국인이 다음 날부터 시장에 조금씩 던짐
결국 주가는 하락하지만 개미들의 원망은 연기금이 아닌 검머외나 공매도 세력에게 향함
4. 신규 etf 로 팔아먹기
자산운용사들한테 연기금이 가진 특정 주식 바스켓을 넘김
한투 같은 자산 운용사들은 이걸 받아 포트퐁리오 짜서 etf 신규 상장함 -> 와 새 etf다!! 하고 개미들 몰려와서삼
결과적으로 연기금의 물량이 ETF라는 예쁜 포장지를 쓰고 개인들의 계좌로 흘러 들어감
첫댓글 와 좋은글 고마워
하 ㅅㅂ ㅠ
고마워!!! 지금부터 시작인건가....
하
따흑
ㄹㅇ 지금 etf 존나 나옴
ㄱㅅ
그래서 난 목표가상향하면 걍 그렇군해ㅋㅋ이미 4~5년전 삼성전자 9만넘어 10전자 넘는다고 이럴 때 당해봄ㅋㅋ
그 때 진자 장밋빛미래같았는디
ㄱㅅㄱㅅ
내가 받을 연금이 애초부터 내 주머니에서 나왔음을...
진짜 잘해서 짜증나뇌 ㅋ
고마워ㅠㅠㅠ
그걸...내가 삿네.. ㅠ흑흑흐규ㅠㅠ
이젠 손털란다
와 etf 저거 샀는데!!
난 연금을 두 배로 내네
내가 받앟지요
우와ㅠ
워….
고마워ㅜㅜ
속지말아야겠네
양질의 글 정말 고마워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