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8일 이용했으니, 너무늦엇네요;;
저희는원거리커플입니다 - 서울~부산 커플이지요..ㅠ
대공원갔다가.. 일산리 넘어갈려긍.. 공업탑에서 SEA전화했더니,,
숙박은 10시이후래서..ㅠ_ㅠ 눈물을머금고..
바닷가구경할겸 진하가서.. 바닷가 구경하다가 ..
작년 10월달에 한번 들렀던 L모텔루 갓습니당..
외관에 슬~끌려서 갔던곳인데.. 주인아즘마두 좋고하셔서 다시찾았어요~
오빠가 ;; 현금이 꽤 있는줄알궁..나중에줄려고 은행안들렸었는데
자기도만원바께없다궁..ㅠ_ㅠ;;
지갑뒤져보니 오천원딸랑있구..
저번에 송정에 있는 모 모텔에갔을때는.. 카드안된다구 ..막 그러셔서 ㅠㅠ
눈물머금고 은행갔다왔는데..
다행히두 주인아저씨께서.. '현금주면 우리가좋지만 어쩔수없지요..' 하시면서
카드결제도 흔쾌히 받아주신데다가... 방두 전망두 괜찮구..한데룽..
젊은사람들왔다궁.. 컴퓨터있는데루 주시드라구요.. ..'ㅁ'; 너무감사했다는 ㅠ
오빠가 귀차니즘이 심해가지궁...
밖에서나가먹자니까.. 꼭 뭐시켜먹을거라면서 투정부려가지궁..
보통 모텔가면 . 야식집이나 시켜먹을데많은뎅..
처갓집 양념통닭밖에 없었던게 조금...@.@;;
무튼 편하게 쉬다왔습니다 ^ㅡ^ 시설두 좋구요~ 아침에일어나서
바닷바람한번 쐬어주공.. 집으로 고고싱했습니당 :)
PS. 1
다음에 울산 갈 일있으면 SEA에도 들러봐야겠어요 :)
울산게시판에는 SEA 후기가 너무많구.. 좋다구해서
궁금해서라도 한번갔다와야겟어용 ㅎㅎ
PS. 2
근처간절곶두갔다왔는데..
콜택시로 편도 오천원..정액제같더군요 @.@;; 역시 뚜벅이의비애..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