愛の灯かげ / 歌:奈良光枝 作詞 : 西條八十 作曲 : 古賀政男 編曲 : 仁木他喜雄。 一、 住むに家なき 小鳩のわたし 살아갈 집이 없는 작은 비둘기의 나 雨にないてた 焼野原 비에 울고 있었던 불에 탄 들판 やさしく呼んだ あなたの声に 다정스럽게 부른 당신의 목소리에 ほのぼの咲いた 愛の花 어렴풋이 핀 사랑의 꽃 二、 きのうあきらめ 今日また燃える 어제는 체념 오늘은 또다시 불타올라 恋はせつない 紅あざみ 사랑은 안타까운 붉은 엉겅퀴 主(ぬし)ある君は 垣根の花よ 임자 있는 그대는 울타리의 꽃이야 摘めばくるしい とげばかり 꺾으면 괴로운 가시뿐이야 三、 山のかなたに 待つ幸福(しあわせ)を 산의 저편으로 기다리는 행복을 今日もたずねる 愛の旅 오늘도 찾아가는 사랑의 여행 黒髪甘く 夜霧で濡れる 검은 머리 감미롭게 밤안개로 젖네 抱けば涙で 身も濡れる 안으면 눈물로 몸도 젖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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