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화 AI 기반의 초자동화 생태계 구축을 위한 안내서
초자동화 시대는 이미 시작됐다. 대화형 AI가 바꾸고 있는 모든 기업의 미래
이 책에서 비즈니스 프로세스, 위크폴로, 작업, 커뮤니케이션을 초자동화하기 위한 강력한 생태계의 구성 요소와 초자동화 생태계를 발전시키기 위한 전략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있다.
ㅇ 초자동화는 시작됐다. 앤트그룹과 레모네이드 같은 기업은 은행과 보험이라는 오래된 산업을 혁신하기 위해 이미 초자동화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ㅇ 대화형 AI가 널리 도입되면 기계와의 상호작용이 근본적으로 바뀌어 전례 없는 기술 발전의 시대가 열릴 것이다
ㅇ 초자동화는 굴복해야 할 대상이 아니다. 사람이 주도권을 갖되 기존의 많은 업무 수행 방식을 포기해야 할 것이다.
ㅇ 모든 형태와 규모의 조직이 초자동화되는 세상에서는 점점 더 복잡해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파괴적인 혁신 기술을 조율하는 것이 일상이 될 것이다.
ㅇ 파괴적인 힘의 조율이 가속화되면 전체 산업이 정기적으로 재편되는 초혁신 분위기가 조성될 것이다.
ㅇ 대화형 AI가 보편화됨에 따라 수많은 작업과 프로세스가 사람의 안내와 통제를 받는 기계에 의해 성공적으로 자동화될 것이다
ㅇ 대화형 AI가 성공하려면 초자동화를 위해 구축된 개방형 생태계가 필요하고 그 안에서 매일 높은 수준의 자동화와 지속적인 진화가 이뤄져야 한다
ㅇ 대화형 AI를 적절히 조율하면 사람과 기계 사이의 모든 커뮤니케이션 장벽을 없앨 수 있다.
ㅇ 대화형 AI를 시작하기 전에 대화형 AI와 관련된 여러 가지 잘못된 상식을 버려야 한다
ㅇ 자동화 솔루션은 임의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자동화 솔루션은 리소스를 공유하면서 조화롭게 작동하는 자동화 기술 생태계의 일부다
ㅇ 초자동화를 핵심으로 운영하는 기업은 따라잡을 수 없는 경쟁 우위를 빠르게 창출하는 힘의 승수 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
ㅇ 앤트그룹은 창업 4년 만에 세계에서 기업가치가 가장 큰 금융 서비스 회사의 절반 수준으로 성장했다. 직원 수는 대기업의 10분의 1에 불과한 앤트그룹의 성장 원동력은 바로 초자동화다
ㅇ 조직에서 초자동화를 실현하려면 모든 직원이 참여하는 공동 창작 전략과 코딩 없이도 누구나 대화형 경험을 설계할 수 있는 플랫폼이 필요하다
ㅇ 초자동화는 일단 시작하고 나면 솔루션과 생태계를 계속 발전시키면서 빨리, 자주 실패할 준비를 해야 한다.
ㅇ 노코드 생성은 소프트웨어 제작 방식을 민주화하고 개발 프로세스를 가속한다
ㅇ 경험적 AI를 설계하고 상호작용하는 방식은 단순한 관련 기술 그 이상을 형성할 것이다.
사람이 기계와 일상적인 대화를 누누기 시작하면서 기계와 상호작용하는 근본적인 요소도 달라질 것이다
ㅇ 대화로 소통하는 경험은 힘들지 않지만 소통의 이면은 매우 복잡하게 얽혀 있다.
초자동화는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
ㅇ 초자동화로 인해 사람이 기술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에 극심한 혼란이 일어날 것이다
ㅇ 거래가 아닌 관계 기반으로 상호작용이 일어나고 운영되는 사회 전수 체제라면 투명성과 진정성이 악풀을 이기는 세상이 될 것이다
ㅇ 산업 전반에 걸쳐 그래프 데이터베이스, 일회용 소프트웨어, 컴포저블 아키텍처와 같은 정교한 기능에 의존하는 사람보다 더 나은 경험이 될 것이다
ㅇ 암호화페와 블록체인 기술은 돈과 사람과의 관계, 돈을 받는 방식을 재정의 할 것이다
ㅇ 스마트 기기가 마침내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공유 생태계를 갖추게 되면서 사물인터넷의 약속이 결국 실현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