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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강남이며 부자들이 사는 곳이 판교입니다.
연예인들도 많이 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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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요약 2011-6-23]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한국판 비버리힐즈'
“수십 년 전 이곳은 첩첩산중 오지였다. 판교 신도시가 들어서면서 사정이 달라졌다. 곳곳에 고급 단독주택들이 들어선 것도 그때부터다” 서판교 인근 N 공인중재소 이춘섭(53.가명) 대표의 말이다. 이 대표에 따르면 판교신도시는 경부고속도로를 사이에 두고 동판교와 서판교로 나뉜다. 고급 주상복합 등 대단지 아파트촌을 형성하고 있는 동판교와 달리 서판교는 아파트가 아닌 고급 단독주택과 타운하우스 위주다. 서판교가 한국의 비버리힐즈라 불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실제로 지난해 월든힐스 산운아펠바움 등 고급 빌라들이 줄줄이 공급된 데 이어 올해 판교푸르지오하임, 운중아펠바움 등 3곳의 고급타운하우스가 등장한다. 운중동 산운마을에는 분양가 80억원대의 단독주택도 개발되고 있다. 부촌의 상징이 강북의 평창동, 성북동, 한남동에서 강남 청담동, 압구정 등을 거쳐 서판교로 옮겨가고 있는 것이다.
서판교는 차로 10~15분이면 서울 강남권에 도달할 수 있다. 특히 개인의 사생활 보호나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도심 속 아파트를 벗어나 자연과 함께 쾌적한 전원생활을 누리고자 하는 이들에겐 최적의 환경을 갖췄다.
운중천을 중심으로 북쪽엔 청계산과 금토산이 있고 남쪽으로는 바라산 줄기가 뻗어 있어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고 있다. 여름이라도 주변 산바람 덕분에 휴양지에 온 느낌이 들 정도라는 게 입주민들의 전언이다.
풍수지리도 빼놓을 수 없다. 일례로 운중동 일대는 각각 청계산과 금토산이 자리 잡고 있으며 앞으로는 운중천이 흘러 '배산임수'의 입지를 갖춰 '금계포란형'(금 닭이 알을 품고 후손의 영광을 위해 부화를 기다린다)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이렇다 보니 재계 오너들이 서판교 곳곳에 둥지를 틀고 있다. 실제 운중ㆍ산운ㆍ대장동 일대에는 대기업 CEO들의 별장이나 자택이 즐비하다.
가장 대표적인 오너가 지난해 10월 서판교에 입성한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다. 경기 성남시 서판교 남서울CC 입구에 들어서서 1~2분 더 가면 유난히 크고 화려한 대저택이 눈에 들어온다. 바로 정 부회장의 자택이다.
아치형 출입문 사이 드러난 건물의 일부는 개선문 이미지를 딴 고전 양식으로 할리우드 스타들의 대저택 못지않다. 특히 오르막 지형에 지어진 집인 탓에 탁 트인 조망과 풍성한 녹지에 쾌적함이 압권이다.
바람소리 나 새소리 정도만 들릴 정도로 고요한 이곳을 지켜주는 것은 주변에 설치된 CCTV들. 저택 내부에서 경비원들이 주변 동정을 물 샐 틈 없이 살피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지만 1300여 평에 이르고 집값이 100억원을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장동ㆍ하산운동 인근에도 재계 회장들이 이웃사촌을 맺고 있다. 20여 채의 고급 단독주택이 전원마을을 이루고 있는 이곳에는 문규영 아주그룹 회장, 이건영 대한제분 부회장, 이상훈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사장, 윤주화 삼성전자 사장(최고재무책임자), 홍평우 신라명과 회장 등 굴지 대기업 CEO들이 빼곡한 녹지 속에서 저택을 짓고 살고 있다.
집의 크기는 제각각이지만 출입구는 하나다. 이곳에 경비초소를 설치해 일반인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어 내부를 들여다볼 수 없다. 실제 기자가 다가가자 경비원이 차량 출입 차단기를 내리며 진입을 통제했다.
이런 사정은 구평회 E1명예회장의 별장이 위치한 운중동 마찬가지다. 북쪽으로 청계산을 끼고 있는 입구 초입부터 차량 차단기가 설치돼 있어 접근 자체가 불가능하다. 차단기 안으로 진입하더라도 집사들 집터를 지나야 비로소 빨간 지붕의 구 명예회장 별장이 보인다는 게 인근 부동산 관계자의 전언이다.
운중동에는 고급 주택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앞으로 서판교 신흥부촌의 중심이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이유다.
실제 운중동 한국학중앙연구소 부근에선 고급 빌라촌인 판교 운중 아펠바움 28가구의 건설 공사가 한창이다. 제주도 포도호텔 등으로 유명한 재일동포 건축가 이타미 준(한국명 유동룡)이 설계했다.
한 채당 분양가격이 7억~9억원대인 실속형 타운하우스도 들어서고 있다. 지난 4월 분양된 ‘운중동 푸르지오 하임’의 경우 아파트형은 7억원대, 테라스형은 8억~9억원 선이다.
(후략)
sk아펠바움
[이투데이 요약]
최고가 80억원대 고급 타운하우스… 서울 부촌 버금가는 풍수지리 명당
◇분양가 80억원에 최고의 명당터 자랑 = 지난 2010년 SK건설은 서판교 산운마을 1만9146㎡ 규모 부지에 총 34가구의 최고급 단독주택 ‘산운 아펠바움’을 분양했다. 세대별로는 대지면적 330~596㎡, 공급면적 365~792㎡, 전용면적 176~310㎡ 구성돼 있으며 분양가는 30억원 후반에서 최고 80억원대를 형성했다.
당시 전용 176㎡는 31억9000만원, 289㎡는 40억5000만원, 299㎡는 53억3000만원, 305㎡는79억원, 309㎡는 62억8000만원, 310㎡는 80억원에 육박했다. 발코니 확장 등 부대공사 비용은 포함되지 않은 가격이다.
또한 2012년에도 SK건설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372 일대에서 타운하우스형 고급빌라 ‘판교 운중 아펠바움’을 분양했다. 1·2단지로 나누어 공급했고 지하 1층~지상 4층 5개동에 총 28가구로 구성됐다.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이 설계했다.
(후략)
분양토지 인근 공시지가를 보겠습니다.
| 운중동411 분양지인근 | 운중동372 운중아펠바움 | 운중동307 운중푸르지오 | 운중동994 산운아펠바움 | 백현동502 전원주택 | 하산운동307-30 전원주택 |
공시지가 | 약662만원 | 약607만원 | 약619만원 | 약1344만원 | 약700만원 | 약610만원 |
토지이용계획 | 보전녹지 | 자연녹지 | 자연녹지 | 2종주거지역 | 보전녹지 | 보전녹지 |
이해를 돕기위해 지도에 표시를 했습니다.
모두 건축물이 있으므로 지목이 대입니다.
그러나 분양토지 인근은 아무것도 없고 여건도 좋은 편이 아닌데 공시지가가 운중아펠바움이나 운중프루지오보다 높습니다.
산운아펠바움은 2종주거지역, 1종지구단위계획구역이라 공시지가가 높은 건 당연합니다.
공시지가가 이 정도이면 실거래가는 얼마나 갈까요?
아펠바움이나 푸르지오는 분양가가 있으니 대충 가격이 짐작이 갈 겁니다.
투자는 이런 곳에 하셔야 향후 돈이 되는 것입니다.
*참고로 분양토지 길 따라 400m 내려가면 힐스테이트 판교모비우스가 완판된 곳입니다.*
*도로도 새로 포장을 하고 차선도 새로 그리고 있습니다.*
분양평수 : 3필지 372평 (통분양, 절반이상만 가능)
분양가 : 평/350만원
문의 : 010-5794-7722
국토교통부 - 판교 창조경제밸리 2단계 지정…벤처캠퍼스·혁신타운 조성(참고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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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현중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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