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초대대통령 기념관건립 추진위가 구성,김황식전총리가 위원장을 맡아 발족했는데,우리
대통령들중,박정희,김영삼,김대중,노무현 전대통령은 모두 기념관이 있지만,초대대통령이였던
이승만전대통령만 기념관이 없었다.
0.건립추진위에 전직 4대통령 아들 참여
박정희대통령아들 박지만,노태우대통령아들 노재현,김영삼대통령아들 김현철,김대중 대통령 아들
김홍일등,上記 네대통령은 악연을 갖고 있는바,박정희정권 반대투쟁에 앞장 섰던 김영삼,김대중은
가택연금,사형선고등 고초를 겪었고,김영삼과 김대중은 평생 라이벌에 노태우는 김영삼대통령시절
내란혐의로 옥고를 겪었고,이를 보고 자란 2세들이 아버지代 갈등과 반목에서 자유롭기는 어려울
것이고,부담도 클것이다. 과거 악연과 지금도 정견을 달리한다 해도 대한민국이란 공동체구성원
으로 기념관 건립에 뜻을 같이했다는것은 그 자체로 의미를 갖는다.
0.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평가
그동안 이승만 전대통령에 대한 평가와 관련,논란이 많았다,그러나 일생을 독립운동에 헌신하고,대한
민국 제헌국회 초대의장으로 헌법제정을 이끌었고,초대대통령에 취임, 자유만주주의와 시장경제의
기틀을 잡았으며,北의 기습남침 6.25전쟁에서 나라를 지켜냈고,그후 한미동맹을 맺어 오늘의 대한
민국이 세게10대경제대국,6대강국으로 성장할수 있는 발판 마련에는 이견이 없을것이다.
그러나 대통령 재임시절 집권연장과 독재라는 과오가 분명 있기는 하지만,4.19 혁명당시 스스로
권좌에서 내려 왔음도 주지의 사실이다.
0.원로배우 신영균 이승만 기념관건립에 서울땅 4000평 기부
신영균 한국홀딩스코리아 명예회장은 이승만과 같은 황해도 평산이 고향으로 기념관건립추진위원
위촉 연락이 왔을때,"건국의 아버지인 이대통령을 존경해 흔쾌히 받아들이며,내가 함께 할수있다는것
이 자랑스럽다며,기념관건립에 강동구 고척동땅4천평을 현물로 기부하겠다" 고 밝혔다.
-치과의사,영화배우 신영균은 서울대 치의학과를 나와 치과의사로 일하다,1960년 조긍하 감독의 영화
'과부'로 데뷔한후 300여편의 영화에 출연했는데,1960~70년대 한국영화는 그를 빼놓으면 설명하기
곤란할 정도인데,연산군(1961),열여문(1962),빨간마후라(1964),미워도 다시한번,시리즈등이 그의
대표작인데 지금 7~80 연령대 사람들에게는 그시절 우상이였다.
-.나눔과 기부의 삶을 실천하는 신회장은 제15,16대 국회의원을 지낸뒤,기부와 나눔의 삶을 실천하고
있는데,2010년 사재500억원을 문화예술계에 기부,신영균 예술문화재단(이사장 안성기)을 설립하고,
2013년엔 모교 서울대에 100억원 상당 토지를 기부하여, 신영균 서울대 발전기금을 설립,2016년에는
재단법인 "통일과 나눔"에 10억원,2022년엔 모교 서울대 치대에 10억원을 기부하였다.
# 結 語
"한강의 기적"은 한/미동맹이 없었으면 불가능했고,다시 한번 재평가할 國父 이승만대통령께 경의를 표
하며,하늘에서 살피고 계신德에 자유댜한민국이 있고,자유민주주의가 있고,그속에 위대한 우리 5천만
국민이 있는것을 감사드리며,이승만대통령 기념관이 어디에 세워지든 우리 역사에 좋은 교훈이 되도록
잘 건립되기를 기대하며,이승만대통령의 공적과 과오를 국민에게 제데로 말해주면서, 역사적 화해와
국민통합의 계기가 되고,6.25 전쟁영웅 백선엽대장도 다부동 전투현장에 73년만에 동상을 세워 추모
함도 정치적 유불리를 떠나 호국영웅에게도 최소한의 예우를 지켜,세계 10대경제대국,6개 强國의
면모를 갖추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
사랑하는 님들! 폭염에 장마에 오늘이 초복입니다 보양탕 한그릇 드시고,강건한 나날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