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분 좋은 아침을 맞이하셨는지요~!!
오늘 날씨는 초여름 날씨가 무색할 만큼 30도 이상 올라간다고 하네요~!
여름만 되면 어지럽고 기운이 없어 아무것도 할 수 없답니다
벌써부터 이렇게 기운이 없고 몸이 천근만근
쇳덩어리를 어깨에 올려놓고 있는 것 같답니다~!!
여름이면 고추에 쌈장 푹 찍어 먹거나 상추쌈 큼직하게 싸서 먹으면 최고지요~@!!
특히 상추쌈 좋아하는 로즈는 마당에서 바로 뜯어다가
쌈장만 꺼내놓고 쌈 싸서 볼이 터져라 먹는답니다 ㅎㅎ
요즘은 마트에서 쌈장을 많이 팔지만 그래도 야채 듬뿍 견과류와 소고기 다짐육 넣어 만든
쌈장 맛을 쫓아올 수 있을까요~@
된장과 고추장만 섞어서 먹어도 물론 맛은 있지만
이왕이면 좋은 재료 추가해서 만들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겠지요~@!~
한우지애 서포터즈 활동 적립금으로 다짐육을 주문했어요~!!
마당에 상추랑 쌈 채소들이 많아서 여름이면 쌈을 주로 많이 먹기 때문에
쌈장을 만들어 놓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겠지요~@!
한우지애 다짐육을 넣고 견과류 넣어 만들어서인지
더욱 고소하고 맛있는 쌈장이 완성되었답니다~~
씹히는 식감이 너무 좋고 짜지 않아서 영양식으로도 괜찮겠지요~!~
재료
다짐육200g 고추장5큰술 된장5큰술 양파작은것4개 견과류(호두, 아몬드, 해바라기씨)
청양고추1큰술 다진마늘1큰술 생강술2큰술 후추약간 참기름1큰술 다시물1컵 잣가루1작은술
다짐육은 우둔, 설기, 설도, 홍두깨 부위를 사용한다고 하지요~@!~
견과류가 너무 크면 먹기 불편하기에 절구에 빻았어요~!!
다짐육은 생강술과 후추 넣어 볶아 놓았어요~!
양파는 다져 놓고 청양고추도 넣어주었어요~!~!
쌈장은 조금 매콤한 것이 맛있더라고요~!~
양파와 청양고추를 볶아주었지요~@!
양파 볶다가 볶아놓은 한우지애 다짐육을 넣고
고추장과 된장을 넣어서 풀어주면서 볶아주었어요~!~
다시물 1컵을 넣어서 짠맛도 덜하고 약간 물게 볶아 놓아야 맛있답니다~!~
마지막에 빻아놓은 견과류를 넣고 참기름을 넣어 휘리릭 볶아주면 완성입니다~!~
견과류도 씹히고 한우고기도 가끔 씹히는 아주 맛있는 쌈장 완성입니다~@!
그릇에 담은 다음 잣가루 솔솔 뿌려 주었지요~@!
고소함이 코끝에 머무는 아주 맛있는 쌈장 완성입니다~@!~
쌈도 싸먹고 밥도 비벼 먹는 맛있는 쌈장
요거 한가지 맛있게 만들어 놓으면 좋아하는 상추쌈
한동안 맛있게 잘 먹을 수 있겠지요~!@!
견과류를 따로 잘 챙겨 먹게 되질 않아서
이렇게 요리할 때 넉넉히 넣어서 먹는 편이지요~@!
요즘 밥맛이 별로라 삼장에 밥 비벼서 조금씩 먹었네요~
생전 밥맛없어서 못 먹은 적은 없었는데
이번에 급체로 고생하고는 입맛이 싹 달아났네요~@!~
상추쌈 고기 까지 구워서 올려주면 금상첨화지만
혼자 고기 구워 먹기는 좀 그래서 좋아하는 상추쌈으로 대신했어요!@
믿고 먹을 수 있는 맛난 한우지애 덕분에 올여름 쌈을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겠지요~!!
한우지애 사장님 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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