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entertain/cluster_list.html?clusterid=149355&clusternewsid=20100329195903393&p=poctan&X=1&t__nil_news=downtxt&nil_id=4
올해는 60년만에 오는 백범띠고,
새해벽두부터 눈이와 서설이라고 했는데
좋지 않은 소식들이 끊이질 않습니다.
미신은 미신일 뿐 인것 같습니다.
최진영씨가 자살을 했다는 안까타운 소식이 들려옵니다.
멋진 모습 이제는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참 안된 집안이라 생각합니다.
집안이 풍비박산 나는 듯 한데 역시 결혼은 잘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남은 조카들이 너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첫댓글 저는 이소식을 듣고 화 가 나네요.누나 때문에 힘들어했던 엄마와 조카 생각하면 어찌 자기목숨을 그리 쉽게.. 본인에게도 사정이야 있겠지만 ..참 속상하네요. .에궁 ..그래도 좋은 곳으로 가 모든 상념들을 잊기를 빌어보네요.^^*
저도 동감합니다~~~
정말 왜 이런 선택을 하셨는지.... 정말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뭔 이유인지는 잘 모르지만.... 오죽하면 그랬을까 하는 마음이 드니.....
안타까운 마음이 많이 드네요....
이소식..듣고..기사가 잘못 나지 않았나 의아해했어요...조카들때문에..잘살아야지..한다고 한것 같은데..이런 결정을 내려서..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뉴스 나오는거 보니 우울증 약 먹고 안 좋았다고 하네요. 모든 사람들의 생각이 비슷한것 같아요. 저도 소식접하고 어머니보다는 두 조카가 입을 상처가 안타깝더라구요. 부디 좋은곳으로 가서 편히 쉬시길.....
하이고.... 애들은 어떻게 하라고 그리 큰 상처들을 주는건지 참....
정말 저도 이 뉴스를 접하고...젤먼저 남겨진 어머니와 두 조카 들이 생각나더라구여.....남겨진 사람들의 상처는 어쩌라고
아무튼 이 순간들이 어서어서 지나가고...정말 행복한일들만 있으면좋겠어여...간절히 바라여..
생명은 함부로 하는게 아니라는데.....얼마나 힘이 들었으면 그럴까 하고 생각도 해봅니다
최후의 수단이 진정 이 길 밖에 없었는지.......안타깝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아이들이 상처 안받기를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이소식 듣고 엉엉 울었네요.. 넘 딱하네요.. 두조카와.. 현실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나이엔 일가를 이루고 자기 삶에 행복해야 할... 어머니도 아이들도 어떡해요... 특히 어린아이들이.... 치유가 될런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봅니다....
너무나 가슴 아픈일이에요. 남아 계신 부모님 생각은 하지 않고.... 엄마의 심정은 오죽 하겠어요.
정말 가슴아파요..ㅜ.ㅜ 아이들만 생각해도 가슴 아프고.. 누나와 우에가 각별했다는데.. 누나의 자살을 인정하지 못하고 감당하지 못하고 상실이 컸었을거에요..ㅜ. 정말 안타까워요....
그래도 이건 아닌것같아요.......... 어머니와 조카를 생각한다면 아니 누나를 생각한다면 정말 이방법밖에 없을까요
솔직히 힘들기로 따지면 정선희씨만한 사람 있을까 싶네요. 그래도 자기는 남은 사람의 심정을 너무나 잘 알기에 못하겠다고 그랬는데 최진영씨는 왜... 조카들은 어쩌라고... 엄마는...
에효...참..명복을 빕니다.
명복을빌어요...정말 제가다 안타까운데 지인들과 가족들은 어떤 심정일지 상상도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