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준은 본의와는 다르게 결국 자기별로 돌아가게 됨. 생이별을 하게 되면서 엉엉울고 쥐어짜고 난리남.
그리고 몇 년 후.
휘경과 오손도손 살면서, 딸과 함께 천송이는 산책을 나감. 갑자기 딸의 돌발행동으로 차 사고가 나게 될 상황에 놓여짐. 모두가 비명을 지르는 그 때, 갑자기 딸은 사라지고, 어리둥절한 천송이. 그런 천송이의 시야에 들어오는 왠 남자의 뒷모습. 그 남자의 품에 있는 자신의 딸. 카메라는 천송이의 시점으로 천천히 남자를 쓸어 올라감.
첫댓글 전 이게 별로
시름 ㅠㅠㅠ
별로... 지금이 훨 나은듯...
너무뻔해요 이건 ㅎㅎ
이휘경이너무불쌍함ㅋㅋㅋㅋ이건
진짜시르다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