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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원문보기 글쓴이: 천국중개사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요 아래에 정명석 관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제공된 내용을 보니 새삼 우리가 다시 한번 정명석, 일명 JMS라 불리는 교파의 교주인 정명석에 대해서 그리고 그 교리의 허구성에 대해서 바로 알아야 하기에 두서없으나마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우선은 예수님께서는 어떠한 공의의 자격을 갖추었기에 인류의 메시아(구세주)가 될 수 있는지 짧게나마 살펴보면서 정명석은 결코, 아니 어떤 사람도 결코 구세주가 될 수 없음을 확고히 하고 싶습니다.
먼저는 구세주가 되기 위한 첫째 조건은 사람이어야 합니다.
첫 사람 아담은, 한편 정명석 교파에서는 아담은 첫 사람이 아니라 첫 신앙적 인간이라 합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만드시고 번성하고 생육하라 하셨는데, 많은 사람들이 에덴동산을 중심으로 퍼져 살아가는 가운데, 신앙을 심어줄 만한 첫 남자와 첫 여자를 하나님께서 고르시게 되는바, 그들이 바로 아담과 하와라는 주장입니다.
이 내용은 차후 뒤에서 이야기를 다시 하구여, 어찌되었든 아담이라는 사람이 범죄를 했다라는 것은 어느 교단/교파나 인정하는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구약시대에서는 사람의 죄값을 동물의 피로 대신하였습니다. 동물의 피로 각종 속제죄를 드려 죄값을 용서받는 의식이었지요. 그러나 이것은 일시적이고 부분적이고 불완전한 속죄제입니다.
사람의 죄는 근본적으로는 사람이 짊어져야 하는 것이 하늘나라의 공의입니다. 그렇기에, 예수님께서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요한복음 1:14) 이 땅에 사람의 형상을 입고 오시게 된 것입니다. 장황히 설명은 안하지만 이 또한 어느 교단/교파나 다 인정하는 내용입니다.
그렇다면, 저도 그렇고 여러분들도 그렇고 정명석도 그렇고 사람의 형상을 입고 있으니 일단은 구세주가 되는 첫번째 조건에 해당되네요^^;
하늘나라의 공의가운데 구세주가 되는 두번째 조건은 사람은 사람이되, 원죄뿐만 아니라 자범죄도 없는 죄없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자신이 죄가 있는데, 어찌 남의 죄를 대속해 줄 수 있겠습니까. 이것은 곧 사단의 송사를 받게 되고 하나님 법에 합당하지 않는다는 것은 누구나 인식할 것 입니다.
로마서 5장 17절에 보시면,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사망이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왕노릇 하였은즉..." 하셨습니다. 아담 한 사람의 범죄로 인하여 그 모든 후손들은 태어날때부터 원죄라는 죄의 속성을 갖고 태어납니다. 그렇기에 아무것도 모르고 배우지 않은 갓난 아기라 해도 죄인인 것입니다. 죄성이 있는데 단지 갓난아기인지라 드러나지 않을 뿐입니다.
그렇기에, 고대에서 갓난 아기는 순결하다하여 우상의 신에게 제사에 바치고 피를 흘리게 한 것은 심히도 어리석은 일이요, 그런 아기의 피로도 결코 자신들의 죄를 씻을 수가 없다라는 것입니다. 카톨릭에서 그리도 주장하는 성모 마리아 역시 아무리 거룩하신 예수님을 낳았다해도, 마리아 역시 육의 아버지와 육의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원죄라는 죄성을 갖고 태어난 죄인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그녀도 누군가의 죄를 대속해 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죄인인 마리아의 몸속에서 나셨습니다. 여기서 핵심은, 예수님은 요셉의 정자와 마리아의 난자가 결합되어 태어난 것이 아니라, 마태복음 1장 18절의 말씀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성령으로 나신 것입니다.
이 육의 지식으로는 참으로 이해가 안되는 내용입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성령으로 태어나보지도 않았을 뿐더러 주위에 단 한번도 그런 경우를 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확실한 것은 하나님이시자 또한 그 분의 독생자 아들이 되시는 예수님은, 그저 마리아의 배를 빌렸을 뿐 성령으로 태어나셨다라는 것은 성경이 확증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혹! 의구심하거나 이해 안된다 하시는 분들은 있을지 몰라도 부인하는 것은 이단이 될 수 밖에 없다라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잉태하신 예수님이시기에, 과거나 현재 미래에 있어 모든 사람들 중에 오직 예수님만이 죄가 없으신 유일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요한일서 3장 5절, "그가 우리 죄를 없이 하려고 나타내신바 된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죄가 없는 자만이 죄를 없이 할 수 있다 하시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저나 여러분이나 구세주가 되는 두번째 조건에서는 자격미달이 된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아버지의 정자와 어머니의 난자의 결합으로 원죄라는 죄성을 갖고 태어난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정명석 그 역시, 아버지와 어머니가 있을 것입니다. 그 아버지와 어머니도 죄인이였거늘, 그 정자와 난자의 결합으로 태어난 정명석 또한 죄인이라는 것입니다. 산속에서 연마하고 수행하고 도닦는 분들이 세파속에서 사는 사람들보다는 덜 죄 짓고 살겠지만서도, 그것은 덜 죄짓는 것일 뿐이지 자신의 죄성과 시시때때로 짓는 죄악들은 자신이 씻을 수가 없는 이치인것처럼, 정명석이 아무리 성경을 3천번 읽고 말씀의 도를 깨우쳐 안다해도 죄인은 죄인이기에 누구의 죄도 감당할 수 없다라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정명석 교파에서 가르치는 30개론 말씀에서 은연중에 그를 메시아로 가르치고 추앙하도록 하는 그런 교리와 가르침에 절대 미혹되어서는 아니 되는 것입니다.
셋째로, 하늘의 공의가운데 구세주가 되는 세번째 조건은 하나님께서 구세주로 보내신 자만이 구세주가 되신다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4장 12절에 보시면, "다른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하셨습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예수님 외에는 구세주로서 어느 누구에게도 자격을 주신 적도 없으시고 그 이름을 내리신적도 없다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구약성경때부터 구세주로서 이미 예언되어져 있다라는 것은 어느교단, 교파도 인정하는 바입니다.
그렇다면, 오늘날 이 시대에! 정명석이라는 그 사람이 구세주로서 하나님께서 인정하시고 보내실 자였다면, 어찌 예수님께서 신약성경에 언급을 하시지 않았겠습니까?! 한번만 살짝 생각해 보십시요. 너무나도 자명한 일입니다. 다실 오실 예수님은 복음을 듣고 그것을 믿음으로 받아 주님안에서 살아가는 자들을 구원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보십시요. 특정 교주나 교단들이 말하는 것처럼, 자기 교주 아니면 심지어는 자기 목사 아니면 구원없다, 자기들 말씀 아니면 구원 힘들다, 자기들 교회안에 있지 않으면 구원 받기 어렵다라는 식입니다. 누가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히셨고, 피를 흘리셨습니까?. 내가 섬기는 담임목사입니까? 내 부모도 아니요, 형제도 아니요, 목사님도 아닙니다. 오로지 예수님이 그리 하셨습니다.
우리들중에, 아니 오늘날 목회자들 중에 누가 감히 자신은 사도바울보다 더 낫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사도바울은 어찌 고백했는지 한번 보실까요? 디모데후서 4장 8절에,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하셨습니다.
자기를 따르는 자들에게만 구원이 있다, 내가 세운 교회에만 구원이 있다. 내가 전하는 복음에만 구원이 있다 하지 않았습니다. 당시 성도들이 난 아볼로에게서, 난 베드로에게서, 난 바울에게서, 난 그리스도에게서 이런 식으로 저마다의 소속과 그 자존심을 내세울 때 사도바울은 어찌 말씀하셨습니까?
우리 모두는 예수 그리스도에게만 속해야 함을 말씀하셨고, 구원을 받는 자들도 위의 말씀처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라고 하셨습니다. 그럴찐대, 부디 오늘날 교회들 이나 이단 종파들은 자기들에게서만 구원이 있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해서는 아니 될 것이라 이 말입니다.
이 엄청나고도 간단하면서도 중요한 사실을 정명석 교주의 수하 성도들은 너무나도 쉽게 망각하고 있는 듯 합니다. 신약성경 어디에도 정명석이라는 이름을 구세주로 주신 일도 없음이요, 그 태생이나 행적에 대해서 예언을 해놓은 곳도 단 한군데도 없다라는 것! 명심하십시요. 이에, 세가지 조건에 비추어 볼때, 저나 여러분이나 그리고 부처나 마호메트나 정명석이나 이만희나 어느 누구도 구세주로서의 하늘의 공의의 자격을 전혀 갖추지 못했음을 우리는 알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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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다시. 그런데 정명석에서 말하는 교리중에는 또 이런 것이 있습니다. 각 시대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세우시고 일하셨다. 그 시대마다 소위 구세주같은 사명의 역할을 감당할 사람을 보내주셨다라는 것입니다. 가령, 아브라함부터 시작해서, 출애굽당시에는 모세라는 지도자를 세우셨고, 가나안 땅 정복에서는 여호수아라는 지도자를 세웠고... 사사기 시대에도 이런저런 지도자를 세워서 일하셨고...
그러하니 예수님 오신 뒤에도, 분명 하나님께서는 이 땅을 이끌어가실만한 지도자를 보내시지 않겠냐라는 논리입니다. 얼핏 들으면 그렇겠지요??? JMS성도들이 여기서 마니들 혼란스러워하고 미혹되어 버립니다.
비록 정명석이라는 사람이 너희들 말대로 죄성을 갖고 태어났고 성경에 재림주로서 예언되어 있지 않다해도 각 시대마다 사람을 들어 쓰시는 하나님의 사역을 볼때, 구세주의 사명으로서 예수의 신을 부음받아 사역할 수 있는것 아니냐라는 논리입니다.
그렇기에, 주님께서는 누누히 강조하셨던 것입니다. 때가 이르면 사람들이 내(예수) 이름으로 와서 내가 그리스도다 할 것이나 너희들은 결단코 미혹되지 말라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4장 5절을 보시면,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하셨습니다.
다시, 23절을 보시죠.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어쩜 이리도 에수님께서는 정확하게 때를 분별하시고 우리들에게 경계의 말씀을 주시는지요. 예수님 오시기 전에도 분명 시대가 암울하고 여러 망할 징조들이 보일때는 여기저기서 내가 그리스도라고 주장했던 사람들이 있었을 것입니다. 또한, 오늘날 시대에서는 더더욱 이런 일들이 기승을 부릴 것이구여.
그러나, 성경은 단호히 말씀합니다. 누구든 자신을 예수다, 메시아다 하는 사람에게서 미혹되지 말고 그 곁을 떠나라 하십니다. 하물며, 예수도 아닌 그저 구세주의 자격으로서 왔다라는 정명석을 우리들은 어찌 해야 겠습니까?
또한, 굳이 성경을 펼쳐 보이지 않겠지만여, 초림주의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대속해주셔야 겠기에 고난의 주님으로도 오셨습니다. 그러나 다시 오실 재림주의 예수님은 고난의 주로서 오시는 것이 아니라, 영광의 주로서 오신다는 것이 성경기록입니다. 많은 구절중 대표적으로 한구절만 보겠습니다. 마태복음 25장 31절,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또 하나는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이후로는 교회를 세우시게 되었고 성령을 각 사람에게 주시게 되었습니다. 교회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인지라 저마다의 사명과 직분이 필요하게 되었고 이에 어떤 이는 목사를 하는 것이요, 어떤 이는 집사를 하는 것이요, 어떤 이는 성도를 하는 것이요, 그 안에서 저마다의 역할들이 있는 것입니다.
구약시대처럼 성령이 사람 몸 밖에서 성신으로서 일하는 시대에서는, 지도자를 뽑고 그 지도자를 통하여 말씀을 전하고 뜻을 펼치셨습니다. 그러나, 신약이후로는 교회와 각 사람에게 내주하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시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목사라해도 직분을 잘 감당하지 못하면 하나님과 교통하지 못하고 오히려 성도만도 못한 신앙인이 되는 것이요, 성도라해도 자신이 의지가 있거나 부르심이 있다면 목사가 되고 그러는 것입니다. 저마다의 믿음의 분량과 하나님께 인정받는 공로와 은사가 다른 것일뿐이지, 구약시대처럼 각 시대마다 사람을 세워서 그 사람을 통해서 일하시고, 양떼들은 그 세우신 사람을 찾고 구하고 오로지 복종하는 그런 시대는 이제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신약이후로는 하나님의 역사는 교회와 성령을 통해 일하신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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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이건 정말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정명석 교파에서 가르치는 30개론중에 상당수를 비유와 과학으로 풀어가는 내용들이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이 땅의 지식과 육의 배움의 한계를 갖고 있는 사람일수록 이성적이고도 비유적으로 풀어주는 정명석 교리에 너무나도 쉽게 미혹되어 버린다는 것입니다.
왜냐!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기사와 표적을 보지도 못했을 뿐더러 체험하지도 못했고 안믿어지는 마당에, 우리가 쉽게 접하고 배우는 소위 과학과 이성으로 풀어주니 얼마나 그 가르침들이 믿음이 되겠는지요...
가령 이런 것입니다. 우리는 어렸을때부터 세상에서 진화론을 배우고 자랐습니다. 요즘에야 과학시간에 창조론도 병행하여 가르치는 곳들도 있다 하지만서도여, 근 대개는 진화론을 주입받았고 배웠다는 것입니다.
위에서 잠시 언급을 드렸지만여, 정명석교파에서는 아담과 하와는 첫 사람, 즉 첫 남자, 첫 여자가 아닙니다. 아담과 하와가 살던 시대에도 주위에는 많은 남자들과 여자들이 있었다는 주장을 폅니다. 그 한 증거로서, 선악과 사건이후 아담과 하와에게 가죽옷을 입혀주는 구절이 성경에 나오는데요, 우리는 진화론 공부에서 어떻게 배웠습니까?
사람이 발전해오면서 처음으로 옷을 짜 입고 살기 시작하던 때를 언제로 추정하냐면 대략 신석기 시대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정명석 교파에서는 아담과 하와는 대략 신석기 시대의 사람으로 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들은 첫 남자, 첫 여자가 아니라는 반증입니다.
우리가 진화론에서 배웠던 신석기시대 생활상과 일치하는 대목이다보니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혹해 버리는 것입니다. 이 외에도 우리가 진화론에서 배우는 과학적 지식과 접합하여 풀어주는 성경구절들이 상당수 있습니다. 그런 해석과 관점이 얼마나 허망하고 망령된 것인지 이야기를 드려보겠습니다.
우리가 과학이라는 것은 크게 이론과 법칙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법칙이라는 것은 시대를 막론하고 누구를 막론하고 어느 시대, 어느 장소, 어느 때에 누가 하더라도 반듯이 성립하는 과학적 증명을 법칙이라고 합니다.
가령, 질량보존의 법칙! 만유인력의 법칙! 화학반응의 법칙! 기타등등... 우리는 질량보존의 이론, 만유인력의 이론... 이런식으로 말하지 않습니다. 저러한 것들은 법칙이라고 말하고 또 아직은 실제적으로 법칙이 되고 있습니다. 어느 시대 어느 장소 어느 때, 누가 하더라도 반듯이 성립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창조론과 진화론을 보시면, 진화론을 주장하는 과학자들조차도 진화론의 법칙 이렇게 법칙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냥 진화론이라고 합니다. 진화의 이론이라는 말입니다.
무슨 말이냐, 창조론이나 진화론이나 아직은 과학적으로 그 사실이 증명된 것이 아니라, 현 시점에서 우리가 볼때는 이랬을 것이다라고 가설하고 추측하는 정도인데 단지 과학적으로 추론해 볼 수 있다라는 이론이 된다라는 의미에 불과하기 때문인 것입니다.
즉, 우리 인류가 처음 옷을 지어 입기 시작한 때가 신석기 시대가 될지 구석기 시대가 자신들도 모르겠다라는 의미도 아울러 있는 것입니다. 단지 그러했을 것이다 가설일 뿐입니다. 또한 구석기 시대, 신석기 시대 이러한 시대 구분도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편의상 구분해 놓은 내용일 뿐이라는 것이구여.
그런데, 이러한 가설과 추측의 진화론적 주장에, 성경의 내용을 꿰맞추어 해석하고 있으니 이 얼마나 망령되고 허망한 짓입니까... 애석한 것은 우리네들은 시험을 봐야하고 안외우면 매를 맞다보니 그렇게 그저 암기하고 주입식으로 가르침 받아오는 지식적 편견과 무지속에서 성경과 진화론을 짬뽕하여, 마치 그러한 해석이 합리적이고도 이성적인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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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는, 최근 정명석이 감옥에서도 설파하고 있는 본체와 분체의 이야기입니다. 이 내용 또한 정명석 성도들에게는 너무나도 새롭고 참신하고 은혜로와 한마디라도 더 들으려고 사모하는 정도이니 참으로 개탄하지 않을 수 없으며, 언급을 안할수가 없습니다.
그들의 교리에는, 이런것이 있습니다. 구약시대는 하나님과 사람의 관계가 종급이었다. 그런데 신약시대와서는 그 관계가 아들급이 되었다. 승격되었다라는 것이지요. 그러니, 종급에게 주는 말씀이 있고, 아들급에게 주는 말씀이 따로 있다라는 것입니다. 여기까지는 반론의 여지가 없습니다.
자~ 여기서 한단계 더 나아가 그들은 예전부터 신약시대는 끝났고 이제는 성약시대, 신부시대, 애인시대 이런식으로 말하기도 하는데요, 즉, 하나님과 사람의 관계가 아들급에서도 더 승격되어 이제는 신랑과 신부라는 신부시대, 애인시대 이런식으로 가르치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여기까지는 좋다 이겁니다. 여기서 바로! 성적 폐단의 문제들이 일어날 수 밖에 없는 교리가 나오게 되고, 그러한 성도착증 행위를 합법화시키는 사상이 나오게 된다라는 것입니다. 마치, 초대교회에 니골라당처럼 영지주의를 내세워, 사람이 죄를 짓는 것은 몸으로 짓는 것일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은 순결하고 아름답고 죄를 짓지 않으니, 몸으로 죄를 지어도 영은 안죽고 구원받는다라는 것이지요.
가뜩이나 죄짓고 좀 살고 싶은 성도들에게는 아주 귀가 솔깃한 내용이요, 죄를 지어도 영은 죽지 않고 구원받는다하니 어찌 안따라가겠습니까.
정명석는, 예수님과 성도의 이런 신랑 신부 관계를 아주 교묘히 성적으로도 화합하고 몸으로도 애정을 나눌 수 있는 교리와 사상으로 그 기틀을 만들어 간 셈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그는 자신의 성욕과 정욕을 여성도를 불러 풀어가면서도 그것이 죄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아니, 그에게 몸을 기쁨으로 주는 많은 여성들도 있는 바, 그들 또한 죄라고 여기지 않는다라는 것이 심각한 현상입니다. 왜냐하면, 신부시대, 애인시대로 세뇌를 시켜놨기에 성관계는 그저 서로가 하나되는 의식이기 때문입니다.
자 그럼, 다시 그는 최근 감옥에서 본체와 분체를 설파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을 때, 성자 하나님이라는 본체는 저 하늘 보좌에 있었고 실상은 이 땅에는 분체가 왔다라는 주장입니다. 이제껏 자신도 예수의 분체의 영을 내리받고 사역을 해 왔었는데, 감옥의 연단이 끝나면 이제는 본격적으로 본체의 시대! 보좌에 계신 본체의 영이 자신에게 내려져 이제는 이 시대를 구원해가는 말 그대로 본격적이고도 실질질적인 구원자로서의 사명을 감당한다라는 것입니다.
이에 그 성도들은 하루 속히 그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실정이니 참으로 개탄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또한, 그들은 본체와 분체의 말씀이 정명석 그에게만 주시는 하나님의 특별한 계시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라는 것이 참으로 심각한 병폐입니다.
그러나, 본체와 분체의 이야기를 더 알아보시면 그것은 결코 정명석 그에게만 내려지는 하나님의 특별계시도 아니요, 그의 30개론의 시작은 통일교와 흡사하며 감옥에서 이런저런 천국 지옥관련 책들을 읽으면서 끊임없이 성도들을 속일 새로운 교리와 사상을 만들어내는데 남다른 재주를 보이면서 영혼들을 미혹하고 있음에도 그 성도들은 그저 사모하고 있을 뿐이라는 것입니다. 오죽했으면, 일전에는 토마스여사님의 천국은 확실히 있다라는 책을 감옥에서 읽고 나서는 전 성도들에게 그 책을 읽으라고 했겠습니까.
본체와 분체에 대해서 더 언급을 드리고, 그것이 결코 정명석이 특별히 계시받은 교리가 아니라는 것을말씀드리고 싶지만 그러다보면 선의의 피해자인 교회들이 나올수도 있어 이 쯤에서 맺게 됨을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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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입니다. 다른 분들은 몰라도 혹! 정명석 성도중에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 있다면
한번쯤은 아래와 같은 내용을 상고해 보십시요.
1. 정명석 그에게 구세주라는 자격과 재림주로서의 이름을 하나님이 정말 주셨을까
2. 그가 가르치는 비유론이나 시대론등 최근에는 본체와 분체.. 정말 그만이 내리받은 하나님의 특별 계시일까... 이것은 여러분들이 알아보고자 조금만 노력하신다면 그의 정체와 허구성이 여실히 드러나는 것입니다.
3. 과학과 이성으로 성경을 해석하고 풀어가는 것이 과연 올바른 것일까
4. 정말 그에게서 내가 듣고 보고 느끼고 배우는 것들이 신령한 것이고, 거룩한 것일까
5. 저렇게 많은 여성들이 성취행을 당했다 주장하는 바인데, 두 부류중에 하나는 완벽한 거짓말을 하고 있는데 한번쯤은 알아보아야 하지 않을까
6. 당시 예수님을 개인적으로 만나러 온 사람들은 모두가 병을 고침받거나 마음의 상처를 치유받거나 영혼의 문제를 해결받아 예수님을 사모하게 되었고 하나님께로 참되이 돌아오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정명석 그 사람이 특별한 계시를 받고 말씀의 도를 깨우치고 소위 신부시대, 성약시대, 애인시대 하면서 성경을 다시 명쾌히 풀어주고 재해석해주는 것마냥, 그리하여 메시아로 인정하고 그를 개인적으로 만나는 사람들은 지금 어떠합니까?
그를 개인적으로 만나는 사람들 태반이 여자들입니다. 그것도 몸매가 되고 얼굴이 곱상한 분들입니다. 그분들의 고백이 어떠합니까? 나 예수만났다. 나 영생문제 해결되었다 하나님께 영광돌립니까? 아니잖습니까. 성폭행 당했다. 어쩔 수 없었다. 몸을 애무했다. 은밀한 성희롱 하더라. 주위 <여자 보고자>들도 가만 보고 있더라. 그 상황을 허락하지 않으니 믿음없다라는 말을 하더라. 성희롱 문제를 상담하니 오히려 그럴 수도 있다 설득하더라... 이 무슨 망발이고 허망한 짓들이 교회안에서 아니 구세주라는 사람의 주위에서 일어나는 해괴망측일입니까.
그들은 그런 여성들이 거짓말로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럼 좋습니다. 그대들이 그렇게 주장하고프고 믿고픈 정명석 그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계시의 그 말들이 정말 주님께서 그에게만 특별히 주시는 계시가 아니라는 것을 인터넷에 통일교에 들어가서 보십시요. 30개론 말씀의 태반은 통일교에서 따왔다라는 것을 초등학생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대들이 굳이 확인해보려고 하지않고 귀와 눈을 닫고 살려고 하니 알지를 못하는 것일 뿐입니다. 종교에서는 말씀이 저작권이 아직은 구체적이지 않은지라 소송이 안되었을 뿐이지 세상말로 하면 이거 완전 소송감입니다.
정명석 성도들중에는 10년이상 그 사람을 추종하고 따라왔을진때, 이제와서 그를 부정하는것은 자신의 존재감마저 허탈할 수도 있고 존재감마저 흔들릴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부인하고 싶지않고 알아보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때입니다! 그 인간을 다시 알아보고 그 말씀이 주님이 그에게만 주시는 특별계시가 아니라는 것을 아셔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주님께로 돌아오십시요. 그것만이 살 길입니다. 우리들을 위해 피를 흘리신 선한 목자로 돌아오십시요.
주님이 그러했듯, 사도바울이 그러했듯 그분들이 받는 핍박처럼 우리 선생님(정명석)도 핍박받는 것이라고 동일시 하지 마십시요. 우리나라만큼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는 나라가 없습니다. 정명석은 종교적인 문제로, 믿음의 문제로 재판에 서게 된 것이 아닙니다. 바로! 뒷단에서 이루어진 성폭행문제로 세상 재판데 서게 된 것입니다.
선교자들이나 순교자들은 이런 문제로 어느 나라에서도 재판을 받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핍박은 받은 이유는 오로지 자신들이 믿는 종교와 순교자들이 전하는 복음과의 괴리때문에 그랬지, 결코 치질하게 성폭행이나 성희롱 문제로 핍박을 받은 것이 아닙니다. 깨우치십시요.
하나님 이름 걸고 아무렇게나 갖다붙이면 일반인들은 분별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요, 미혹되기도 쉽지요. 그렇기에, 정명석 성도들은 가르치는 교리와 구절만 밑줄 그어가면서 그것도 두 줄 세 줄 . 형광펜까지 쳐가면서 보지 마시고, 미처 그들이 가르쳐주지 않은 구절들, 미처 내 자신이 밑줄 긋지 못한 주변 구절들까지도 한번 읽어보십시요.그럼 주님께서 보이게 해주실겁니다. 주님이 님들의 마음에서 두들기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대략 마무리 짓습니다. 두서없이 쓴 글 읽어주신 분들에게 진심 감사드리고, 부디 이 땅에는 예수님의 참 복음이 전파되고 확장되길 기도합니다. 이 땅에 더 이상은 영혼을 갈취하고 농락하는 이단/사이비 교주나 삯군 목자들은 돌이켜 회개하고 더 이상은 활보하지 못하도록 기도하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