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하하...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빨간 바지 찿으러 다니다가..
세상에 남자들 바지도 의외로 예쁜거 많다는 사실을 발견..
가슴을 콩당이게 만드는 바지들 발견..
보고 또 보고..므흣해 했다..
혼자 좋아 하기엔
같은 편 그녀들에게 죄짓는 일인듯 하여
사진으로 올려본다..
자칭타칭 패셔니스타라 지칭되는 하상백군은
패셔니스타는 '남들이 하지 않는 것에 도전할 용기가 있어야 한다'고 했다.
자자..
땅께라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고
그대 스스로에게도 새로움으로 충만한 에너지를
충전시킬 용기 있는 땅게로 아니계신가...
어디에 파는지..
얼마인지 내 상세히 알려주리라..
단....
신체비율 5대5 이신 분들은 일단 패스...
키에 상관없이 나 하체 좀 한 길이 해주어요 하는 분들...강추!!
이 바지들 보면서
가장 자주 떠오르는 땅께로는
-----나의 즐거움 루카스군----
그대 더 늦기 전에 새 세상에 도전해 볼 의사 없는가..
음...
그대는 스스로 아는 것 보다
옷걸이가 더 좋다네...
베기를 입고 길에 나설 용기가 처음에야 차마 나지 않겠지만..
흠...
바에서라도...
내 계를 깨서라도 그대에게 네번째와 다섯번째 바지를 하사할 의사가 있건만...ㅋㅋㅋㅋ
아....따오기님..
그대에게 꼭 어울릴 레드컨셉을 마침내 찿았습니다..
제 필을 믿어 보시겠습니까??
메일로 사진 함 보실랍니까????
남성용 바지 천 장도 더 보았건만 길이가 긴 걸로는 붉은 계열은 이 것 밖에 없는 듯..
음....바지 자체는 괜찮으나..이 바지 내밀면 에스모씨 파티날 잠수 탈 것 같아서 패스~~
희색 라운드 티랑 입으면 예쁘겠다..밀롱가에서 구두를 신는 땅게로에겐 비추..
스니커즈랑 어울릴 듯...양말 목긴거 신으면 완전 난리 만남..
요곤...외출용으로도 손색없을 듯..여름에 플랍신고 입으면 완전 예쁠 것 같다..
옥스포드 스타일 셔츠랑 함께..
흠...만날 베이직한 그야말로 바지만 입던 남자들에게
들이밀긴 너무 쎈 스타일이긴 하지만..
아우....사십이 되기 전에 무조건 도전해 볼 가치가 있는 스타일리시한 베기..
꺄....실패하면 집에서라도 입으면 되지 싶은데...가격도 착해요..
누구 도전해 보실 분...
오해 하지 마시라..남성용 바지다..
밀롱가의 색채가 다양해지길 바라는 마음..
첫댓글 마지막 바지 넘 이쁘다. 따오기님께 강추 ㅋ
옹...징아...따오기님에겐 좀 더 클래식한게 어울리지 않을까...
언니. 반전. ㅋㅋㅋ 요런 것도 한 번 입혀 보고 싶어~
첫번째 바지 컬러 이뻐욤... 수제비님이 잘 어울릴것 같다는 생각이~ㅋ 마지막 바지도 이쁘공~ 근데 빨간바지는 사셨어요? ㅎㅎ
아무리...우리가 좀 즐겁자고 땅게로 하나 영원히 묻힐 수도 있는 빨간 바지는..흠...ㅎ
아, 언니.. 양말 목 긴거.에서 나 또 쓰러졌어요 ㅋㅋㅋㅋㅋ
양말 목 긴거 하니까 반지하 오빠야 생각난다.ㅋㅎㅎㅎㅎ
월세 30의 그 반지하...ㅋㄷㅋㄷ
ㅋㅋㅋ 루카스 배기바지는 쫌 우낄꺼같아요. 근데 위에서 세번째랑 마지막 두개 입혀놓으면 이뿌겠따. ㅎㅎㅎ 도전하라고 쫄라야지~ 으흐흐
왜...루카스는 감당할 수 있지 않을까..ㅎㅎ 잘 좀 쫄라봐~~
언니. 당근 루카스 간지짱인데. 왠지 분위기가.ㅎㅎㅎ 내라도 한개사주고 입으라고 하까 싶어요. 파는곳 다음에 갈챠주세효~
언니 어제 에스모씨 하늘빛자켓에 완전 군침흘렸어요~~ ^^* 퍼스널쇼퍼님 시간만 되면 우리도 함 초대할께요~~
에스모씨는 내가 옷을 잘 골라준게 아니라...자신이 옷발이 좋아서라고 우기고 싶어 하드라..ㅎㅎ 해운대로 함 와...여기 몇군데 괜찮은데 있음..
ㅍㅎㅎ일단 멜로 한번 쏴주시죠...카렌님이 감각에 제 몸이 맞을꺼란 생각은 안하지만..파티날 최대한 반영해서 코디하겠습니다..
따오기님..제가 그렇게 까지 파격적이진 않습니다...몸은 충분히...100에 30 아닙니까..
옷 입기 전 심한 드링킹 추천ㅋ...1번 빼곤 외출용으론ㅋ 내용물에 충실한 베기스타일 되기ㅎㅎ
에스모씨한테 베기 함 입히보까요...집 밖으로 한걸음도 못 나오는 심각한 부작용이 따를 수도 있지만..
ㅍ ㅎㅎㅎ 스톤은 좋것다,,,이렇게 챙겨줘서ㅡㅡㅡㅋㅋㅋ
~ㅋ 이번에 저는 덤입니다 ㅋ 형님도 필요하시면 하나 맞춰볼까요^^?
ㅍ ㅎㅎㅎ 스톤행님은 좋것다,,,이렇게 챙겨줘서ㅡㅡㅡㅋㅋㅋ(2)
빨간바지사서 선물로 하나 주까?
부릅슴다~ 슨톤행님....ㅡ.ㅡ'''
난 니가 훨씬 부럽다^^*
저 바지중 내가 입을 바지는 하나도 없구나 악~ 싼티나는 저질몸매 (100, 30인데 맞는옷이 없어요)
언니~ 난 두번째 베기팬츠 끌려요.. 세번째도 이쁜데 이건 다리가 길어야 어울릴듯.. 암튼 어디거에요? 동생하나 사줘야겠다...^^
카렌님^^ 제일 마지막 바지 무지 맘에 드네요.... 제가 함 시도 해볼라는데 사이트 핸펀으로 날려주세요.. 상의도 코디 해주심 무지 감사드릴께요.. 일요일날 뵈요^^
카스야...베기는 어케 안돼겠니..코디야 얼마든지 해줄 수 있다만...넌 나에게 무엇을 줄래..탱고 만딴따..어때...ㅎㅎㅎ
스톤오빠야, 행복한 줄 아세용~ ㅋㅋ
짧은 바지와 민소매티를 입으시는 남자들도 다리털과 겨털을 좀 깎아줬음 좋겠다고 생각하는 일인.ㅋㅋ
오빠얌 뱃살만 우짜면 다 가능할꺼 같따아~ ^^* 이힛.
기대된다~~ ㅠㅠ
울면서 하는 기대는 대체 무엇이란 말이더냐..
감사~~옷 맘에 들더라~~ 이제 술안먹고 옷사야겠다..쇼핑 홀릭...ㅎㅎ 팔찌는 쫌 부담백배~~ㅋ 고마워~~(__)
내장에 낀 기름을 빼라...재활용 옷집에서 산 1000원 짜리 티도 땟갈이 흐를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