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冠岳山·631m)과 삼성산(三聖山·455m)은 서울 남측 방벽을
이루고 있는 산이다. 남태령을 통해 동서로 이어지는 산줄기가 천연의
장벽을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 지리학적으로는 잔구에 해당하는 노년기
지형이다.바위 투성이의 산인 관악산은 산세가 미더워 조선 태조에
의해 북한산, 용마산, 덕양산과 더불어 외사산(外四山)으로 꼽혔다.
예로부터 개성의 송악산, 파주의 감악산, 포천의 운악산, 가평의 화악산과
더불어 경기5악의 하나로 불리었다. 서울의 남쪽 경계를 이루고 있는 이
산은 그 줄기가 과천 청계산을 거쳐 수원의 광교산에 닿아 있다.곳곳에
드러난 암봉들이 깊은 골짜기와 어울려 험준한 산세를 이루고 있으나
산의 규모가 그다지 크지 않고 도심에서 가까워 가족동반 당일산행
대상지로서 많은 이들이 찾는다. 합천 가야산과 산세가 더불어 석화성
(石火星·바위가 불꽃이 타오르는 듯한 형상) 형상으로 꼽히는 관악산
(冠岳山)은 서울 남부(관악구, 금천구)와 경기(과천시, 안양시)를 가르는
산줄기로 대도시와 위성도시를 끼고 있어 찾는 이들이 매우 많고 그로 인해
등산로도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여러 가닥으로 나 있으며 암봉이 많이
솟아 있고, 암릉이 여러 가닥 뻗어 있어 험난하다. 그로 인해 아기자기
하면서도 스릴감 넘치는 산행을 즐길 수 있는 산이다.
♣만나는 일시 : 2010년 12월 18일 (토요일)
♣만나는 장소 : 부평역 전철터는곳 맨앞쪽 09시00분
:석수역앞 -이편한세상 아파트앞 10시00분
"정시출발을 원칙으로 하오니 시간엄수 바랍니다"
♣산행코스 : ☞석수역-능선-숨은암-국기봉-삼성산-삼막사-찬우물-석수역
: 초보자 코스임!!
(점심, 휴식시간 포함 약 3-4시간 소요)
♣준비물 : 방풍의,우의,여벌옷,여벌양말,등산스틱,
따끈한식수,점심,행동식(육포,치즈,초코렛,떡 등)
및 나머지 장비는 각자 알아서...
♣회비 : 10,000원 (차량비,기타)
★ 뒷풀이가 있을시 항상 그렇듯이 1/n 로 합니다.
♣기타 : 비가오나 바람이 불어도 인토산은 포기하지않습니다..
♣산행문의 : :☎깡통대장님 : 010-2358-2315
☎장길산대장님! 010-8936-5350
☎파랑새대장님! 011-9779-5519
☎하얀눈꽃 : 011-9184-2735
☎총무::순수님!-010-2855-9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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