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즐거운 번덱입니다(펀번~!)....슬라이 KIN....
조언들좀 부탁
1. 마나커브에 충실한, 온리 번
3마나대에 browbeat이라는 괴력의 카드 등장..-이거 옛날에 등장한 카드인가-_-
난 수요일 플커에서 처음보고 감동했는데..
그거 아니더라도 고폭+포크라거나 휠오브포츈이라거나...
아무튼 커브를 잘 잡아, 한 턴에 제법 효율좋은 번카드(쇼크 KIN~) 한두장씩 뿌려서
3~4턴에 3마나대 괴력번을 통하여 쇼부치는 덱.
3~4턴에 안되면? 아싸리 즐쌔우고 아포칼립스.
혹은 하울링마인(+쉬랍넬)을 사용해볼까 하는 생각.
-단점: COP:R을 메인에 넣는다거나, 초반 라이프게인 및 부스팅에
충실하다가 3~4턴에 괴수를 꺼내는 경우 약간 낭패..
3턴 3랜드를 확보하기 위해선 결국 랜드를 20채워야 하는 안타까움...
2. 캔트립번
이거 디자인하느라 몇시간 계산기 및 어프 잡고 씨름함..
극단적으로 효율좋은 번카드만 사용하고-첸라 벼락 화염폭풍 등등..
나머지는 전부 캔트립으로. 아싸리 랜드도 패치랜드 8장 지르자~
(우르자장난감 가시육분의 크로매틱스피어 스팍스프레이 오버마스터 등등-_-)
드로우 한장 할때 데미지 기대값을 2.3대로 올린 적이 있음..
(2.3*9=20.7 즉 9장 드로우하면 20점 날릴 수 있다...는)
이론적으로만 보면 꽤나 강할 듯한 덱.
-단점: 가뜩이나 초반에 마나도 부족한데 캔트립 마나 한개가 아쉽다는...
어리버리 캔트립하다보면 이미 3~4턴대-_-
마지막이닷! 하고 드로우 했는데 우르자 장난감이 나올 때의 기분이란-
3. 컨트롤번-_-
이름부터 요상찬란....별건 아니고 백의 지속물 컨트롤, 혹은 청의 드로우&튜팅
아니면 녹의 내추럴라이즈로 부쩍 강화된 지속물 컨트롤과 괴수를 적당히 섞어
(그렇다고 5CR만드는건 아니고...색 한두개만) 결국 번으로 아작내는 덱
현재 생각은 역시 백의 밸런스가 좋지 않을까-상당한 압박의..
예에엣날 매작 한참 했을적에-비전이 잘 팔리고 있던 당시에
번덱에 밸런스 2장 시티였나 미지의낙원이었나 2~3장 넣고 재미좀 봤었는데..
-단점: 테스팅 안해봐서 모른다-_-이런거 만들 돈 및 시간 있으면 차라리
번 말고 딴걸 하지-_-
4. 네크로 '콤보' 번.
그야말로 펀덱의 극의다. 그냥 네크로 번이 아닌, 캔트립/튜팅을 적극 활용하여
네크로-상아탑-스펠북을 완성시키고 드로우 잇빠이 후
시싱송 다크리춸 연꽃잎 등으로 한턴 20점 부어버리기...
-단점: 그냥 그야말로 펀덱이다-_-
에헤라디야...즐거운 번..
카페 게시글
- 일 반 게 시 판
번덱의 로망!-요즘 디자인하는 번덱들...캐주얼게임용.
펀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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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14 09:18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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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쇼크40장 산20장
라볼 30장 산 10장
이왕 하는거 남자답게... 라볼 30장 엔세스트랄 12장 볼카닉 아일랜드 18장!
-_-b!
그러나 Type 0 아카데미라면 첫턴 라볼 쓰고 다음턴에 져 버릴지도...(0개짜리 마나 아티팩트가 몇개냐...)
누헥. 그래도 양심상 4장제한은 따라줘야죠-_- 오늘 포크 2 더 구했습니다...이제 포크4...행복하네요. 쩝.
헛 포크가 그렇게 구하기쉬었다니쩝 난2장구하는데 뼈가 빠졋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