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평생교육관 영화 토론 인문학 성료[미래교육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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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평생교육관(관장 고재술)은 4월 6일~7월 18일까지 고흥도화고등학교, 고흥풍양중학교, 포두중학교를 대상으로 영화 토론 인문학을 총 15회 진행했다.

문학과 영화를 통한 독서인문교육을 위해 운영한 이번 프로그램은 영화의 주요 장면을 함께 보고, 주제를 선정해 팀을 나눠 토론하며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력과 논리적 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운영돼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토론하는 과정에서 생각을 정리하는 방법과 소통하는 능력을 배워서 좋았고, 영화 속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해주셔서 재미있었다. 후배들도 참여하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재술 관장은 “앞으로도 학교와 연계한 독서인문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인문학적 소양과 상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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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평생교육관 영화 토론 인문학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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