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사진여행 종합편
한국에서 몽골국영비행기로 (저렴해서)출발 울란바트라 공항 도착후 찍은 공항 전경입니다.
개인적으로 시차적응하는데 하루 걸림
공항에서 울란바트라 시내를 들어간다는 표시로 한국의 사대문 성격을 띤 문을 통과하기직전에 나중에 알았지만 시내에서 이문을 통과해서 나갔다가 다시들어갈때는 우리나라돈으로 500원을 받더라구요(공항에서는 안받음)
시내 들어가기전 풍경입니다. 멀리 굴뚝이 보이는데 지역난방공사라고 합니다.
울란바트라 시내를 흐르는 강입니다. 강물은 미지근하고 소나기가 자주 내리는 관계로 맑지는 않아요
시내에서 처음만난 신호등입니다. 앞차는 몽골현지 가이드 차(도요다). 몽골은 수입차 관세가 없어서 차값이 아주 싸더라구요 bmw 7 씨리즈 .z4 중고차 가격이 한국 돈으로 천 오백만원 싸다고 한국가지고 오면 관세가 7천-8천만원하고 운송료 + 등록세하고 하면 ?
호텔 도착후 하늘이 특이 해서 ,보이는 차는 현지에서 타고다닐 4륜구동 차입니다. 나중에 자세히 설명할께요
가정용 부탄가스 파는 곳에서 가스구입 중
한국산 그레이스로 같은 방향 손님을 모으는 중. 몽골에서 제일 잘 팔리는 차는 현대 엑센트로 시내및 몽골 방방곳곳에서 흔하게 볼수 있습니다 엑센트가 값이싸고 현지도로가 나빠서 앞뒤 바퀴거리가 짧은 엑센트가 인기랍니다. 전기버스로 출퇴근시간에 앞에 고장난 차가 있으면 못 움직이고 교통이 마비된데요
환전하면서 시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환률은 한국돈 1000원이 몽골돈 1000 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 대신 물가는 한국보다 싸지요.
왠 대형 휴대전화기 처음으로 느끼는 이색 풍경입니다. 몽골국영백화점 앞 인데 몽골에도 핸드폰을 많이 가지고 다닙니다. 그래도 이 전화기 요금이 저렴해서 많이 이용한다고합니다. 시내전화만 이용이가능하고 한 통화에 150원 한답니다. 수입이 좋데요
긴 여정 떠나지전에 주유중... 몽골에서는 기름을 러시아에서 전량 수입해서 기름값이 리터당 800원 정도 합니다. 한국보단 싸지만 그래도 비싸지요 . 평균 노동자 월봉급이 15만원이라고 하니 아무나 차 못 몰아요 만땅 넣으면 5만원
수퍼에서 채소 과일 거의 중국산입니다. 생수을 구입함
시내를 갓 버서난 풍경입니다. 구름이 머리위에 있어요
점심을 먹고 식당앞에서 한컷
몽골인들의 주식은 양고기 을 ??서 소수에 양념을 뿌리고 중국산 쌀밥과 같이 나오며 1500원 합니다.
사람 말 그리고 계르(유목민들의 집) 나도 강물에 풍덩 참음, 날씨는 덥지만 그늘만 들어가면 시원하고 모자는 필수, 습기가 없어서 옷에서 땀 냄새가 나지 않아서 3일은 속옷을 갈아입지 않음
널린게 말 ,소 ,양 유목민도 등급이 있어요 .A급말은 천만원 그럼 100 마리면 허걱....
한나절을 가도 맨 민등산 과 넓은 들판 ,그나마 바위산 이라서 잠시 화장실도 갈겸
첫날 목적지(징기스칸성) 도착. 오후 9시 인데 날씨가 흐려서 다음날 촬영하기로하고 야영장으로 이동중에 멀리서
2005년 7월 27일 오후 9시 53분 02초 텐트치고 식사하고
일
하여사는 짐 정리중. 아침에 새면을 한다고 수건을 목에 걸고 다니면서 한밤중에 개가 물어갔다고 날리 법석을 떨음
식사후 한국에서 가져간 소주로 가그린하고 나니 소낙비가 주룩주룩
다음날 (7월28일)아침 풍경입니다. 강으로 물을 먹이려 말을 모는 풍경
텐트정리 후 출발
사진을 찍는자세 - 한장을 찍더라도 꼭 트라이포드을 펼처라
나는 들고 찍음 실력이 좋아서 절대 흔들리지 않음
징키스칸성입니다. 지금은 울란바트라가 수도지만 그 옛날에는 여기가 수도라고하더군요 .몽골도 그 옛날의 영화을 위하여 여기로 천도을 하려고 구상중이라고합니다.
성 안에 들어와서 본 풍경입니다. 처음에는 입장료가 있는줄알고 괜히 밖에서 서성거렸네 .
혹시 너무일찍와서 입장료가 없어나
몽골 이미지 쇼라고해서 야외에서 몽골유목민을 연출을 해줍니다. 입장료 4000원
날씨가 좋고 시간적 여유가 있었으면 사진 촬영 소재로은 좋았는데 아쉽더라구요
혹시라도 나중에 몽골을 방문하면 사진소재로는 딱 좋을 듯
몽골을 여행하다보면 흔하게 마주치는 풍경중 하나입니다. 여행객들한테 관심을 보이는 것은 세계 어느나라나 공통적인 관심 거리인 듯 합니다.
순진한 표정과 담배 한가치에 보여준 포즈입니다.
몽골에서는 담배을 어르신과 같이 피워도 무관 합니다.
그러나 술은 우리나라와 같습니다.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 팔아 먹어야지 비싸게
땅이 넓은나라 대부분이 국가소유 땅이고 본인이 원하면 담장만 치면 내땅 그러나 유목민들은 이동을 하면서 가축을 길려야 하므로 땅 소유개념이 없지요
농담으로 땅 5000평 찜한땅입니다.
처음에는 미국인으로 알았지만 러시아인입니다.
국경과 가까운 관계로 손수 차를 몰고 여행을 합니다.
커다란 호수가 많은 북쪽으로 올라가는 중이라 날씨가 영 말성을 피웁니다.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고 ,
땅이 푹 주저 않아서 생긴 폭포입니다. 강으로 이어지지요
천둥과 번개 날리입니다. 상단 우?P은 비오는 풍경입니다. 번개을 찍으려다고 그만......꽝
한국처럼 정해진 길이 있는것이 아닙니다.
가다보면 이길이 아닌가봬 하면서 돌아서 물어서 그냥 차 바퀴만보고 갑니다.
강도 건너서 힘이 정말로 좋은 차입니다.
금방 비가 오더니 무지개가 떴습니다.
몽골에서는 한국을 무지개 나라라고 호칭합니다.
그만큼 호감이있고 꿈의 나라인 듯합니다.한국인들을 좋아합니다.
사진을 마구 찍어도 좋아합니다. 러시아인들이 사진을 찍으면 쫓아가서 욕을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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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가 한동안 오더니 산길이 진흙이라서 차가 미끄러지더라구요.
모두 구보로 산을 내려왔답니다.
산길을 내려오다 본 풍경입니다.
촬영시간은 7월 28일 20시 58분 48초 지금생각하면 후회가 많습니다.
몽골방문중 제일로 햇살이 좋았던 장소거든요.
필름으로 보면 환상입니다. 오랬동안 찍지 못한게 못내 아쉽기만합니다.
실루엣 사진입니다. 해를 인물로 막고 찍었습니다
7월 28일 21시 43분 23초 일몰사진입니다.
특이 한것은 북반구라 그런지 빛의 산란현상으로 동쪽 구름이 먼저 붉어집니다.
온천에 늦게 도착해서 저녁먹고 텐트치고 ...
춥고,습하다고 생각했더니만 아침에 보니 늪이더라구요 .
누구인지 잘 보세요 결말에 모든사람 공개합니다.
노상 온천에서 본 게르와 우측은 일행이 텐트에서 하루밤을 묵었던 장소입니다.
등뒤는 온천이고요 다음장면에 소개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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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개발이 안된관계로 노상에서 공짜로 온천욕을 할수 있습니다
뒷 건물은 돈을 받고 온천욕을 할수있는 곳입니다.유황온천으로 미끌미끌하지않습니다.
실감나게 온천을 역광촬영했습니다.
할배는 졸졸흐르는 온천물을 받아서 드시고 음미하는 중입니다.신경통에 좋데요
온천물과 찬물이 뒤썩이는 곳으로 아래쪽은 아주 뜨겁습니다.
온천욕을 즐기시는 분은 10일동안 같이생활한 운전수고요.
이름은 바우,나이는 38 찐짜로 몽골인 입니다.
처음먹는 김치도 잘먹고 인상이 아주 매력적이지요.
3일째 차가 펑크가 났습니다. 바우차고요 워낙 터프가이라서 비포장도로을 마구 달리더니만....
차만 탈난게 아니구요 좌측 가방 보이지요 가방뒤에 한 사람이 누워있지요 .
전날부터 물갈이 와 멀미때문에 나가떨어졌어요 .
나중에 알았지만 자기들 끼리 사진만 열심히 찍고 위로해 주는사람 없다고 서럽고 슬퍼서 마구 울었다고 하더군요
늦었지만 미안하고 죄송하기만 합니다.
그런데 누구인지 아세요
선녀라고 다 착하고
순진하지 않아요
남자 앞에서는 특히 더 독해요
선수입니다 .아파도 벌떡일어나
순간포착능력은
남들보다도 훨씬 월등합니다.
사전정보을 들었는데 대하 드라마 이순신 끝나고 징키스칸한데요 . 여기서 영화을 찍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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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센터 풍경입니다. 바우차 타이어 빵구 때우는 중
우리내 시골 아저씨 .몽골아저씨 입니다 한국 헌 옷을 많이 수입해서 남녀노소 많이 입고있습니다.
이정도 집이 많으면 아주시골은 아니지요
방문 4일째 노을 풍경입니다. 민등산이라 쬐금은 아쉽다.
양 이지요 한마리 가격이 3만원 , 2-300 마리 하여튼 다들 부자 입니다.
가축을 시장에 어떻게 파는지 궁금하지요.
십리 길도 몰아서 갑니다.
국립공원입니다. 화산을 오르기전에 관광객 상대로 음료수등을 팝니다.
좌측에 보이는 돌은 무덤입니다.
몽골인들은 죽으면 산 정상에 돌 무덤을 만듭니다. 지금은 화장을 권장한다고 하더군요
화산을 오르는 꼬마 풍경입니다.
화산 정상 분화구이고요 정확히는 모르지만 사화산 같습니다. 백록담 ,천지 처럼 물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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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만나는 커다란 호수입니다. 북쪽으로 올라 갈수록 호수가 많아집니다.
일행들이 목적지로 정한 곳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흡수골이라는 담수호수이지요
저녁준비에 게르에서 연기가 모락모락 피여오릅니다.
천연스럽게 활짝 웃음을 보이는 몽골 어린이
9월부터 5월까지 겨울이 긴 관계로 한 여름인데도 冬傷으로 볼이 붉게 물들어있습니다.
몽골에서 길을 잃으면 전봇대를 보면서 움직이면 도시을 찾을수 있습니다.
전력은 러시아에서 조달받아 쓴다고하더군요
울란바트라는 자체전력 발전기로 움직이지만 전력사정은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전봇대는 나무로 언제 부려질지도 모릅니다.
다행은 태풍이 없는나라로 그 다지 바람이 심하게 불지도 않지요.
멋쟁이 할배입니다.
셔츠는 스트라이프로 멋을내시고 모자도 멋지가 코디했습니다.
시내에서 친구와 술 한잔하시고 오토바이로 집에 가는 중 이랍니다.
여행객에게 서스럼없이 다가와서 담배을 권하시더라구요 .
담배는작은병에 액체로 된 것을 코에 대고 냄새로 음미하는 것입니다.
한 여름인데도 전통 옷을 고집하시는 전형적인 시골 할아버지 입니다.
몽골 여름날씨는 해가 있으면 무진장 덥지만 조금이라도 해가 구름에 가리면
싸늘합니다.
원시림을 보는 듯한 커다란 고목 과 괴목 했살이 좋았지만 다음 목적지로 이동하느라 아쉽지만 한 컷.
여행객을 위한 게르 캠프을 선전하기 위한 게시물입니다. 샤워,관광기념품 ,말 타기,등 ...
늦게 도착 한관계로 5일째 1박을 한 여행자 모텔입니다.
하루 밤을 묵었는데 이가 있는지 가려워서 아침에 날리더군요
아침일찍 양을 방목하러가는 소녀를 다리위에서 만났습니다.
아주 수줍어하더군요 사탕을 한 손가득 들고 맛있게 먹던 모습이 선합니다.
산을 내려오다가 길 가운데에서 양때을 만났습니다 지나가기를 한참을 기다렸지요
지금도 교통수단은 말이 최고인 듯 합니다. 도시가 가까운지 포장도로위을
앵글로 보는 카메라 속 세상을 다른 각도로 보았습니다.
일행들의 최종 목적지 흡수골 호수 이정표입니다.
흡수골 호수 국립공원 매표소 12km 이정표가 이채롭습니다.
그 동안 이런 표지판 한번을 보지도 못했거든요
이제는 말을 보아도 그냥 지나치기 일 수 입니다.
그래도 연출을 해서 한컷 디카는 달랑 한컷뿐입니다.
드디어 홉수골에 도착했습니다.
러시아 국경과 가깝고 국경넘어에는 세계에서 제일 큰 바이칼 호수가 있지요
바이칼 호수도 몽골 땅이였지만 돈 몇푼받고 팔아 아직도 잔금을 받지 못했다고 하더군요
약소국에 비애라고 할까 러시아 통치을 받아 사회주의로 알고있지만
1925년도인가에 독립을 했다고 합니다.
일본놈들이 하듯이 통치가 끝날 무렵 몽골 유물을 싹쓸이 해가지고 가서
유적지 손실이 크다고 합니다 .
하지만 징키스칸 무덤은 찾지를 못했대요 지금도 찾는 중이랍니다.
여름휴가 철인데 한가롭기만 합니다.
간혹 보이는 관광객은 한국인 과 일본인 ,러시아인 이더군요.
이곳에서 2박을 하기로 했지요 휴가온 사람처럼 여유있게 산책도 하고 다음날 오후에는 보트타고 호수 구경도 하고 .....
관광객이라곤 일행 뿐인데 어떻게 알고 오후 늦게 자판을 짝 펴셨더라구요 .
쬐금 미안한 맘에 사려고 구경을 했더니만 .... 성사련님들도 하나 고르시지요 ㅎㅎㅎㅎ
원인은 잘 모르지만 물이 불어나는 까닥에 물가 나무가 죽어 간다고합니다. 쬐금 아쉬운 건 그냥 풍경으로 놔두면 좋으련만 나무 밑등만 놔두고 겨울에 땔감으로 쓴단고 하더군요 겨울에는 호수가 꽁꽁 얼어호수 건너편에 있는 나무까지 잘라서 쓴다고 합니다. 호수 주변이 온 통 죽는 나무 뿐입니다.
유람선 통통배 입니다. 무지 느려요 초고속배 였으면
호수 끝까지 갔다 올 수 있었을 텐데 쬐금은 아쉽습니다.
보이는 섬까지 한시간 왕복 2시간 걸립니다. 한배당 1시간에 만오천원
홉스골 호수전경- 내년 여름 휴가를 적극 추천합니다
제가 가이드 할께요 (왕복 항공권만 제공하시면 ㅎ ㅎ)
관광객이 우리 뿐인지 썰렁합니다
호수 깊이가 장난이 아닙니다.
물고기가 많은지 오후 늦게는 호수에서 비린내가 진동을 합니다.
또 한번의 실수 ? - 찍기는 열심 ! 찍은필름은 여기저기( 3통) 흘리고 다님 약오르게 모름척하려고 했는데 ....
애타게 필름 찾으러 다니시는 바람에 ....
누구인지아세요
맞습니다 손집고 헤엄치기 물이 너무깊고 차가워서 아쉽지만 목욕만 하고 나왔습니다 . 또 한사람 ? 은 빤스 도 벗고 누드로 돌아다녔는데 아무도 없어서 누굴까요
6-7박을 한 게르입니다. 한 사람 당 일만오천원 2박에 이만원 일만원 깎음
한가로움의 대명사 빨래 말리는 풍경 - 정말로 한가했음 7박째 오전에는 날씨가 심술을 부리는 통에 오후에 다 같이 말타기로 함 말타는 사진은 없어요.
필카로만 찍었거든요.
일행들 모두 말타고 산 정상 까지 왕복 즐거운 경험을 했지요
결말에 필름 스켄받아서 개인사진 단체사진 올려드릴께요.
사면이 다 육지인 몽골-현지 가이드 및 운전기사들이 난리입니다.
보트한번 타자고 처음에는 말타기와 보트 둘 중에 하나만 타려고 했는데
언제 다시 올지 모르는 상황이라서 보트 여행도 하기로 했지요.
홉스골 호수 마지막날 일몰 풍경- 내일 아침4시에 출발하기로함
다음 장면 부터는 울란바트로로 귀로 하는 풍경입니다.
70년대 한국풍경입니다.
골목마다 개가 그 짓을 하곤했지요 동네 어르신들이 몽등이 들고 재수없다고 쫓아버리곤 했는데 .....
시장 풍경이고요 멀리보이는 곳은 도살장 , 중고 자동차도 팔아요 거의다 현대 엑쎈트입니다.
8월2일 홉수골 호수을 새벽5시에 출발 오전 9시(4시간 걸림)에 무릉시에 도작 후 풍경입니다.
무릉시에도 공항이 있어서 홉수골 호수를 짧은기간 방문 원하시면
울란바트라에서 항공편 이용 홉수골까지 하루면 도착 할수 있습니다.
큰 도시에서 만 국제전화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3000원 짜리 국제전화카드로 10분 통화가능
소나기가 자주 내리다 보니 강물은 맑지가 않습니다.
이 강을 일행과 자동차가 건너야 합니다
강을 건너는 장면입니다.
강 양쪽에 쇠 줄을 연결해서 잡아당기면서 건너편 강으로 이동 모습입니다.
정확히는 모르지만 차당 오천원.
도하 중 강 중앙에서 한컷
날씨좋고 풍경좋고 좋은 사진 소재 많았지만 딸랑 이 사진이 전부입니다.
갑자기 머리가 아프고 멀미를 하는지 정신이 오락가락 하는 통에 좋은 장면을 .... 아쉽습니다.
정말 순진해 보이는 몽골 청년 - 잠시 차를 멈추면 어김없이 일행 앞으로 다려옵니다.
내일이면 울란바드라로 입성합니다. 마지막 밤이라서 모닥불 피워놓고 술한잔씩 했답니다.
기념사진은 마지막 후기에 몽땅 올립니다.기대하새요
우리 어릴적 집집마다 이런 사진액자 쭉 걸어 놓곤 했는데 몽골도 똑같습니다
혹시라도 몽골 여행계획이 있으시면 즉석 카메라 들고가세요 .
위성 접시, 자가 태양열 발전기 변화하는 몽골을 상징하는 듯 합니다.
말 서너 마리만 팔면 ....
무심코 찍은 한 컷의 스틸사진이 지금와서 느끼는 감정은 사뭇 다릅니다.
한가롭게 서있는 말 ,멀리보이는 게르, 드넓은 초원
숨쉬기조차 힘들게 막혀있는 우리네 삶 , 사진한장에 위안을 해봅니다.
비 포장도로를 7일 동안 투덜대면서 이동 꿈에 그리던 포장도로를 만났습니다.
고생 끝입니다.
이 길 곧장가면 수도 울란바트로입니다. 오늘오후면 입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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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몽골을 사진만으로 여행을 하였습니다....감사드리며...꼭 가보고 싶습니다....전세기도 뜬다고 하고.....몇 명만 구성되면 다녀 오겠구만.....저는 몽골을 카약으로 여행하고 싶은 사람입니다.......지금 자료를 모으고 있지만 실현될 때는 내년이나 될런지
좋은 여행 추억 이 가득 합니다.부럽습니다.
정말 잘보구 갑니다 감사합니다
몽골에 있었을때 갔다 왔던 곳 있는데......얼마나 그 곳으로 다시 가고 싶네요. 사진 잘 봤어요.감사합니다 !
헙스골, 테를지 안가봐도 될 것 같은 너무 자세한 사진이네요..나도 담에 가 봐야지.....
원본 게시물 꼬리말에 인사말을 남깁니다.
사진 잘보고 갑니다.
잘봤습니다..
아주 좋은 자료감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원본 게시물 꼬리말에 인사말을 남깁니다.
사진감사히 잘보았읍니다.
와... 정말 예쁩니다. 다음달 정도에 몽골여행을 하려고 생각중인데. 아무것도 아는게 없어서 막막...ㅠㅠ
즐겁게 감상했습니다...함 가볼려고 노력 중인데.........
아.. 이번에 몽골로 태권도 봉사가는데 ~~ 기대됩니다. ^^ 사진 잘 봤습니다.
아주 좋은구경 잘하고 갑니다^^
구경 잘~ 했습니다. 몽골의 분위기 생각보다 아늑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