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대청봉 해맞이 산행에 16명의 회원들이 나오셨죠~!! 볼링투님과 볼링멘님
워낙 가파른길이랴 많은분들 사진을 담지못해 미안함 전합니다.
영하의 추운날씨에 눈보라가 날리는 매서운 추운날씨 얼굴이 발갛게 익어버린 가을나그네님
워낙 추운날씨에 몸도마음도 얼어버린 시간입니다....ㅠㅠ
오색분소에서 대청봉까지의 거리는 5k로 4시간 거리입니다
출발시간 2시30분 4시간 30분만에 대청봉도착하니 7시입니다
조금만 기둘리면 거대한 구름사이로 해맞이를 볼수있을듯 합니다
30여분 기다리니 동이 뜨는듯 붉게물든 운무의 아름다운자태 7시38분 입니다
영하 22도의 매서운 추위에 카메라도 얼어버려 작동을 제되로 안치만 마음으로 담아본 설악산
실제 느끼는 채감온도는 영하 40도 매서운 추위에도 환한웃음을 머금고계신 학주님
겨울설악산의 거대한 운해 보기만해도 장관 입니다
서서히 모습을 내미는 설악산의 새해일출
몇년에 한번 볼까말까하는 아름다운 장관입니다
모두가 마음속에 새해의 다짐을 하는시간....
둥근해가 희망을안고 새해의 시작을 전해줍니다
거대한 운해는 설악산이 주는 겨울산의 비경이랍니다
이런모습을 보기위해 겨울산을 오르기도 한답니다
중청봉대피소에서 담아본 울님들
지수사랑님의 얼굴에도 희망과 취위가 담겨져 있네요ㅎㅎㅎ
불게물든 태양처럼 한해의 희망을 안고서........
대청봉에서 담아본 설악산 저~멀리 울산바위도 보이네요^^
대청봉에서 담아본 중청봉과 대피소
언제 이런장관을 볼수 있으리..........
아무리 보아도 환상적 입니다
아름다운 설악산의 비경에 놀라고......
한번더 놀란비경에 세상을 모두 안은듯 합니다
대청봉에서 담아본 울님들...한해의 꿈과 희망을 가득 안고서
대청봉 약산약수에서 가을나그네님
대청봉에서 보경님도 한해의 희망을 안고서......
아침모시님도 새해의 일출을 대청봉에서.....
코끝이 달아날것 같은 대청봉에서 가을나그네님
대청봉을 오르기위해 노심초사 노력하셨다는 초리님
힘겨웠지만 대청봉에 오르니 얼굴에 웃음이 가득한 학주님
황토여인님과 안산나무님도 한해의 희망을 대청봉에서....
지수사랑님 얼굴엔 추위가 가득하네요^^
완전무장 하여도 칼바람이 몸속을 파고드네요^^ 소안사네님
대청봉에 오른동안 힘겨웠지만 올 한해 어려움 다 물리칠것 같다는 여성회원님들....
대청봉애서 오색분소로 하산결정.....
안산나무님, 초리님, 가을나그네님
학주님과 아침모시님
대청봉에서 담아본 고목.....
많은눈은 아니지만 미끄럼으로 조심조심 하산중....
새벽녘에 올라온 오르막길 이지만 새로운 느낌을 주는듯 한 하산길....
조금은 춥지만 해가뜨니 따스함도 전해주네요^^
안전한 산행이 최우선 이죠~!! 조심조심 하산
산행후 대포항 뒤풀이장소로 가는중에 담아본 겨울바다
올 한해의 희망을 안겨준 속초앞바다의 파도가 아름답네요^^
ㅎㅎㅎㅎㅎㅎㅎ황토여인님 손이 두개네요.....
인어여인상 앞에서 지수사랑님
대포항의 앞바다
대포항 인어여인상 앞에서 학주님과 보경님
대포항에서 새해의꿈을 가득안고서 담아본 울님들.....
새해의 첫날만큼 우리들의 사랑이 오래토록 변함없기를....
대포항에서 초리님과 가을나그네님
지수사랑님 올한해의 마음다짐을 단단히 하셨나 봅니다....ㅎㅎㅎ
새해의 희망을 가득안고 대포항에서 담아본 보경님
대포항에서 만난 인천멋쟁이님과 민희사랑님
이 두분의 고운심성 만큼 올 한해도 늘 사랑으로 이어지길...
대포항에서 산행후 간단한 뒤풀이시간 입니다
새로은 한해 늘 산꾼님들 가정에 사랑과 기쁨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해맞이 대청봉 무박산행에 참석해 주신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녁 9시에 영등포에서 대청봉 해맞이 산행에 16분의 동아리 회원님들이 나오셨습니다.
카페지기 지수사랑님과, 가을나그네님, 학주님, 보경님, 아침모시님, 소안사네님, 초리님, 시골면장님, 면장님아들
안산나무님, 황토여인님, 볼링멘님, 볼링투님,처음으로 나오신 김우리님, 임순옥님, 수호천사(총 16명)
열라게 달려서 새벽 1시를 넘기고서야 오색약수에 도착입니다
간단히 챙겨간 라면으로 허기를 채운뒤 2시 20분에 대청봉을 향하여 오르기 시작합니다
설악산의 새벽은 어느도시와는 다른 칠흑같은 어둠에 헤드렌턴이 불빛만 보이며
다른산객들과 어울려 오르기 시작하지만,,,
늘어선 행렬사이로 모두가 완전무장에 눈과입만 빼꼼히 내민모습에 동아리님들의 구분도 힘겨워 보입니다
한참을 오른후 맞이한 휴식시간 처음으로 나오신 김우리님과 임순옥님이 보이질 않습니다.
먼저 올라가셨다는 다른분의 애기에 다시 정상을 오르는 계단길 그동안의 산행에서 뜸틈히 노력했지만
영하 20도를 넘는 강추위에 쉽지만은 않습니다.
출발시간 4시간 30분만에 정상인 대청봉에 오르니 7시 해뜰려면 30여분의 시간이 남은듯 합니다
정상에서 체감온도는 물통에 물도 꽁꽁얼어버린 체감온도가 영하 40도라고 합니다.
한참을 지켜보니 누군가 갑자기 "해다~~"라고 외칩니다.......ㅎㅎㅎ
해뜨는 시간은 7시 40여분....잠시후 떠오르는 해의 광경은 가슴 뭉클합니다.
어제도 그리고 내일도 또 뜰 해이지만 오늘의 의미는 다릅니다.
아는 사람 모르는 사람들끼리 서로 덕담을 주고 받습니다.
연신 셔터를 눌러대지만 워낙 추운날씨때문에 카메라도 얼어버리고 손끝 발끝 코끝이 얼어버립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작은 소원을 빌어보고 중청대피소에서 아침식사를 하기로하고 이동을 합니다
중청대피소엔 많은산객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취사실로 들어가서 아침으로 몸을녹이며
조금 기온이 오루는 한시간후에 하산하기로하고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대청봉에서 추억과 희망을 담으며 하산길 오르막 만큼이나 쉽지만은 않습니다.
모두가 안전하게 대청봉을 오른 16분의 회원님들깨 감사를 전하며....
대포항에서 간단한 자연산 횟감으로 뒤풀이와 덕담을 주고받으며....되돌아 오는길
동해안의 해맞이로 깍~막혀버린 주자창과 같은길 서울도착시간이 밤 12시를 넘기고 말았답니다
정초에 어려운 산행을 무사히 끝마쳤으니...어려운 일이 생기더라도 지혜롭게 잘 헤쳐나가리랴 생각합니다
대포항에서 새해아침 만나뵌 인천멋쟁이님과 민희사랑님 방가웠구요^^
차량제공을 해주신 가을나그네님께도 감사를 드리며...
산꾼동아리방 탄생이후 최장시간의 산행 힘듬만큼 기쁨도 배가된듯 합니다.
함께한 모든분들 수고하셨구요^^ 올 한해 소망하신 모든일들 이루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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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추위로,,,,,,,,,,,,,,시려운 손을 부벼가며 열심히 셔텨를 눌러주신 수호천사님 수고 엄청 많으셧습니다...덕분에 곱고 아름다운 추억을 예쁘게 저장할수 있음에 기쁨으로 다가 옵니다....새해도 건강하시고 즐거움으로 늘 함께 하시길 빌어 봅니다...수고 하심에 감사의 박수를 드리며 복많이 받으소서!!!
유독히 손발이 차가워서 고생하시던데 권투선수 최요님의 장기기증 신청받던데 도톰한 손이지만 바꾸실 의향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우와 사진이 언제 올라오나 기다렸어요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한해도 안전산행을 기원합니다 산꾼동아리님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이정님의 아름다운맘이 있었기에 대청봉의 걍추위에도 끄덕이 없었을지 싶습니다...편지지 작품은 하나덜 맨들고 산행에서 자주 뵐수 있기를 바래보구요....올한해는 이정님의 소망이 이루어 지시는 한해가 되시길 바래봅니다..
매서운 추운날씨에도 대청봉해맞이를 동참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새해 일출을 보여주심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대단들 하십니다..일년 고생들은 한꺼번에 하신것들 같군요..수고들 많이 하셨읍니다..새해엔 더욱들 건강하시고 따뜻한 일들만 함께하시길.
추운날씨에 고생많으셨네요, 덕분에 좋운경치 구경 잘하고 갑니다 , 수고 많으셨어요.
수호천사님 왜 14명 산꾼동아리 여러분 정말 추운 날씨에 완주 에성공 하시 느라 고생들 하셧 읍니다 여성 분님 들이 고생들 하셧읍니다~~~올해는 모든 일들이 성공 적으로 다잘 델겁니다 우리에 행운 을 위하여~~파이팅~~~~~
정말 대단하시고 부럽습니다.동참하고싶어는데.......용기가 나질않아서....고생많으셨습니다.
부럽습니다 함께하고 싶었으나 민패 끼칠까바 자신이 없어 포기 하였습니다 사진으로 나마 위안 삼으며 산행하신 님들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도 건강하시고 행운이 가내 차고 넘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대단하시네요 역시 우리산꾼님들이야 앞으로 이론용기로 즐산 안산합시다...
멋있는 해돋이 잘하셨네요~~ 바람만 없으면 좋으련만 거긴 바람땜에~~ 올해는 아마도 좋은 일만 있을 것입니다
진짜..대단해요..
진짜..부산에도 바람이 윽수로~~불어와서..추웠는데....넘넘 추위와 싸우며 산행하시느라 힘드셨겠네요..힘든만큼....정말 멋진 장관을 보셨으니...대신사진으로봐도.....좋네요..
수고하싱 산님들 떠오른 태양처럼 좋은일이 가득하시고요 천사님 수고 하심에 감사드려요
수호1004님 체감온도 -40도를 웃도는 혹한`08 무자년 일출산행 안산하심을 축하드립니다..소망하시는바 성취하실겁니다..건강무탈하시고요..
사진만 보아도 그리고 아름답게 들리는 음악소리만 들어도 가슴이 뭉클함을 느께게 하는군요...너무 추운 날씨에 추위와 싸우면서 산행한 산우님들 많이 춥고 힘들었지만 저 작열하는 태양의 신비만큼 벅찬 가슴은 누구도 알수가 없을 것입니다....넘 부럽고 감동적입니다...천사님 추운날씨에 추위를 무릎쓰고 사진 촬영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사진 잘 보고 가며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저두 내년엔 빠지지 않고 신년산행 하고 싶네여..
수고 많았습니다.
추운날씨에 고생많이하셨네요 덕분에 집에서 대청봉 하고 동해바다 구경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