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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재들꽃
 
 
 
카페 게시글
시골생활.텃밭관리.귀농 시골생활 늬들 너무한거 아님?
솜씨 추천 0 조회 255 15.07.22 23:12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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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7.23 09:21

    첫댓글 거 정말 고약한 새들이네요
    가꾼 사람이 개시도 전에...ㅋㅋㅋ
    토마토 옥수수 고추 참외 등 정말 맛난 먹거리가 가득하네요
    그리고 인상적인건
    종자할 옥수수 머리 너무 예쁘게 따으셨어요

  • 작성자 15.07.23 10:38

    에이구~ 더 예쁘게 따을 수 있었는데
    모기가 헌혈하자고 대들어 건성으로 했어요.ㅎㅎ
    바구니들고 오시면 몇가지 챙겨드리지요~

  • 15.07.23 17:08

    @솜씨 너무 감사해요
    그런데 파주는 너무 멀어요
    여긴 부산이거든요 ^^*

  • 15.07.23 10:30

    제 고향 안동,
    솜씨님 모녀가 빛내 주셨어요.
    ㅎㅎ
    파주 한번 가고픈 충동이
    스멀스멀~~

  • 작성자 15.07.23 11:11

    어머나~부러워요.
    특히 다미가 안동 매력에 사정없이 푹~~~빠져버렸어요.
    또 여행하자고 해요.
    물론 저두요.
    멋진 고향을 두신 미루님 부러워요~♡

  • 15.07.23 11:08

    @솜씨 다음에 오실 땐
    제게도 연락주셔요.

  • 작성자 15.07.23 19:03

    @미루미루 그래도 되나요?
    네~ 연락드릴테니 꼭 뵈요^^

  • 15.07.23 18:58

    저도 녀석들과 조금은 나눠 먹을 용기가 있는데 올해 농사는 영 시원찮아서 자랑할 게 없습니다.
    '덕불고 필유린. 착하고 바르고 용기있어라.' 진양정씨가의 가훈이 참 좋습니다.
    김천은 언제 오실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 작성자 15.07.23 19:10

    조금전 따온 참외입니다
    올 해 참외는 유독 아삭하고 달콤합니다.
    저녁식사 후 큼직한 것 한개로 네식구가 실컷 먹었습니다.
    가까우시다면 나눔하면 좋은데...ㅠㅜ
    감사합니다. 작고하신 시어른께서
    직접 쓰신글로 탁본하여 새긴 가훈석입니다.
    멋지지요?^^
    김천도 가고 싶어요.
    바람재 가족이 계시는 곳은 어디든요.
    독일에 계신 왜요 님께도요~^^

  • 15.07.24 10:26

    사랑방에 옯겨야 더 많은 사람이 봅니다.
    이 아까운 풍경과 이야기들....
    맛나고 달콤한 과일과 옥수수둘은 새들에게 양보해야죠..새박사님 집이니.....ㅋㅋ
    솜씨님 눈으로 보이는 부석사가 참 운치있네요.....내눈으로 직접 만났을 때보다요....
    퇴계선생님의 말씀 가슴에 새깁니다. 난 그곳에 가서 퇴계선생님의 영원한 연인 두향만 알고 왔는데...ㅎㅎㅎ

  • 작성자 15.07.24 22:06

    올 해 녀석들은 먹을게 풍년이예요~
    알고보니 저에게도 풍년이더라구요~^^

    그나저나 뒷밭에 심은 참깨와 흰콩은 한톨도 안남기고 냠 냠~
    메주 쑤려고 땀 뻘뻘 흘리며 심었거든요.
    다행인게 아직 녀석들이 밉지않지만 더 미워지면 어쩌지요?^^
    낭개님 뵐수 있으려나 고대했는데 아쉽게되었어요.

  • 15.07.27 22:37

    역시 배워야 하겠습니다.
    솜씨님이 새가 토마토를 쪼아 먹었다는 것을 보고 깨달았습니다.
    저는 토마토가 그런 것을 보고 병이 들었다고 생각해서 따서 버렸거던요.
    많이 배웠습니다.
    아주 멋진 여행하셨네요.

  • 작성자 15.07.27 22:43

    자세히 보시면 새가 쪼아 놓은것과 병이든 것은 쉽게 구별하실 수 있습니다.
    쪼아 놓은것은 이 부분만 도려내고 스파게티용 퓨레를 만들어 놓으면 훌륭한 소스로 거듭날 수 있으니 버리지 마세요.^^
    안녕하시지요?
    올 해 가꾸신 작물은 무엇이가요?

  • 15.07.31 17:08

    가족, 사랑, 자연, 그리고 여유를 느끼게하는 글 멋있고 부럽습니다.

  • 작성자 15.08.05 10:00

    감사합니다, 녹두장군 님.^^
    올 해 단감은 많이 열렸습니까?
    태풍이나 기후로 인한 피해없이 풍작하시길 바랍니다.

    뒤뜰 70여 년 된 감나무 옆에 새 감나무 가지가 올라와 잘 키우다 올 봄 빛이 잘 드는 정원으로 옮겼는데 잘 자라고 있습니다.
    물론 저는 당연히 감나무일거라고 심었는데...다들 고욤나무일거라고 합니다.
    이 나무를 접목하면 감나무로 변신이 가능할까요?그렇다면 어떤 방법이 있는지 감 박사님께 여쭙니다.^^
    가르쳐 주신다면 수업료는 톡톡히 치루겠습니다.^^

  • 15.08.05 08:19

    송씨님! 답이 늦었네요
    고용나무가 아니고 고욤나무인데요 감나무 종류 맞습니다 맞고요~ 단지 식용으로는 불가하고 염료로 사용했던 나무인데요
    감은 작은데 씨가 많이 박혀서 묘목업자들이 씨를 받아 대목용으로 파종하고 있슴니다.
    잘키우시다가 내년 봄에 접목하시면 잘 살거예요 원래 고용나무대목이 활착률이 좋고 초기 성장이 아주 좋은데 단점은 세월이 흐르면 쉬이 고목화 된다는 거입니다.
    참고 하세요
    그리고 솜씨님이 염려해주시는 덕에 현재까지는 단감이나 대봉 농사는 성공적인데 하느님이 어떻게 하실지-
    특히 올해는 폴리페놀농법이라는 기능성 특허농법을 비싼 가격을 지불하고 쓰고 있어요 저도 어떤결과가 나올지??

  • 작성자 15.08.05 10:09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접목은 어떻게 하는건지요?
    방법과 설명을 부탁드려도될까요?
    감나무에 욕심이 많아 구입해 기르는데 관리가 안되어 그런지 모두 고욤나무입니다.
    4그루가 있습니다.
    이 4그루를 접목하고 싶은데 지식과 경험이 없어 녹두장군님의 도움을 받아야할 것 같습니다.^^

    올 해 지불한 특허농법은 풍년이 되실겁니다!
    분명히요!

  • 15.08.06 17:24

    접목에 관한자료는 시골생활 텃밭가꾸기방 게시글 764와 770번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것 같아요

  • 15.08.08 15:31

    갖가지 수학물이 맛나보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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