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해군기지 사업단 정문 입니다.
이곳에 연좌하신 당신은
'채증' 되어 몇달 후
서귀포 경찰서에서 출석요구서가 날라갈 것 이며
그리고 또 몇달 후
제주지방법원에서 재판이 시작됩니다.
10여차례이상 법정에 서야할 것 입니다.
항소에 항소를 거쳐
약 1년 후에는
200만원의 벌금통지서를 받게 됩니다.
10여번의 왕복 비행기값도
온전히 당신의 몫 입니다.
앉으시겠습니까?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강대 다산관에서
제 6회 맑스 코뮤날레가 열렸습니다.
문화프로그램 중
움직이는 예술행동 아카이브
“접속 혹은 연대”
에 참여하였습니다.
저는 강정 해군기지사업단 정문을 형상화하여 설치하고
그곳에 직접 참가자들이 앉아 '현장'에 참여하도록 유도한 후
'사복채증' 하였습니다.
해군의 경고방송도 들리구요
선글라스를 좋아하는 신임 경찰서장과 우울한 표정의 경비과장
그리고 건장한 체격의 용역친구들도 함께 했습니다.
5월 11일 12일 양일간 '채증'된 사진들 입니다.






























오마이 뉴스에 얼떨결에 인터뷰 기사가 실렸습니다.
http://bit.ly/YPGc55
첫댓글 어어억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