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의 문제가 눈으로 이어져 사시처럼 보여~~

[오렌지]

 

사시 일명 사팔뜨기에 관하여

동근 양성기

요즘 기가솔건강방에는 어린아이 손님들이 자주 나타나신다.

얼른 보아도 양쪽 눈 중 하나가 정상이 아닌 것처럼 보이는 아이

어른들은 아이의 그러한 사시처럼 보이는 눈을

무심코 지나치시던지 걱정만 하고 대책이 없는 것이 보통이지만

사시 눈에 관하여 기가솔에서 정확한 진단을 내리고자한다.

태어날 때부터 문제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엄마의 잘못이다.

두 개를 가진 인체의 장기는 모두가 일치한다.

얼굴과 몸통 따로 그리고 팔 다리가 따로 구분되는 것은 아니다.

콩팥이 두 개이며 유두가 두 개인데 그것 또한 같은 것이며

눈이 두 개이며 귀 또한 두 개이니 같은 자리인 것이다.

두 팔과 두 다리 그리고 남녀의 생식기라인도 마찬가지이다.

이러한 두 개가 있는 곳에는 어김없이 단단한 뼈로 보호를 한다.

남녀 생식기 중 여성의 골반은 자궁 난소를 보호하고

유방을 보호하기 위하여 갈비뼈가 존재하고

두개골은 두 개의 눈을 감싸고 있단다.

물론 두 팔과 두 발은 나무로 말하면 가지인 것이니.

두 팔은 폐장의 관리를 받지만 궁극적으로는 신장의 줄기이며

두 다리는 엉덩이 부분의 눈과 같은 자리에서 신장에서 연결되어

걷고 뛰고 서 있기를 반복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다.

눈은 양쪽 귀와 그리고 콧구멍 두 개와 동굴로 연결되어 있다.

왕자님이 아이의 얼굴을 보자마자 엄지발가락을 만져 보고

다시 귀를 만지는데 오른쪽 엉덩이에서 반응이 일어나

바로 손바닥으로 살살 두드리니 역시나 멍이 몰라오고

다시 왼쪽 무릎 뒤에서 반응이 일어나 무릎 뒤를 뚫고

보통은 아이들에게서 멍자국이 나오지 않지만

골반이 많이 틀어지면서 한 쪽 난소가 이상이 있기에

그것이 바로 눈동자에서 그 위치가 다르게 보이는 것이다.

분명 본인은 사물을 보는 것은 아무런 지장이 없지만

엉덩이 그리고 무릎 뒤까지 뚫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3분

할머니는 손녀의 몸에서 멍자국이 나오니 놀라면서

우리 손녀가 자주 다리가 아프다고 하였는데

아무것도 해 줄 수가 없이 그저 그런가보다 했다고

기가솔건강방에 할머니 손잡고 무심결에 따라왔지만

다행이 따라 오는 날 왕자님을 저녁에 만날 수 있었으니

이렇게 큰 선물을 받고 아이의 눈 문제를 풀면서

덤으로 다리까지 해결하였으니 얼마나 큰 행복인가!

엄지발가락을 만지고 귀를 만진 후 걸을 때 불편했던

오른쪽 엉덩이를 뚫고 다시 무릎 뒤까지

그 일련의 순서는 모든 사시 눈 문제를 가진 사람에게서

같은 반응이 일어나질 않는다는 것입니다.

쉽게 설명을 드리면 같은 사팔뜨기 사시문제라도

멍자국이 나와야 할 위치 즉 문제가 있는 곳이

무릎 안쪽이 될 수도 있고 팔꿈치에서 나타날 수 있듯이

모두가 다르게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침을 놓거나 부항을 뜨는 것 자체는

교과서 순서대로 같은 자리만 고집하기에

우연의 일치는 있을 수 있겠지만

어떤 현상을 속 시원하게 해결해 주질 못하는 것이지요.

이렇게 지속적으로 기가솔건강방에서 체험을 하게 되면

사시 눈은 점점 정상으로 빠르게 돌아오게 됩니다.

기가솔에서는 눈의 문제로 저 아래 복사뼈부터 시작을 하지만

사람들은 눈을 가지 안과에 가려고 하니 얼마나 답답합니까?

골반라인이 정상적으로 반듯하게 변하게 되면

사시 눈은 사라지고 좌우 균형이 맞는

사랑스럽고 귀엽고 예쁜 맑은 눈으로 돌아 올 것입니다.

할머니의 지극정성으로 그렇게 될 것입니다.

왕자님이 멍자국을 낼 때 아파서 울었지만

그 울음 자체만으로도 골반이 많이 변한 것이니

너무 슬픈 눈물을 흘리지 말거라.

훗날 기쁜 선물을 받은 것이라고 영원히 기억할 것이다.

이러한 문제가 우리 아이에게는 발생하지 않도록

엄마가 오줌 참는 습관이 어릴 적부터 없어야 하고

여성의 경우 아이를 임신하기 전부터 철저한 몸관리로

건강한 몸으로 임신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평상시 앉아 있을 때 다리 꼬는 일도 절대 하지 말고

잠을 잘 때 반듯하게 누워서 잠을 자야하고

다이어트를 한다고 단식을 하는 일도 없어야 하고

약물 과다 복용으로 콩팥이 손상 되는 일도 없어야겠지요.

사시 눈은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변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우연의 일치처럼 생활습관이 안정적이기 때문에

골반이 점점 정상으로 돌아와 맨 나중에 눈이 변하는 것입니다.

골반이 틀어지면 나중에 엄지발가락이 삐뚤어진다는 것도 잘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