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에 봄내음이 코끝을 간질어 댑니다.
낯이 설은 분들도, 낯이 익은 분들도
여기 KBS노래교실에서 정다운 미소로 인사를 나누고요.
빨간드레스를 입은 박정현 선생님이 우릴 보고 웃고 있었습니다,
가을에 교실이라면 선생님을 고추잠자리라고
부르고 싶었겠지요.
선생님을 바라볼 수 있어서 즐거웠고
님에 고운 미소가 우릴 황홀하게 만들고 행복하게 합니다.
삼월이 오기전에 열리고 있는 교실에
분위기가 봄이 욌다고 속삭이고 있고요.
너무나 고운 모습으로 열강한 선생님 덕분에
아마도 몇일동안 웃고 살 수 있겠지요.
KBS노래교실 엄마, 아빠님들 그리고 박정현 선생님, 감사합니다..
올 봄에도 오늘처럼 늘 웃고 건강하시길 응원합니다.
첫댓글 선생님,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고맙습니다 우리를 하루종일 웃게 만들어 주어서 고맙습니다. 봄나물 한 망태기 선물로 가지고 온듯이 그렇게 기분 좋은 날이 었습니다. 오늘처럼....건강하고 행복한 봄날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 ^^ ^^,,
청사랑님 말씀이 맞아요
글속에 박정현선생님 재미있는 유머,
열정을 다해,수업하는 모습이 모두 담으셨네요
저도 선생님께 넘 아름다운 모습, 사진 담았어요
청사랑님 사진방에 올리겠습니다
@단비 오신지도 몰랐는데... 고운 사진을...천사같은 마음까지...고마워요. 감사해요. 건강 하시고요. ^^ ^^ ^^,,
선생님, 너무 이쁜 모습.... 노래 공부하는데 방해되지 않을는지...조금 걱정이 되네요. ^^ ^^ ^^,,
아직 2월이라서 좋고, 내일이 3 월이리 기대가 많이 됩니다. 올 봄에 가슴에 담아두고 싶은 노래를 만날 수 있을까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