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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정비창에서는 사전예방적 관리 및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정기수리 함정에 대해 상가수리시 기관실바닥 빌지취외 및 바닥소제 작업 후 도장작업을 시행하여 함정 선저 내부 외판에 숨어 있는 결함을 사전예방하고 있다. 이런 사전예방으로 기관실 바닥에 존재하는 이물질 제거와 염분제거로 외판부식과 파공을 방지할 수 있다.
다음으로 함정정비적 관리로서 정비창 검사계에서 100톤 함정을 대상으로 선저외판 점식 및 파공발생요인과 대책을 검토한 내용을 소개하고자 한다. 100톤 경비함정 28척 중 점식 및 파공으로 정비창에서 수리한 함정은 2007년 12월31일 기준으로 23척 82%이며 주요 점식 및 파공부로는 기관실외판 54%, 발전기실외판 26%, 타기실외판 11%, 기타외판 9%로 분석되었다. 주요 점식 및 파공원인으로는 빌지흡입측과 함정 각 격실에 잔존하는 이물질(공구,불트류,철류 등) 그리고 함정 구조적 복잡화로 인한 정비 취약지역이 원인일 것이다.
100톤 경비함정에서 발생하는 점식 및 파공부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빌지흡입측에 부착되어 있는 로즈박스 재질을 철재류에서 비철재류로 전환해야 하고 빌지흡입측 바닥부에 빌지흡입시 발생하는 와류현상 및 이물질로부터 내부점식 방지를 위해 겹치기 철판을 부착해 빌지흡입부를 강화해야 할 것이다. 점식 및 파공이 발생할 수 있는 의심지역에는 함정 파이프라인과 구조를 최소화 및 단순화하여 함정측에서 정비가능한 구조로 개선되어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 함정정비적 관리의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함정 근무요원들의 흔들림 없는 함정 주요부 점검과 정비가 이루어질 때 가능할 것이다. 보이는 결함을 찾기보다 숨어 있는 결함을 찾기가 어렵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알고 있을 것이다. 정비창과 함정요원들의 유기적인 지원과 업무협조를 통해 함정관리가 이루어질 때만이 함정 안전확보와 가동률향상이 이루어 질 것이다. [문의 : 해양경찰 정비창 공무과 김동현 051-265-2131] 기관실 선저 부분이 취약하다는 해경자료 서프의 도플이 주장하던 "자칭" 압력흔..버블흔이 여기도 있넹 ㅋ(인양중 깨진 부분 상,하에) (확대) 버블흔..압력흔이라고 하면서 엔진룸(선저 부분)에만 있다고 주장 하던 것이 선수 코 앞에 있는것은 뭥미. 도플님 주장되로 선저 절단 부위에만 있어야 할 버블흔이...소나 돔과 소나돔 위에 있으니..ㅋ 세계적인 철광회사인 메드 인 재팬의 신조 철판에도 버블흔이 있네...ㅋㅋㅋ 서프앙 도플님..금방 만든 철판에도 버블흔이 있습니다. 금방 만든 일제 철강 제품도 파란 매직 1번 어뢰 맞은것 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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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ㅋ 도플갱어....이자 절필 했다고....정신이 좌우로 15도 왔다갔다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