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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여늬때와는 달리 음식준비가 아주 푸짐했습니다.
직접 다라이에 개온 부침개며,두부,도토리묵,인절미와 쑥인절미.바람떡
홍어회에 맛있게 버무려진 겉저리,고추찜,나물무침등 준비위원들의
애쓴 흔적들이 엮력했습니다.덕분에 우리 향우님들은 푸짐하게
부페식 으로 아주 대접 잘 받으셨습니니다.이번에 새로준비한
호마이카 밥상에 차려드리니 더욱더 격조높았고 술이며 음식이
풍족해 먹고도 많이 남았습니다.집행부 여러분 고생하셨습니다.
52회팀 사룡이와 을희,그리고 저기 저친구가 이름이 누군지
기억안나네?사룡후배 앞 집에 살았다던 그친군가??
시학후배 지영이 고생많았네,누군가 묵묵히 일하는분들이
있어 다른 많은 사람들이 맘편히 즐길수있었을거야~~~
그날따라 더 잘생기고 이뻐 보였어*^^*
기락후배 머니가방 지키며 정리하느라 고생했수!넘 잼있던친구
류기헌 사무국장님 일선에서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이젠 제법 아래 후배들이 많이 도와주시죠? 특히 몸으로 뛰는
두 동생분들이 많은 힘이 되실겁니다.자랑스러우시겠습니다.
53 이정호 후배 늘 웃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53회 후배들 예의바르긴 똑소리납니다.친구들 모두 부지런하지요.
이친구들이 아마 58회 친구들이 아녔나 싶습니다.
가디건입은 친구가 경숙이랬던가?역시 야들야들 싱그럽데요.
두 동서가 어찌나 부지런하게 일도 서굴서글하게
잘해 치우던지,부창부수,그남편에 그아내들 이였습니다.
우리회장님, 복많으신 분입니다.회장취임후 이렇게 더 많이
향우회가 활성화가 되는걸보면요.오래 함께해주십시요.
우측이 가락동 청과물 하시는 44회 성수선배님이십니다.
걸걸하신 안동신문 회장님께서도 한말씀,건강은 좋으시죠?
역시 사람좋은 산우회카페지기 김재수 선배님과 이상익 선배님,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함께 하셨습니다.날리는 꽃가루처럼
들뜬 하루였지요~건강하시어 오래오래 우리 만나며 삽시다.
45회 손영호 선배님과 임동 대표사회자 김해동 선배님.
기락후배 앞에 차고있는 전대좀 봐라~~~~~
하늘같은 선배님들이 잘하셨기에 우리후배들도 잘할겁니다.
시골 어느 부자네 잔치집 분위기와 비슷하죠?행복했던 그날
룡이후배 수고했네~자네가 있는한 우리재경 임동인들은
겁날게 없을거네
언제나처럼 큰목소리로 분위기 뛰워주시게.
막둥이 후배들이 여기 다 모여있었네? 58,57후배들
그렇치 그래~큰소리로 떠들어야 잔치집 분위는 사는것~!!~~
이뿐 수남이(48)언제나 앞에서 고생많이 하지요
.
멋쟁이 우리 46친구들도 많이 왔습니다
멋쟁이 분위기 메이커 이옥자,최후남 공주님
앞에 올리신 분들과 비슷한 사진이지만 그래도
개개인 안보인 사람들도 있을까봐 찍어온거아
마져 올려봅니다. 다다익선, 그날의환희에 다시
한번들 빠져 보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