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니모 선배님!!!
카페 시작하고 나서 부터..지금까지..참으로
많은 도움을 주셨던 선배님...
자료를 엄청남 양으로 퍼오셔서..기겁하게 만드실..때도 있었고
사알짝 가시를 넣어서..깨우치게 해 주시는적도 있었고..
다정하게 다독이는 마음을 내려 놓아 주신적도 있었고...
알게 모르게..제가 너무 의존을 했나봅니다..
너무 지치셨나여?
요즘 들락달락하는 몇몇..신입회원들 중 한명이 빠져 나갔나보다
하면서..가만히 살펴보니...선배님이셔서..넘 당황스럽고
놀랐습니다
무슨일이든..선배님께는 그닥 조심하면서 말씀 드리지 않아도
뭐든 다..받아주실것 같은 안도감땜에...편하게..늘
이런저런 말씀을 드리곤 했었는데..
많이 바쁘실거 알면서도...언제 무슨말씀을 드려도
그냥..고향오빠 같은 쉼터 였는데..
마음이 젖어옵니다...
여러가지로 참 감사한 마음 ..다 표현 못합니다..
우리 친구들 모임 사진작업도 도 맡아..해 주셨고..
멀리 있는 아픈친구 찾아간다고 하면 기부금 젤 많이 내 놓으시려고
해..제가 만류하면서...겨우 조금만 받았고...
저희가족 사진도...멋있게 꾸며서 올려 주시고..
우리 친구 새로 시작하는 사업..조금이라도 도움 주고 싶으셔서
찬조 해주시고..
제가 일하다 지칠때도...심심할때도...참 많이도 귀찮게
해드렸는데..
뭔가..여러가지...나름의 깊은 생각으로..결정 하신걸로..
믿고요..
한동안 쉬셨다가..다시 오신다는 말씀..믿겠습니다..
그리고 기다리겠습니다..
여유로워지시고..그럴때..이곳이 그리울때..꼭 다시 오세요
전..오빠가 안계시지만...선배님은
만약 제게 고향오빠가 계셨담..꼭 그렇게 해줄것 같은 느낌의
쉼터이신데..너무 오래 비워 놓으시면 안됩니다..
첫댓글선배님 사업상 아시는 곳도 많고 할텐데 저한테 보험을 연락해 주시니 정말 감사 했습니다만 이렇게 갑자기 떠나시니 마음이 너무 허전합니다 여자 선배님이야 시리우스선배님께서 확고 하게 이끌어 주시지만 남자선배님은 제로니모선배님께서 든든하게 후원 해주시는 느낌인데 꼭 다시 오십시요
난 늘 제로니모 선배님이 어떤 분이신가?하고 생각했죠.감사합니다.제게 상상하도록 여유를 주셔서...하지만 선배님이 안 계신 카펜....영 균형이 안맞아요.기울어 졌잖아요? 빨리 들어오세요선배님. 타이타닉호처럼..자꾸 기울어요.보이시나요? 이 현상이....다급합니다!!!!
첫댓글 선배님 사업상 아시는 곳도 많고 할텐데 저한테 보험을 연락해 주시니 정말 감사 했습니다만 이렇게 갑자기 떠나시니 마음이 너무 허전합니다 여자 선배님이야 시리우스선배님께서 확고 하게 이끌어 주시지만 남자선배님은 제로니모선배님께서 든든하게 후원 해주시는 느낌인데 꼭 다시 오십시요
손님이 아니니까 금방 궁금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그간 투명한 햇살아래 행복한 동행이었으니깐요. 어디에서 계시든지 건강하세요.
난 늘 제로니모 선배님이 어떤 분이신가?하고 생각했죠.감사합니다.제게 상상하도록 여유를 주셔서...하지만 선배님이 안 계신 카펜....영 균형이 안맞아요.기울어 졌잖아요? 빨리 들어오세요선배님. 타이타닉호처럼..자꾸 기울어요.보이시나요? 이 현상이....다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