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님의 1주년 기념에 즈음 하여, 그동안 음지에서 가수의 꿈을 키우며, 가난과 세상벽에 가로막혀 기회와 빛을 보지 못 한 많은 언더그라운 가수들에게 조명섭가수를 통해 희망가를 노래하길 바래본다.
가수의 요건과 전문성을 갖추고도, 스타의 길에 들어서는 문턱이 얼마나 힘들고 높겠는가?
그 현실은 냉혹하고, 고통스럽기 짝이 없겠지.
겪어보지 못 한 사람은 가늠하기 조차 힘든 버거운 인생이고, 설움 많은 세월일 것이라~
당장에 끼니조차 해결 하기 힘든 직업이 예술인 아닌가?
무명가수를 불러 주는 곳이 마땅히 없으니, 중도에 포기 하거나, 또는, 긴 세월을 무명으로 보내고 인기곡 하나로 히트 쳐서 팔자 고치신 분이 어디 한
두명인가?
우리 조명섭 가수 또한, 가수의 꿈을 키우며 성장하면서 겪었을 어려운 환경과 가난, 의도치 않은 가족형태등
센치한 나이에 감당하기 벅찬 고뇌가 있었을 것이라
유추해 본다.
특히, 가난은 꿈을 포기할 정도의 냉혹한 현실었으니
우울증까지 찿아 오지 않았나 여겨진다.
방송에서도 자신이 직접 언급을 하였고, 군입대를 앞둔 청년이라고 소개를 하였다.
이러한 조명섭가수의 성장스토리와, 맛깔 나는 현인
선생의 신라의 달밤 , 꿈속의 사랑등 벨칸토 창법과 중저음으로 이어지는 감성은 시청자를 사로 잡기 충분한 매력 이었다.
필자 또한, 그 의 옛날 감성으로 불려지는 LP판 중저음 보이스에..처음으로 매료 되어 가져보는 팬이 되었던 것이다.
이 느낌 ~참 오묘하다.
또한, 청년 답지 않은 인터뷰는 어떠했는가?
세상 다 경험하고, 해탈의 경지에 이른 성인군자 같은 말솜씨~
"세상엔 부족한사람이 참 많습니다. 그중에 한사람이 저이기도 합니다 .
세상이 무엇이냐 할 것 같으면, 부족한 사람이 서로
돕고 하나 돼서 살아 가는게 아니 겠습니까?
저는, 그런 세상이 되기를 간절이 바라고 원하는 바 입니다.
그리고, 그 힘을 많이 응원해 주셨기 때문에~
힘을 받고 그 보답으로 노래를 선사 해드릴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자신을 소개 하고 각오를 다졌었다.
그 순간 나의 뇌리속에 이건 뭐지? 아들뻘 되는 청년의 가슴에 예측 하기 힘든, 놀라운 철학과 이웃을 생각하는 박애정신이 가득 담겨 있었다.
심장이 뜨거워 지고, 가슴이 뛰는 일이 었다.
청년이 잘 될 수 있도록 응원을 해야지 하는 마음이
불타오르는 순간이 었다.
필자는 아직도 작년 11월의 조명섭을 기억하고 있다.
멋진 청년으로~~
돌아보면, 1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팬으로써 열정과 환호와 감동으로 일상의 기쁨을 안고 응원했었다.
그런데, 이러한 열정도 시간이 지나면서 차츰 열기가 덜 한 것을 느끼더라~
1년을 팬으로써 응원 하면서 그 과정에 겪게 되는 팬들과의 관계, 가수 주변에 일어나는 크고 작은 상황들 주변인들~~
뭐~~
이러한 복잡한 요소들이 처음의 일상으로 돌려 놓더라능~~
그래서 그런지 필자의 1년 팬으로써의 활동을 간단하게 단계적으로 표현하면 아래와 같더라능~~
일상에서 👉 감동👉응원👉열정👉환호👉회의👉의리👉일상
뭐~
좋은 경험이고 지금도 조명섭 가수님을 응원하는
팬의 한사람 입니다.
이전처럼 열정과 환호는 식었지만, 의리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조명섭가수님의 1주년을 기념하고,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부족한 사람들이 서로 돕고, 하나돼서 살아가는 희망의 세상을 노래로 이루어 주삼요~~
이 곳에 함께하는~
회원 한 분 한 분도 조명섭가수님의 진정한 팬이라는 것에 존경과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춥고 힘든 겨울, 잘 극복하고 이겨 내시고~
늘 승리하세요🎅
첫댓글 공감하며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응원드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누구나 처음은. 무명에서요~~
갑자기 스타가 되긴 힘들지요?
가수님도 가수의 꿈을 실현하는데 긴 터널이 있었음을 우회적으로 표현했어요.
감사합니다~~
그날의 감동은 잊을수가 없네요 끼많으신 가수님이 본인이 할수있는 끼를 방송에서 많이 볼수있었으면 좋겠어요
네~
작년11월은 팬으로써 축복의 시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글을 보면서 지난날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간다
오로지 조명섭가수만을 위하여
달려온 시간들...
우리모두에 마음을 위로해주는듯한 글을보며 참여해봅니다
조명섭가수 화이팅 !
이곳 찐팬님들 화이팅 !
화이팅 하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마자요~
가수님의 노래로 치유가 됐다는 회원들을 많이 접합니다~~
관심 주셔서 감사해요~~^^
님에 글에도 위로받는 팬님들 많으리라 봅니다
참여는 안해도 보고있는 팬님들 있다는 생각해봅니다
네~
초기에 팬으로 응원했던 분들은 공감을 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클레멘타인님 참 좋은 말씀에 공감합니다.
가슴두근거리며 지켜
봤던 노래가좋와 경
연 때가 생각 나네요
카페라는것도 모르고
살았는데 해성같이
나타난 우리 가수님
노래에 빠져 1년동안
어찌 갔는지도 모르게
흘러가면서 응원하고
사랑하고 산답니다~
♥♥♥♥♥♥♥
그렇죠~^^
저는 비매품 cd틀고 드라이브 하면서 신나했던 기분을 아직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클레멘타인님 글을 보는 순간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의리로 응원하는 법을 통해, 자유한 시간을 누립니다 ㅎ
행복하소서~~^^
클레멘타인님 글 정말 공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공감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도 화이팅 하세요~🙏
네네 항상 응원합니다
저역시 , 응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