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제국이 쇠퇴해 가고 게르만족이 남하하던 시절에
훈족의 지도자인 아틸리가 등장하게 됩니다.
어떻게 보면 역사의 변두리에 머물러 있어야 할 세력이지만
아틸라의 리더십에서 힘을 얻은 그들은
일시적으로 역사의 전면에 등장합니다.
역사적 배경과 애정의 문제를 섞어가며 진행되는 영화는
박진감이 넘치게 진행이 됩니다.
내일 그러니까 정확하게 2월 22일 토요일 아침 9시부터 11시 이후까지
2시간 남짓 진행되는 영화를 감상하는 기회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특히 노원, 성동, 서초, 종로, 중구, 강북, 도봉,
동대문, 관악, 강서, 구로에 사시는 분 가운데
케이블 텔레비전이 연결되어 있는 분들은 녹화를 하시어
후에 함께 볼 수 있으면 더욱 좋겠습니다.
저도 지역 케이블 방송에서 갑자기 BCN과의 계약을 끊어버려
볼 수가 없게 되었답니다.
사실 BCN에 강력하게 재방 요청을 한 것도 본인이었는데.....
녹화 가능한 분은 연락 주세요.
휴대폰 011-895-8795 김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