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비
최근 급증하는 배과수원에는 답전환 과원이 많다.
답전환 과원은 밭상태와는 양분함량이 다르므로 토양의 적정양분함량 기준에 맞춰 시비를 해주어야 한다.
배과원의 토양층위별 양분함량은 <표 1>과 같이 토양 산도, 유기물, 치환성 양이온은 부족하거나 적정치 범위에 있지 않으나 인산은 해마다 축적되어 과잉상태에 있다.
또 심토로 들어갈수록 유효인산과 유기물의 함량이 급격히 낮아지고 있다.
특히 유기물은 단기간에 보충이 되지 않으므로 해마다 가능한 많은량을 넣어서 유기물 함량을 높혀야 다른 양분의 보유능력도 증가되므로 가장 시급한 문제이다.
<표 1> 우리나라 배과원 토양의 층위별 양분함량
층 위 |
산 도 |
유기물 (%) |
유효인산 (ppm) |
치환성(cmol/kg) |
칼리 |
석회 |
고토 |
0 ~ 20cm 21 ~ 40 41 ~ 60 61 ~ 80 |
5.6 5.4 5.2 5.2 |
9 0.9 0.5 0.5 |
573 244 111 55 |
0.86 0.70 0.58 0.47 |
4.6 3.8 3.3 3.1 |
1.2 1.0 1.2 1.6 |
※ 안성지역
가. 시비시(施肥時)에 고려할 사항
과수의 시비는 나무의 생장이나 수량 및 과실품질에 관여되므로 매우 중요하다.
나무의 비료 요구량은 품종, 재식밀도, 전정의 강도, 토양의 비옥도, 토성 및 기후조건에 따라 크게 달라지므로 획일적인 시비 기준을 설정할 수는 없다.
따라서 잎분석 및 토양분석에 의한 시비처방과 재배조건, 나무 생육상태를 종합 판단하여 시비를 해야 한다.
○ 토성 : 점토질함량과 유기물 함량이 많은 식질토양이 비옥도가 높고 완충효과도 커서 다비재배가 가능하다.
그러나, 유기물이 적고 모래가 많은 토양은 토양의 양분보유능력이 작아 비료 시비에 따라 과다, 결핍이 반복될 수 있다.
○ 토양 화학성 : 토양산도, 유기물함량, 유효인산, 양이온함량 등을 사전에 분석하여 시비 기준으로 삼는다.
○ 기상환경 : 한발과 다습조건이 빈번하면 양분의 흡수가 억제되므로 관수 및 배수시설을 고려하여 시비량을 결정한다.
○ 수세관리 : 강전정 및 착과가 적을 경우 질소질 비료를 줄여서 수세의 안정과 꽃눈의 확보에 유의한다.
나. 3요소 시비량
농가에서는 수세, 결실량, 토양상태, 기상조건을 고려하지 않고 대과 다수확 생산을 목표로 하여 단지 수령, 재식주수 또는 농가 경험에 의거하여 질소, 인산, 가리를 과다하게 주고 있다.
이런 방법이 계속 통용이 된다면 배의 품질향상은 기대하기 어려울 뿐 만 아니라 환경 오염의 주범이 될 수도 있음을 명심하여 앞으로는 시비량 산정을 합리적인 방법으로 하여야 한다.
1) 시비량의 결정
가) 엽분석에 의한 시비
현재 많은 농가에서는 정확한 시비량을 계산하지 않고 무분별하게 많이 주고 있다.
그 결과 질소, 인산, 가리의 과다로 기타 양분과 균형을 이루지 못하여 각종 생리장해, 병해 발생 등 많은 문제를 보이고 있다.
<표 2>는 신고 품종의 엽분석 결과를 이용한 각 원소들의 표준치와 정상범위로서 이 자료를 참고하여 그해와 그 다음해에 엽분석을 실시 비교하면 시비량 증감을 결정할 수 있다.
엽분석은 토양분석과 함께 그 지역 군지도소에 의뢰한다.
<표 2> 배나무의 엽분석 기준
원 소 |
표 준 치 |
부 족 |
정 상 |
과 다 |
N (%) P (%) K (%) Ca (%) Mg (%) B (ppm) Fe (ppm) Mn (ppm) |
2.478 0.138 1.910 1.426 0.294 35 96.71 197.7 |
< 1.288 < 0.038 < 0.852 < 0.668 < 0.127 < 7.97 < 48.04 < 67.85 |
1.883 ~ 2.478 0.109 ~ 0.167 1.557 ~ 2.262 1.180 ~ 1.668 0.257 ~ 0.327 23.70 ~ 46.43 72.37 ~ 121.24 109.19 ~ 286.24 |
> 3.077 > 0.225 > 2.967 > 2.178 > 0.457 > 62.16 > 145.4 > 463.2 |
나) 토양분석에 의한 시비
엽분석만을 가지고는 토양의 양분함량이 고려되지 않으므로 토양에 과다하나 흡수가 안되는 경우는 과비의 위험성이 있으므로 토양검정과 식물체분석을 함께하여 시비량을 산정한다.
<표 3>은 토양 유기물을 검정하여 토양 유기물 함량별 질소의 시비량을 결정한 것이고, <표 4>은 인산의 시비량을 <표 5>는 칼리의 시비량을 결정한 것이다.
<표 3> 배과원 토양 유기물진단에 의한 질소 시비 성분량(kg/10a)
수 령 |
토 양 유 기 물 (%) |
1.5 이하 |
1.6 ~ 2.5 |
2.6 이상 |
질소성분량 |
요소비료량 |
질소성분량 |
요소비료량 |
질소성분량 |
요소비료량 |
1 ~ 4 5 ~ 9 10 ~ 14 15 ~ 19 20년이상 |
2.0 6.0 15.0 20.0 25.0 |
4.4 13.2 33.0 44 55 |
2.0 4.5 12.5 18.5 22.5 |
4.4 9.9 27.5 40.7 49.5 |
2.0 3.0 10.0 17.0 20.0 |
4.4 6.6 22.0 37.4 44.0 |
주) 성분량 × 100/46 (2.2)로 계산함
<표 3>처럼 토양유기물 함량이 1.6 ~ 2.5% 범위(우리나라 농가 대부분은 여기에 해당됨)일 때 4년생 이하의 유목은 1ha (300평)에 요소비료를 2포(20kg기준)만 주면 된다.
10년생 이상일 때 13포, 15년 이상은 20포, 20년 이상의 노목은 24포를 주면 된다.
그런데, 농가 대부분 이 양보다 절반 또는 배이상씩 주는 경우가 많다.
각자 이 표의 량과 비교해 바란다.
<표 4> 배과원 토양의 유효 인산함량에 따른 인산 시비 성분량(kg/10a)
수 령 |
토양의 유효 인산함량(mg/kg) |
350 이하 |
351 ~ 550 |
551 이상 |
인산성분량 |
과린산석회 |
인산성분량 |
과린산석회 |
인산성분량 |
과린산석회 |
1 ~ 4 5 ~ 9 10 ~ 14 15 ~ 19 20년이상 |
1.0 4.0 8.0 13.0 18.0 |
5.5 22.0 44.0 71.5 99.0 |
1.0 3.0 6.5 10.5 15.5 |
5.5 16.5 35.8 55.3 85.3 |
1.0 3.0 5.0 8.0 13.0 |
5.5 16.5 27.5 44.0 71.5 |
주) 성분량 × 100/18 (5.5)로 계산함
토양의 인산 유효함량은 표토(20cm까지 부위)는 과잉이며, 21~40cm 이하에서는 250이하로 낮다.
따라서 인산은 주기전에 먼저 깊이갈이를 하여 표토 부위의 과잉인산을 심토와 섞어 주는 노력이 필요하다.
350이하를 기준으로 하더라도 1ha(3,000평)에 과린산 석회를 준다면 4년이하는 3포미만, 5년이상은 11포, 10년이상은 22포, 15년이상은 35포, 20년이상은 50포가 된다.
<표 5> 배과원 토양의 치환성 칼리 함량에 따른 칼리 시비 성분량(kg/10a)
수 령 |
토양의 치환성 칼리함량(cmol/kg) |
0.50 이하 |
0.51 ~ 0.90 |
0.91 이상 |
칼리성분량 |
염화가리비료량 |
칼리성분량 |
염화가리비료량 |
칼리성분량 |
염화가리비료량 |
1 ~ 4 5 ~ 9 10 ~ 14 15 ~ 19 20년이상 |
1.0 5.0 12.0 20.0 25.0 |
1.7 8.3 20.0 33.3 41.7 |
1.0 4.0 10.0 17.5 22.5 |
1.7 6.7 16.7 29.2 37.5 |
1.0 3.0 8.0 15.0 20.0 |
1.7 5.0 13.3 25.0 33.3 |
토양의 치환성 칼리 함량은 <표 5>와 같이 0.51~0.90 범위(우리나라 배과원의 함량범위)를 기준으로 할때, 1ha(3,000평)에 염화가리비료를 4년이하의 유목은 1포이하, 5년이상은 3포, 10년이상은 8포, 15년이상은 14포, 20년이상은 18포를 주면 된다.
이와같이 실제 필요한 가리비료량은 많지 않다.
각자 과수원 시비량과 비교하기 바란다. 그러나, 토양 분석만을 기준으로 삼을 수는 없다.
왜냐하면 토양 조건에 따라 양분 흡수량이 달라지므로 토양에는 풍부하여도 실제로 식물체는 부족한 경우가 나타난다.
따라서 <표 3~5>의 토양 검정 기준과 엽분석 기준 <표 2>를 적용하고 수세를 종합 판단하여 시비량 오차를 줄여 합리적인 시비를 할 수 있다.
토양검정에서는 충분하나 엽에서 부족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뿌리가 상했거나 수분이 부족하여 흡수가 안되는 경우와 양분의 길항작용으로 흡수가 억제되었기 때문이다.
이때는 토양조건을 개선하여 흡수를 촉진시킨다.
다) 나무 생육을 보고 결정하는 법
이 방법이 실제로는 가장 정확하고 실용적이다. 재배해 가는 나무 하나하나의 자람과 결실상태, 병충해 발생을 참고하여 시비량을 정확히 가감할 수 있다(Ⅷ.수세판단법 참조).
3) 시비 시기
시비 시기는 배나무생장주기(제 2장 참고)에 맞춰야 고품질 다수확을 기대할 수가 있다.
그 시기는 <표 6>과 같이 밑거름, 웃거름, 가을거름으로 크게 구분한다.
밑거름은 거름주기의 기본이 되는 비료로 낙엽기부터 다음해 땅이 녹기전 즉 뿌리가 활동하기 직전까지로 질소는 50~70%, 인산은 100%, 칼리는 50~60% 정도의 량을 준다.
그러나 토심이 깊고 비옥한 땅이라면 질소와 칼리도 100% 모두 기비로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웃거름은 생육기간 중에 부족한 거름을 보충해주고 꽃눈분화, 수체생장, 과실비대에 도움을 준다.
질소는 연간 시비량의 10~20%, 칼리는 40~50% 이다. 웃거름은 화학비료 같은 속효성 비료를 이용한다.
그리하여 나무 생육이 다소 부진하다고 판단되면 꽃피기 전과 낙화 후에 화학비료를 보충해준다.
웃거름이 많으면 신초의 제 2차 생장을 자극하여 늦게까지 계속되고 도장지가 많이 발생하여 과실 품질이 떨어진다.
그러므로 적은 양을 가능한 자주 나누어 주면 좋다.
특히 사질토와 토심이 얕은땅, 배수가 나빠 뿌리가 얕게 분포된 땅, 중생종, 만생종을 재배하는 초생재배원으로서 양분부족이 뚜렷이 느껴지는 과수원에서 이렇게 한다.
논에 심어 배수에 문제가 많은 과수원도 가능한 분시 회수를 많이 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뿌리 발달이 나빠 흡수도 그만큼 충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계분 등의 유기물을 건조한 봄에 다량 시용하면 장마가 시작되면서 수분에 용해되어 질소의 급격한 과다 흡수에 따라 질소과잉이 되어 해를 보기 쉽다.
따라서 장마가 끝나고 난뒤에 계분처럼 질소함량이 높은 유기물 비료를 주도록 하되, 배수처리를 잘하여 토양이 과습하지 않도록 한다.
<표 6> 배나무에 대한 분시 비율
비 료 |
밑거름 * (11월하) |
웃거름 |
가을거름 |
개화전 |
낙화후 |
수확전 30일경 |
수확직후 (예비) |
질 소 인 산 칼 리 |
50 ~ 70% 100% 50 ~ 60% |
5~10% - 20~25% |
5~10% - 20~25% |
10~15% - - |
10~15% - - |
* 낙엽이 ⅓정도 진행되었을 때
가을거름은 수확전 한달전에 주어 과실 비대와 성숙을 촉진하며, 수확후에는 예비(禮肥) 또는 감사비료라고도 하여 과실을 수확하고 소모된 양분을 보충해 주어 다음해 생육 초기에 이용될 양분을 보충 및 축적하도록 해준다.
또한, 수세의 강약에 따라서 분시비율이 다름을 알 수 있다. 일본에서의 질소시비에서 제시된 방법을 소개하면 그림과 같다.
<그림 1> 질소 분시의 한 보기 (일본)
< 배 과수원 비료 시용회수의 보기 >
비료 시용은 실제로는 넣고 주기 힘들고 또한 그 시기도 과수원에 따라서 또한 해에 따라서 차이가 날 수 있다.
다음의 보기를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퇴비는 전량 기비로 낙엽기에 준다.
만일 생육기중에 좋은 퇴구비를 얻게 되면 장마가 끝난 뒤에는 주어도 좋다.
구분 |
봄 |
여름 |
가을 |
해동즉시 |
개화기 |
장마전 |
장마기이후 |
수확전 |
수확후 |
낙엽기 |
정상과수원 (우량과수원) |
○ 금비 (5%) |
|
× |
× |
○ 금비 (5%) |
○ 금비 (10%) |
○ 퇴비,금비 (80%) |
도장성이고 신초 2차 신장이 많을 때 |
× |
× |
× |
× |
× |
○ (10%) |
○ 퇴비,금비 (90%) |
수세가 타농가보다 떨어질 때 |
○ 금비 (5%) |
○ 금비 (5%) |
× |
○ 금비 (10%) |
○ 금비 (10%) |
○ 금비 (10%) |
○ 퇴비,금비 (60%) |
배수가 나쁘고 토심이 얕은 과수원 |
○ (5%) |
○ (5%) |
× |
○ (10%) |
○ (10%) |
○ (10%) |
○ 퇴비,금비 (60%) |
토심이 1m이상이고 유기물 함량이 높은 비옥한 땅 |
× |
× |
× |
× |
○ (5%) |
○ (5%) |
○ 퇴비,금비 (90%) |
긴 장마 또는 많은 강우가 예상되는 해 |
○ (5%) |
× |
× |
× |
× |
○ (5%) |
○ 퇴비,금비 (90%) |
가뭄이 예상되는 해 |
○ (10%) |
○ (5%) |
× |
○ (10%) |
○ (10%) |
○ (5%) |
○ 퇴비,금비 (60%) |
※ 수확전 및 수확후에 줄 경우 만일 강우가 예상되면 강우 차단조치를 하여 빗물이 토양에 가능한 흡수되지 않도록 한다. | 4) 시비방법
시비방법은 어린나무는 나무 수관 주위 안쪽에만 주면 된다. 성목은 전면살포가 편리하고 현실적으로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다. 토양표면 살포는 관리기 등을 이용하여 흙과 섞이도록 하는 것이 좋다. 관리기로 경운할 때의 깊이는 심경에 준한다. 밑거름중 인산, 석회, 고토 및 유기물은 토양에서 이동이 어려우므로 표토에 살포하면 이용할 수 있는 뿌리에 도달하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므로 땅속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깊이갈이(앞의 심경 설명 참조)를 하여 흙과 섞이도록 주는 것이 좋다.
<그림 2> 시비방법
다. 유기물 비료
유기질 비료는 종류가 다양하며 같은 유기질 비료라고 하여도 부숙정도나 재료의 혼합비율에 따라서 비료가 크게 다르다.
특히 최근에는 산업 폐기물로 나오는 유기물을 비료화 하여 유기질 비료를 판매하고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그러나 농가에서 실제로 쓰고 있는 유기질 비료는 주로 농축산 폐기물이 주종을 이루고 있는데 외부에서 반입되는 톱밥비료나 하수오니, 폐수처리장의 찌꺼기 등은 사용할 때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1) 유기물의 시용
유기물의 시용은 목적에 따라서 다르게 되므로 우선 유기물의 성질 파악이 제일 중요하다.
즉 유기물이 선택되고 나면 토양의 성질을 파악하고 거기에 심겨진 작물에 따라 목적을 명확히 하여 시용량을 결정하고 유기물을 구입 또는 자가 생산을 하여야 할 것이다.
그러나 표의 량은 표준을 말한 것이고, 실제로는 질좋은 완숙 퇴비라면 많이 줄수록 좋다. 많은 우수한 독농가들은 2~3배씩 주는 경우가 많다. <표 7>는 토양 유기물 함량에 따른 유기물 시용량이다.
<표 7> 배과원 토양 유기물 진단에 의한 퇴비 시용량(kg/10a)
수 령 |
토양의 유기물 함량(%) |
1.5 이하 |
1.6 ~ 2.5 |
2.6 이상 |
1 ~ 4 5 ~ 9 10 ~ 14 15 ~ 19 20년이상 |
1,000 1,500 2,000 2,500 3,000 |
700 1,000 1,500 2,000 2,500 |
500 800 1,000 1,500 2,000 |
2) 유기물의 성분량
농축산 부산물로 제일 많이 주로 쓰이는 유기물은 <표 8>와 같다.
돈분 특히 계분은 질소 함량이 높아 비료적 성질이 강하다.
실제로 건계분 1톤을 10a(300평)에 주면 질소(성분량)를 18kg, 인산(성분량)을 32kg, 칼리(성분량)를 16kg준 것과 같다.
이러한 성분량은 질소는 10년~15년생 나무에 주는량에 해당되고, 인산은 20년이상에도 과잉이며 칼리는 10~14년에 주는 량과 같다.
이것은 달리 말하면 1ha에 5톤 트럭으로 2차만 주면 14년생 이하라면 질소, 칼리비료는 줄 필요도 없고, 인산은 기준량의 거의 2.5배 되는 많은 량이라는 뜻이 된다.
계분을 줄때는 이점을 명심해야 한다.
특히 우리는 계분과 돈분이 인산 함량이 많다는 질소보다도 극히 높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즉, 이들 유기물을 줄때는 인산비료는 주지 말아야 할뿐만 아니라 가능한 심경하여 과잉이 되지 않도록 토양개량을 꼭 해야한다.
배재배 농가들은 이제부터는 위의 보기를 실제 각자 영농과 비교하여 잘못된 점은 즉각 고쳐야 한다.
퇴비가 제일 좋은 유기물 재료이며 우분은 비료적 성질보다는 물리적 개량효과를 높일 수 있는 재료이다.
이 밖에 식품산업 폐기물이나 도시 쓰레기 퇴비 등이 때때로 과원에 유입되고 있으나 비료적 성분이 많고 중금속이 함유된 경우가 있어 극히 조심하여야 한다.
<표 8> 유기물 1톤당 성분량
구 분 |
수 분 (%) |
성 분 량 (kg/톤) |
질 소 |
인 산 |
칼 리 |
석 회 |
고 토 |
퇴 비 우 분 뇨 돈 분 뇨 계 분 왕겨퇴비 |
75 66 53 39 55 |
4 7 14 18 5 |
2 7 20 32 6 |
4 7 11 16 5 |
5 8 19 69 7 |
1 3 6 8 1 |
글출처:다음지식에서, 금림맘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