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방랑기 368-블루라군(루앙프라방)
풍등 띄우기를 합니다.
소원을 빌면서
소원을 빕니다. 친구들 건강해달라고. 특히 동문들 아프지말라고
제일먼저 등불을 띄었습니다. 소원은 친구들 건강하길 기원하면서
하늘로 올라가는 등불을 보니 마치 강에 등불을 띄우는 듯 합니다.
세상 근심. 걱정. 아픔.슬픔 모두 없어지거라
Long Tail boat 체첨합니다
한배에 두명씩 앉아 메콩강을 걸러올라갑니다
Long tail boat Nam song tour 입니다
이태원이는 풍경을 찍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배의 옆에 물이 찰랑찰랑합니다
Zip line을 즐겼습니다
집 라인(zip line)타기전
이렇게 보니 젊은 오빠네~
이동중
김찬문이가 마치 소방대원 같습니다.ㅎㅎ
욱중한 몸매가 정글을 날릅니다. 푸하하
배가 나와서 줄이 끊어질줄 알았는데.ㅎㅎ
워낙 운동을 잘하는 이상원엉아라 여유있습니다
잔득 겁먹고 있는 모습. 뛰어내리기 직전
무사히 잘 내려왔습니다
메콩강을 지르면서 주위풍경 보니 너무 아름답습니다
카악 배를 타서 노를 저었습니다.
나는 뒷의 현지인보고 노를 지으라고 했습니다
너무나 아름답습니다.마치 탐험대가 정글을 향해가는 느낌
비가 보슬 보슬 내리니 운무가 산에 끼니
커피한잔 마시면 딱 좋을듯
저기 보이는 곳은 Lodge같은데 저기서 하룻밤 자고 아침일어나서 모닝커피 먹으면 좋을듯합니다
Angel cave 과Tham none에 왔습니다
Angel cave는 비가 와서 물이 차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Tham none은 못들어갔습니다. 물이 차서
Angel cave 한국인들을 위해 코끼리동굴이라고 써있어요. 옛날 태국과 라오스와 전쟁했을때 태국군들이 라오스의 코끼리를 죽이는 바람에 코끼리가 이곳으로 도망쳐 모여서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눈물이 모여서 만든 동굴이 밑에 있는 동굴이라고 합니다. 비때문에 들어가지 못했지만. 옛날에는 코끼리가 전투에 큰비중을 차지하기에 코끼리를 죽였습니다.
코끼리동굴 내부
동굴밖에는 예쁜 꽃이 아름다움을 마음껏 뽑냅니다
비가 오니 물이 많이 쏟아져 내려옵니다
서울가든에 가서 식사를 했습니다
벽에는 한국 연예인들의 싸인이 적여있습니다
닭도리 탕
첫댓글 새록 새록 생각나는 여행지 풍경..... 함께해 즐거웠어.^^
나도 즐거운 시간이었어. 특히 보트타고 보는 풍경은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