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德壽高等學校 53회 동창회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사진 태백 당일치기 여행 (2022.12.28)
김원철 추천 0 조회 61 22.12.29 16:52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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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29 21:15

    첫댓글 목사님 덕분에 공짜로 여행을 즐깁니다. 하! 너무 좋은 것 있죠! 사북탄광 사건이 크게 일어 났던 곳 그러면서 까맣게 잃어버린 그곳이 다시 생각납니다. 그동안 다니신 곳을 재탕하기 위해 언젠가 꼭 한다고 했지만 저도 보통 사람이라 차일피 미루고 미루다 보니 세월이 훌쩍 지나고 있습니다. "가고 싶을때 무조건 떠나라! 절대로 뒤를 돌아보지 말아라!" 물론 금과옥조金科玉條를 알고 있지만 보통 사람은 이게 잘 안 돼네요--- 필요한 Guide를 위해 잘 편집해서 재탕 후 성실히 보고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12.31 19:53

    네, 임반장님, 77세 나이에 "다리 아파.., 허리 아파.." 이러고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차일피일 미루면 못 움직여요. 덕수 친구 고인이 된 김영훈이 하고 "가자, 가자" 하다 못 가고, 집에 가서 임종예배 드린 게 엊그제 같아요. 80이 되면 하루하루가 어렵답니다. 어떻게 하죠? 못 가는 친구들을 위하여 부지런히 다녀와서 보고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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