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
단어가 잘 생각나지 않는 우리들의 모습에서
어이없이 웃음을 짓습니다 ^
<회갑잔치>가 기억 안나서
"<육갑잔치> 잘
치루셨어요?"... ㅋㅋㅋ
애기 할머니가 교보문고에 가서 손주에게 사다 줄 책을 한참 찾는데 ~
안내 직원이 와서
"무슨 책 찾으세요" 했더니,
"<돼지고기 삼형제>
있나요 ~...???
직원이 "아~네, 혹시 <아기돼지 삼형제>
찾으시는거 아니에요?"
ㅋ ㅋ ㅋ
아이스크림 사러 가서
<설레임>이 기억 안나서
"<망설임> 주세요 ~" ㅋㅋ
어지럼증으로 이비인후과에 간 여성환자가 의사에게
"<나팔관>에 이상이 있어
어지러운가 봐요" 하니까
의사 선생님께서
"<달팽이관>
말씀하시는거죠?..."ㅋㅋ
은행에 통장 <재발급> 받으러 가서
"이거 <재개발> 해주세요.."
사돈댁에 보낼 <이바지 음식> 주문을 할려고
전화를 해서 ~
"여보세요 <씨받이 음식>
주문하려는데요 ..."
'울 부모님은 한살 차이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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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방
어느새~~
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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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29 10:06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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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푸하하하
웃을일 만이 안이에요 ㅡ우리가 이 나이가 되다니ㅡ두뇌 운동도 히며 삽시다.
이제 남의 일도 아닙니다
서서히 닮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