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더 연주회를 다녀와서,,,,
리코더 연주회를 보러 갔는 데, 첫 음악을 듣자, 이건 리코더 소리가
아니야!!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맑고 아름다웠습니다.
같이 마음을 모아서 연주해야 하는 것인데도, 틀리는 것 없이 정말
화합하여 연주하는 그 모습, 정말 천사같았습니다,,ㅎㅎ
저는 노래중에서 'When I'm sixty four' 이라는 노래가 정말 곱고
신나는 노래였어요. 박자 맞추어 가면서 손과 발을 두드리면서,,★
엄마는 연주회가 끝난 뒤, 계속 저에게 '기영아,이제 리코더를 배워라.
리코더 소리가 아름답고 고우니까 리코더를 배워라,,' 하시면서
저에게 리코더를 배우라고 권유중이세요,, ㅎㅎ
누구 잘 했다고 할 것 없이, 모두다 마음이 통해서 만든 연주이기 때문
에 더 아름 다운 소리와 맑고 고운 소리가 나왔던 것 같아요.
리코더 소리가 그렇게 고울 줄은 몰랐어요.
연주회가 끝나고 집에 오니 너무 피곤하지만, 그래도 백호에 글은
꼭!! 올려야 겠다는 생각으로 올리고 있습니다,, ^^
아함!!!!!!!!!!!!! 초등학생이 이렇게 늦게까지 안 자면 안되는 데,, ㅎ
이제 자야겠어요. 지금쯤 많은 대원들이 자고 있겠죠?
모두 편한 잠자리에 들길 바랄께요. GOOD NIGHT!!!
-리코더 소리에 반한 홍기영대원,,,☆-
첫댓글 역시 백호에 글올리는것을 잊지않았군요. 정말 아름다운 리코더 합주였지요..
난 못갔는데,,,, 재미있었나 보구나.??
넘 재미있었지?
난 못같는데 아마추어시험땜에..ㅜㅡ 재미있었겠따
단대장도 상급훈련 봉사만 아이었으면 꼭! 갔을텐데요...
재미 있었겠네^^
너무 잘썼다ㅠㅠ 그런데 난 좀 지루했는데ㅋㅋ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