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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저의 이웃입니까?>
✠ 하느님의 어린양 주 예수 그리스도 우리의 하느님 사랑 이웃 사랑
그때에 25 어떤 율법 교사가 일어서서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말하였다.
“스승님, 제가 무엇을 해야 영원한 생명을 받을 수 있습니까?”
26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율법에 무엇이라고 쓰여 있느냐? 너는 어떻게 읽었느냐?”
27 그가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힘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하였습니다.” 하고 대답하자,
28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옳게 대답하였다. 그렇게 하여라. 그러면 네가 살 것이다.”
29 그 율법 교사는 자기가 정당함을 드러내고 싶어서 예수님께,
“그러면 누가 저의 이웃입니까?” 하고 물었다.
30 예수님께서 응답하셨다.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예리코로 내려가다가 강도들을 만났다.
강도들은 그의 옷을 벗기고 그를 때려 초주검으로 만들어 놓고 가 버렸다.
31 마침 어떤 사제가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서는,
길 반대쪽으로 지나가 버렸다.
32 레위인도 마찬가지로 그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서는,
길 반대쪽으로 지나가 버렸다.
33 그런데 여행을 하던 어떤 사마리아인은 그가 있는 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서는,
가엾은 마음이 들었다.
34 그래서 그에게 다가가 상처에 기름과 포도주를 붓고 싸맨 다음,
자기 노새에 태워 여관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었다.
35 이튿날 그는 두 데나리온을 꺼내 여관 주인에게 주면서,
‘저 사람을 돌보아 주십시오.
비용이 더 들면 제가 돌아올 때에 갚아 드리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36 너는 이 세 사람 가운데에서
누가 강도를 만난 사람에게 이웃이 되어 주었다고 생각하느냐?”
37 율법 교사가 “그에게 자비를 베푼 사람입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가서 너도 그렇게 하여라.”
루카 10,25-37
연중 제27주간 월요일
시험을 볼 때 파악해야 하는 것 가운데 하나가 출제자의 의도입니다. 이것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면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준비해 놓고 정작 엉뚱하게 답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오늘 복음에서 율법 교사의 질문을 들으신 예수님의 되물음이 흥미롭습니다. “율법에 무엇이라고 쓰여 있느냐? 너는 어떻게 읽었느냐?”(루카 10,26)
물론 율법 교사는 옳게 대답하였습니다. 그런데 율법 교사는 예수님을 시험하려 하였습니다. 그랬으니 누가 자기의 이웃인지 다시 물었지요. 의도가 뻔한 그의 물음에 예수님께서는 ‘착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로 응답하십니다. 그리고 비유의 끝에 예수님께서는 누가 강도를 만난 사람에게 이웃이 되어 주었는지 물으십니다. 이에 율법 교사는 ‘사마리아인’이라는 쉬운 답을 두고 굳이 “그에게 자비를 베푼 사람”(10,37)이라고 긴 답을 합니다. 이는 답을 알면서도 당시 유다인들의 멸시를 받던 사마리아인을 인정하면 자신이 살아온 삶을 부정하는 것 같아 회개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그런 그에게 예수님께서는 “가서 너도 그렇게 하여라.”(10,37)라고 하실 뿐입니다.
답을 제대로 아는 것이 우선되어야 하겠지만, 그것이 끝이 아닙니다. 그 앎을 온전히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함을 기억해야 합니다. 누가 내 이웃인지, 누가 나에게 이익이 되는지 살피기에 앞서, 그저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도움이 필요한 이에게 먼저 자비를 베풀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을 지닌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수 있는 은총을 청해 봅니다.
(김영송 알베르토 신부님 매일미사 「오늘의 묵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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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연 신부님 글 드립니다~~
「뒷담화」
누군가 제게 화를 내면서 말씀하십니다.
“신부님! 어쩌면 그 사람이 제게 그럴 수가 있죠? 불만이 있으면 저에게 직접 말하지, 왜 뒷담화를 하는지 모르겠어요.”
뒷담화를 했다는 것, 그것도 부정적인 말을 다른 사람에게 하고 있다는 불만이고 이에 따른 ‘화’였습니다.
사실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말이 ‘뒷담화’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뒷담화를 신나게 할 수밖에 없습니다. 신경을 쓰지 않으면 자신도 모르게 나오는 것이 뒷담화입니다. 그러나 이 뒷담화가 돌고 돌아 듣게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 듣게 되면 기분이 좋을 수가 없습니다. 또 몇 번에 걸쳐서 전달된 말의 의미가 완전히 바뀌어졌을 때에는 더 기분이 안 좋습니다.
예전에 어느 스님이 ‘뒷담화도 하나의 매너이다’라고 말씀하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예의를 차리는 매너 때문에 당사자 앞에서 얘기하지 못하고 뒤에서 하는 것이랍니다. 이렇게라도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뒷담화가 좋지는 않지만, 이를 막을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100%의 지지란 있을 수 없다고 하지요. 그렇기에 뒷담화 생기는 것도 당연합니다. 따라서 그러려니 하면서, 자신은 이 뒷담화를 하지 않는 데 집중해 보면 어떨까요?
진짜 사랑은 멀리에 있지 않습니다.
***<모든 것이 은총입니다. 그리고 모든 것은 사랑을 위한 것입니다(시에나의 성녀 카타리나).>
연중 제27주간 월요일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힘을 다하고
네 생각을 다하여
주님이신 네 하느님을 사랑하여라.
그리고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여라.
(루가 10,25-37)
『心を尽くし、
精神を尽くし、
力を尽くし、
思いを尽くして、
あなたの神である主を愛しなさい、
また、隣人を自分のように愛しなさい』
(ルカ10・25-37)
You shall love the Lor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with all your being,
with all your strength,
and with all your mind,
and your neighbor as yourself
(Luke 10:25-37)
年間第27月曜日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힘을 다하고
네 생각을 다하여
주님이신 네 하느님을 사랑하여라.
ジュニミシン ネ ハヌニムル サランハヨラ。
그리고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여라.
クリゴ ネ イウッスル ネ マオムカッチ サランハヨラ。
(루가 10,25-37)
『心を尽くし、
코코로오 츠쿠시
精神を尽くし、
세에신오 츠쿠시
力を尽くし、
치카라오 츠쿠시
思いを尽くして、
오모이오 츠쿠시테
あなたの神である主を愛しなさい、
아나타노 카미데 아루 누시오 아이시나사이
また、隣人を自分のように愛しなさい』
마타 린진오 지분노요오니 아이시나사이
(ルカ10・25-37)
You shall love the Lor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with all your being,
with all your strength,
and with all your mind,
and your neighbor as yourself
(Luke 10:25-37)
Monday of the Twenty-seventh Week in Ordinary Time
Luke 10:25-37
There was a scholar of the law who stood up to test Jesus and said,
“Teacher, what must I do to inherit eternal life?”
Jesus said to him, “What is written in the law?
How do you read it?”
He said in reply,
“You shall love the Lor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with all your being,
with all your strength,
and with all your mind,
and your neighbor as yourself.”
He replied to him, “You have answered correctly;
do this and you will live.”
But because he wished to justify himself, he said to Jesus,
“And who is my neighbor?”
Jesus replied,
“A man fell victim to robbers
as he went down from Jerusalem to Jericho.
They stripped and beat him and went off leaving him half-dead.
A priest happened to be going down that road,
but when he saw him, he passed by on the opposite side.
Likewise a Levite came to the place,
and when he saw him, he passed by on the opposite side.
But a Samaritan traveler who came upon him
was moved with compassion at the sight.
He approached the victim,
poured oil and wine over his wounds and bandaged them.
Then he lifted him up on his own animal,
took him to an inn, and cared for him.
The next day he took out two silver coins
and gave them to the innkeeper with the instruction,
‘Take care of him.
If you spend more than what I have given you,
I shall repay you on my way back.’
Which of these three, in your opinion,
was neighbor to the robbers’ victim?”
He answered, “The one who treated him with mercy.”
Jesus said to him, “Go and do likewise.”
2026-10-05「では、わたしの隣人とはだれですか」
+神をたたえよう。神は偉大、すべては神に造られた。
おはようございます。
今日は年間第27月曜日です。
御心の主・イエス・キリストと御心の聖母マリア、聖母の配偶者聖ヨゼフ、諸聖人の大いなる祝福がありますように!
また、大天使とすべての天使、私たちの守護の天使が今日も皆さまを見守り平和でありますようお祈り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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ルカによる福音
<では、わたしの隣人とはだれですか>
そのとき、10・25ある律法の専門家が立ち上がり、イエスを試そうとして言った。「先生、何をしたら、永遠の命を受け継ぐことができるでしょうか。」26イエスが、「律法には何と書いてあるか。あなたはそれをどう読んでいるか」と言われると、27彼は答えた。「『心を尽くし、精神を尽くし、力を尽くし、思いを尽くして、あなたの神である主を愛しなさい、また、隣人を自分のように愛しなさい』とあります。」28イエスは言われた。「正しい答えだ。それを実行しなさい。そうすれば命が得られる。」29しかし、彼は自分を正当化しようとして、「では、わたしの隣人とはだれですか」と言った。30イエスはお答えになった。「ある人がエルサレムからエリコへ下って行く途中、追いはぎに襲われた。追いはぎはその人の服をはぎ取り、殴りつけ、半殺しにしたまま立ち去った。31ある祭司がたまたまその道を下って来たが、その人を見ると、道の向こう側を通って行った。32同じように、レビ人もその場所にやって来たが、その人を見ると、道の向こう側を通って行った。33ところが、旅をしていたあるサマリア人は、そばに来ると、その人を見て憐れに思い、34近寄って傷に油とぶどう酒を注ぎ、包帯をして、自分のろばに乗せ、宿屋に連れて行って介抱した。35そして、翌日になると、デナリオン銀貨二枚を取り出し、宿屋の主人に渡して言った。『この人を介抱してください。費用がもっとかかったら、帰りがけに払います。』36さて、あなたはこの三人の中で、だれが追いはぎに襲われた人の隣人になったと思うか。」37律法の専門家は言った。「その人を助けた人です。」そこで、イエスは言われた。「行って、あなたも同じようにしなさい。」(ルカ10・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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キム・ヨンソン・アルベルト神父様の『毎日のミサ』「今日の黙想」です。
試験を受けるとき、理解しておかなければならないことの一つは、出題者の意図です。それを正しく捉えられなければ、多くの時間と労力をかけて準備しても、いざというときに的外れな答えをしてしまうことがあります。今日の福音で、律法の専門家の質問を聞かれたイエス様が、問い返される言葉は興味深いものです。「律法には何と書いてあるか。あなたはそれをどう読んでいるか」(ルカ10・26)。
もちろん、律法の専門家は正しく答えました。しかし、彼はイエス様を試そうとしていました。そのため、だれが自分の隣人なのかと、さらに尋ねたのです。その意図が見え透いた問いに、イエス様は「善いサマリア人のたとえ」でお答えになります。そして、たとえの最後に、だれが追いはぎに襲われた人の隣人になったのかと尋ねられます。すると、律法の専門家は、「サマリア人です」と簡単に答えられるところを、あえて「その人を助けた人です」(10・37)と答えます。答えを知っていながらも、当時ユダヤ人から蔑まれていたサマリア人を認めることは、自分のこれまでの生き方を否定するように感じられ、回心できずにいる姿のように見えます。そのような彼に、イエス様はただ、「行って、あなたも同じようにしなさい」(10・37)と言われます。
まず、正しい答えを知ることは大切ですが、それで終わりではありません。その知識をしっかりと行動に移すことこそ、何よりも大切だと心に留めたいものです。だれが自分の隣人なのか、だれが自分に利益をもたらしてくれるのかを考える前に、助けを必要としている人に、自分にできることから進んで憐れみを示すことができますように。そのような寛大な心を持つキリスト者として生きる恵みを願い求めましょ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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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日の福音を読み、助けを必要としている人の隣人となり、知っている愛を行いに移すことができるように聖霊、来てください。

첫댓글
"가서 너도 그렇게 하여라"
이웃에게 사마리아 사람처럼 복음에서 말씀 하십니다.
철이 들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부터 지금까지
사람들 즉 이웃과 관계에 있어서
상처도 사랑도 주고 받았습니다.
얻고
잃어버려서
방법을 세우고 살았으며
불가근 불가원 하게
이 방법이 좋겠다 라고요.
우물가에 있을때 물 한대접.
음식점에서 나누어 줄 수 있습니다.
적당하게, 손쉽게, 즉시 ᆢ
사랑이 없어도
내가 보기 좋고
남 보기 자랑스럽게 말이죠.
여행하던 사마리아 사람의
가엾은 마음은
씻기고 상처를 메어주고
돌보아 주고 난 다음에도
그 사랑을 약속합니다.
그리고
"너도 가서 그렇게 하여라"
명령 하십니다.
"예야! 그렇게 하여야 하느님나라에 들어 올 수 있단다"
주님을 따르기 쉽지 않겠지만
그때 그때마다 인도 하여 주십시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