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 창21:6절
주 제: 높이계신 주님께 경배를 드려라(눅2:14절)
소주제1: 하나님이 웃게 하시니 웃으면 복이 와요!!
(창21:6절)
사라가 가로되 하나님이 나로 웃게 하시니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
1980년대 TV프로에 웃으면 복이 와요..라는 코메디 프로가 있었습니다.
요즘에도 보면 기독교는 빼앗기고 절 입구에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는다..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웃으면 복이 와요.. 라는 프로로 대 히트를 쳤습니다.
예영수 박사님이 우리 동네로 이사 오신다고 하셔서 저는 통화하다가 웃었습니다.
여기서는 못 사신다고 오시지 말라고 했는데 예영수 박사님이 계속 오신다고 하셔서 저는 또 웃었습니다. 그런데 저에게 웃음이 복이 되어서 두 분이 오셨습니다.
1. 하나님은 우리를 웃게 하고웃으면 이것이 복이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웃게 한다. 많이 웃어라!!!
그리하면 우리에게 복이 된다는 겁니다.
웃어서 건강한 사람의 인상과 웃지 않고 약을 먹고 건강한 사람과는 인상이 다릅니다.
항상 믿음으로 웃으면서 건강한 사람은 웃음이 보는 사람도 기분이 좋고 얼굴이 선하고 인상도 좋습니다.
그런데 약으로나 다른 것으로 건강한 사람은 근육이 굳어서 인상도 굳어서 좋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웃게 하실 때는 웃으세요..
이것이 우리에게 복이 됩니다.
우리가 살다보면 슬픈 일이 많아 눈물도 많이 흘리고 속상하고 괴로운 일이 많이 일어납니다. 미소가 없어집니다. 불안해집니다.
나이가 들수록 좋은 것이 뭘까요? 연세가 많을수록 깊어질수록 무슨 일이 생길까요?
할 수 없는 일이 많아지고 잃어버리는 일이 더 많아집니다.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집니다.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됩니다.
없어지는 것이 더 많아집니다. 젊은 사람은 없어지는 것 보다 앞으로 있어질 것이 더 많아지지만 어른들은 아닙니다.
시편에 사람이 강건하면 80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인생은 수고와 슬픔과 괴로움입니다.
왜 하나님이 사라가 90세 때 웃게 하실까요?
인생이 괴로움과 수고와 슬픔의 바다를 지나지만 하나님의 은혜는 웃음입니다.
웃고 살아야 행복합니다. 그래서 웃고 사는 사람의 인상과 억지로 사는 사람의 인상은 다릅니다.
웃음치료사하고 상담을 하는데 당신이 항상 남의 말에 웃어주기 때문에 당신은 건강하게 산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항상 울고 슬퍼하는 사람들은 얼굴에 주름도 많습니다.
항상 웃는 사람들은 얼굴에 주름이 별로 없습니다.
남의 말에 웃어주니까 그 웃음이 건강하게 합니다.
한번 웃으면 10분이 건강해지고 10분 웃으면 2일 수명이 연장된다고 합니다.
우리는 매일 감사해야 합니다.
여러분 얼마나 웃습니까.. 웃어서 감사한 사람 있습니까?
어떤 약보다 좋은 치료약입니다.
사람의 배에 복근이 있고 척추와 골반에 코어근육이 있습니다.
웃지 않는 사람은 근육이 굳어지면서 나중에 허리 골반 다 약해집니다.
우리가 박장대소하면 배가 땡깁니다. 배에 코어근육 때문에 웃을 때 땡깁니다.
수축이 되어야 좋습니다. 웃을 때 배가 아파야 좋은 겁니다.
매일 웃으면 배가 아프지 않습니다. 왜냐면 근육이 탄탄해지기 때문입니다.
배 코어근육이 좋아야 장기가 쏟아지지 않습니다.
억지로라도 웃는 웃음은 좋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너무 잘 웃어서 얼굴이 예쁘고 건강해 보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슬픔과 고통과 괴로움이 많은 세상에 찾아오셔서 100세 된 아브라함과 90세가 된 사라를 웃기기 시작합니다.
두 사람에게 자녀가 없었습니다. 서로가 말없는 전쟁을 합니다. 서로가 사이가 안 좋습니다.
나이 들어서 부부가 한집에 살면서 무슨 재미가 있습니까?
하나님이 오셔서 내년 이맘때에 아들을 낳는다고 하니까 사라가 뒤에서 웃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웃게 하시니 많은 사람들이 나를 보고 웃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삶과 환경을 바라보면 웃음을 잃을 수밖에 없습니다. 믿음은 세상과 환경보다는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생각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바라보면 웃을 수 있습니다.
90세에 아이를 낳는다는 소리에 웃지 않을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사라가 얼마라 놀라겠습니까..사라가 웃는 웃음은 불신과 의심의 웃음이 아닙니다.
불신은 의심이 생깁니다. 말씀은 말씀대로 됩니다. 말씀대로 되는 것을 알기 때문에 웃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우리는 이치에 맞고 이성에 맞고 학문적으로 맞아야 웃음이 나옵니다.
하나님은 다릅니다. 내 생각과 네 생각이 다르다.. 인간은 맞아야 웃음이 나오지만 하나님은 아닙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믿으면 웃음이 나옵니다. 어떻게 90세에 아이를 낳고 100세에 아이를 낳습니까..
사라는 하나님은 말씀대로 이루시는 분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내 수고와 내 고통과 내 괴로움이 끝이겠구나.. 우리부부에게 사랑을 주시고 우리 집안에 웃음을 주시고 우리 집안이 다른 집안에 웃음을 주는구나.. 90세에 아이를 낳았다고 얼마나 다른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겠습니까.. 얼마나 웃겠습니까..
사라가 하나님이 나를 웃게 하시니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는다..
2. 하나님은 말씀대로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은 말씀대로 역사하십니다. 그 말씀에 불신이 아니라 그 말씀에 웃음으로 받아들이니까 복이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로생활 때 시편에 보면 웃음이 가득 찼다고 나옵니다. 70년 포로생활인데 어떻게 웃음이 나옵니까..놀라운 일입니다.
저도 예영수 박사님이 미국생활 3개월 만에 돌아오신다고 해서 웃음이 나왔습니다.
우리의 삶에 이치가 안 맞는 일이 일어난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눈물과 고통과 괴로움 속에 복을 받게 합니다. 웃으면 복을 받을 수 있도록 우리로 웃게 하십니다.
어떤 상황을 바라보고 울지 말고 기가찰때에는 기도하면서 인상 쓰지 말고 웃으세요..
시편에 원수가 하나님의 백성들을 헤치고 예수님을 죽이려고 했을 때 하나님께서 웃으셨습니다.
우리는 조금만 일이 일어나도 부르르 합니다.
우리가 왜 예수를 믿습니까? 하나님을 배우려고 믿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어떻게 압니까?
알 수가 없습니다. 배우지 않고 경험하지 않으면 모릅니다.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과 예수님의 마음을 알겠습니까?
우리 서로 마음을 모릅니다. 맞추고 살아가는 겁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꿈만 같으니까 웃음밖에 안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웃음을 주실 때는 뭔가 억압되고 묶였던 것을 풀어내고 웃음을 통해서 건강을 주시고 우리가 하나님의 하시는 일에 웃어서 복이 되면 다른 사람도 우리를 보고 웃습니다.
어떤 사람이 볼거리라고 기도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사람들이 기도한다고 낫느냐고 하면서 병원가야 된다고 다 웃었습니다.
그런데 나았습니다. 사람들이 다 웃었습니다. 하나님이 역사하셨습니다.
3. 말씀하신 시기가 되어야 합니다.
2절에 사라가 임신하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시기가 있습니다. 시기가 되어야 합니다.
말씀하신 시기... 하나님이 언제 말씀하시나.. 언제 내가 웃고 사나.. 내가 이야기를 할 때 어떤 사람들이 듣고 웃느냐.. 다 시기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이 말씀하실 때 그 말씀에 순종하면 웃음이 나옵니다.
하나님 역사합니다. 역사할 때 그 웃음은 복이 됩니다. 하나님이 그 말씀을 이루실 때 우리는 복이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성취하신 그것을 바라보고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할 때 다 른 사람도 웃으면서 복이 되는 겁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실 때 인상 쓰고 불신하고 오해하고 의심하지 말고 웃으세요..
우리가 아멘 할 때 웃음이 나옵니다. 이것이 복이 됩니다.
사라는 하나님이 웃게 하셔서 웃었더니 복이 되었습니다.
아들을 90세에 낳았습니다.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하니까 듣는 사람마다 다 웃었습니다.
얼마나 사람들이 사라를 보고 싶어 하겠습니까..
그런데 우리는 만나면 괴로운 이야기 하고 속상한 이야기하고 누가 만나고 웃고싶겠습니까..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때 웃으면 하나님 역사합니다.
하나님은 약속을 이루시고 믿었던 것을 성취하게 하시고 웃음을 통하여 여러분 가정에 기쁨이 넘치고 건강하게 살도록 하나님께서 축복하셨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웃으면 복이 되고 아멘.. 하면 두 배의 복이 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첫댓글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