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라면... 희로애락, 우여곡절을 만나기도...
그래서 주어진 길로 가거나 만들며 가는 길이 있다.
우연히 만난 쌍갈래 길의 나뉨 표시목.
생명 사랑 존중 나눔에서도 예외는 없다.
생명 사랑 나눔 축제... 강북지역 학생 축제였다.
2010년 11월 20일... 염광학원 강당에서 개최
생명사랑선서
세상을 움직이는 힘, 생명사랑 나눔운동
나는 무한한 가증성을 가진 희망찬 10대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내 몸과
마음을 앞으로도 건강하게 지킬 것을 약속합니다.
또한 나는 나 자신은 물론 사랑하는 친구와
이웃의 생명을 사랑하고 존중할 것입니다.
염광학원... 너희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라...
오랜만에 이 곳을 찾는 발걸음도 가볍고...
옛 교표가 새겨진 표지석... 남아 있다.
현재는 중학교, 고등학교, 메디텍고등학교이다.
국화꽃 만발하면 국화향기도 가득차듯...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세상을 이끌어 간다.
붉게 물드는 화살나무 단풍처럼... 생명 존중 나눔도...
앗 노란 개나리... 철모르는, 제 철 잊어버린...
노란 꽃, 연록색 잎, 짙은 녹색 잎의 색상 대비...
주번, 선도 완장의 교련복... 추억!
마침 중학교 체육대회 날이다.
해성국제컨벤션고등학교 홍보 추억... 빠끔~~~
이참에... 해성으로도 많이 오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즐겁고 단합된 모습의 각종 고전 복장들...
어쨌든... 2010 추억으로 다시 돌아가면...
2010년 11월 20일... 대형 풍선을 굴리며 다짐.
2019년 10월 10일... 미래와 새로움을 위하여...
염광고에서 생명 나눔 예배를 펼치는 시간이었다.
예배 주보에는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홍보대사님 모습!
모든 관계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