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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력60목표 김재헌 형님이 깐풍기 먹자고 불러주셨습니다.
"경발원"이라고 깐풍기로 유명한 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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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은 지극히 평범합니다. 실내 인테리어는 기본 페인트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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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풍기 나왔습니다. 튀김은 상당히 바싹 튀겼구요, 부추와 고추와 함께 버무려져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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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나온 깐풍기 한 점을 맛깔나게 찍어보려는데...열기에 자꾸 김이 서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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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도중에 한 컷 찍어보았습니다. 맛은 고급스럽고 달지 않은 교촌치킨 느낌?
처음엔 맵지 않다가도, 먹으면 먹을수록 점점 매워지구요...전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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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깐풍기는 재헌형님이 쏘시고, 모처럼 회기역에 왔는데 그냥 갈 수 없어서
[SS3]이재형 팀장이 2차로 파전과 막걸리를 쐈습니다.
전 회기역 파전은 처음 먹어봤는데...파전이라기보다 거대한 밀가루 튀김에 가깝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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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이 엄지를 치켜 세우며 대박을 주문하길 강요했지만...
이미 남의 아내가 되어버렸다는 핑계로 서울 장수 생막걸리를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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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 어쩜 음식들이 이렇게 빛깔이 고울까요ㅠㅡㅠ
침샘폭발이네요 ㅎㅎ
이야~~경발원 갔구나 ㅋ 난 알긴하는데 아직가보질 않아서^^; 그가게 옆집 봉이만두라고 있는데 조미료 들어가지않은 깔끔한 만두집두있어 ㅋㅋ 쩝~~~
형님은 여기가 어딘지 알고 있을 것 같다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맛집도 알 수 있어서 참 좋네요 ㅎㅎ
다 마셔버리고 싶네요 ㅠㅠㅠ 배고파서 죽을거같습니다....